-4월동안 점심식사 후에 순별로 전도사역을 시작합니다(노방전도). 자기 자신의 전도의 열매를 맺으시는 귀한 시간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주 한 주간은 고난주간 입니다.
-4월 20일(토) 오전 10시에 부활절 준비 대청소가 있습니다.
-4월 21일(주)은 부활절입니다. 성찬식이 있으니 기도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4월 25일(화)에는 소래노회가 있습니다.
-부서별 행사가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희덕 성도님이 지난주 수요일에 소천하셨습니다. 조문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9년 표어: “신앙의 소원을 삶에 이루자"
*2019년 주제성구: [빌]2:13-14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선교후원: 이영희 선교사(CCC북한선교부), 배길호 선교사(필리핀 세부), 성백권 선교사(우간다 카탈레)
*교회비전: 상담, 전도, 신앙, 성경 *부설기관: <소원상담센터>, <소원영어센터>
서울시 서초구 동광로 12길 42 (06565) TEL: 02-3476-2334 / FAX: 02-3476-2354/ 지하철4호선 총신대역 2번출구, 7호선 이수역 3번출구 서문여고 후문 200미터
〖예배순서〗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우리에게 찾아오신 예수님’
*묵 도 / 인도자
*신앙고백 / 사도신경
* 찬 송 / 4월의 찬양: 사랑하셔서 오시었네
찬 송 / 144. 예수 나를 위하여, 146. 저 멀리 푸른 언덕에
기 도 / 윤홍식 목사 (다음주: 윤두용 장로)
특 송 / 유초등부 (다음주: 청년부)
설 교 / 66계 1; 9-16 일곱 금 촛대 사이에 계신 인자
찬 송 / 149. 주 달려 죽은 십자가
봉헌,광고 / 인도자
*찬 송 / 4월의 찬양: 사랑하셔서 오시었네
*축 도 / 담임목사
*주일오후예배 오후 2시 '전도비전’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기 도 / 홍말순 권사 (다음주: 하구희 집사)
설 교 / 42눅 23; 37-43 함께 낙원에 있게 된 자2
찬 양 / 청년부 찬양팀
통성기도 / 다같이
*수요예배 오후 7시 ‘열왕기상 연구’
찬 양 / 150. 갈보리산 위에, 151. 만왕의 왕 주께서
기 도 / 다같이
설 교 / 50빌 2; 1-11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본받음2
찬 양 / 152. 귀하신 예수
통성기도 / 다같이 (은혜의 실천을 위하여)
*금요철야예배 오후 9시 '마태복음 연구'
찬 양 / 154. 생명의 주여 면류관, 155. 십자가 지고
기 도 / 다같이
설 교 / 51골 1; 24-27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2
찬 양 / 156. 머리에 가시관 붉은 피 흐르는
통성기도 / 다같이 (은혜의 실천, 교회, 가족, 성도, 이웃을 위한 기도)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시 '역대상 통독’
(인도자 부재 시 자유기도시간을 갖습니다.)
찬 송 / 445, 446, 447, 448, 449
성 경 / 대하 6, 7, 8, 9, 10장
[주일반 성경공부]
66계 1; 9-16 일곱 금 촛대 사이에 계신 인자
[계]1: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계]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계]1:11 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계]1:12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계]1: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계]1:14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계]1:15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계]1:16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오늘 말씀에서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을 어떤 상황에서 쓰게 되었는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함으로 인해서 유배를 당해서 ‘밧모’라는 섬에 갇혔습니다. 그곳에서 주일에 성령에 감동되어서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음성은 그의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이었습니다. 이렇게 사도 요한이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예수님을 경험하게 되는 것은 주변환경의 영향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아무 것도 없는 섬에서 갇혀 지내고 있었지만 오히려 더 큰 예수님의 임재를 경험하였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그가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였기 때문입니다. 9,10절입니다.
“[계]1: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계]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하지만 그가 왜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가 되었는지를 생각해 본다면 그것은 이전에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그가 예수님을 만났던 이유는 다시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러한 인과관계는 애초에 무엇이 먼저였는지를 이해하기가 혼란스럽게 합니다. 지금도 이러한 원리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님이 먼저 나타나셔야 합니까? 아니면 내가 예수님께 나아가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