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장교로 입대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전역을 한 이상혁 성도님과 TESOL 석사과정으로 유학을 떠났다가 잘 마치고 돌아오게 된 이영화성도님을 위해 환영회가 있었습니다. 마치 가족이 멀리 떠났다가 돌아온 것처럼 기뻐해준 성도님들께 감사드리고 그동안 변치 않고 다시 제자리에 와준 두 분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우리 교회식구들은 서로 나누며 서로 격려해서 각자의 부르심에 따라 하나님의 일을 이루고 다시 함께 모여 기뻐할 수 있는 가족과 같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