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선 집사님 아들 지윤이가 10월 21일 저녁에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다행히 큰 상처는 없었지만 무릎 연골에 통증이 있어서 MRI도 찍고 경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집사님을 위로하고 지윤이를 격려한 뒤에 식사를 대접받고 돌아왔습니다. 고인숙 집사님, 정희정 사모가 함께 동행했습니다.
수술을 하고 인대에 고인 피를 제거하였답니다. 오늘 가서 심방을 했는데 빨리 낫고 가해자와도 원만하게 사건수습을 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윤이가 열린교회에 가고 싶다고 하던데 꼭 엄마와 함께 우리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 생각나실 때 기도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