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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전체] 새로운 은혜 v.5d

새로운 은혜 v.5d
윤  홍  식  목사  
 
1장     하나님의 계획   
1과     창조의 계획
2과     구원의 계획  
3과     영광의 계획 
 
2장      하나님의 능력
1과     긍휼의 능력  
2과     축복의 능력
3과     성화의 능력 
 
3장     예수님의 희생  
1과     사랑의 희생   
2과     고난의 희생    
3과     부활의 희생  
 
4장     예수님의 용서
1과     대속의 용서   
2과     변화의 용서   
3과     상급의 용서  
 
5장     성령님의 동행   
1과     공급하시는 동행     
2과     함께하시는 동행  
3과     인도하시는 동행    
 
6장     성령님의 충만   
1과     은사주시는 충만   
2과     역사하시는 충만   
3과     교통하시는 충만   

 
 
1장     하나님의 계획  

1과     창조의 계획

1.    <창세기 1:1-5>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神)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 하시매 빛이 있었고  4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과 및 온 우주와 그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을 창조하셨습니다. 어떤 것도 우연히 혹은 저절로 만들어진 것은 없습니다. 목적과 계획에 따라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입니다. '우연'은 단지 이유를 모를 때 붙이는 말입니다. 이유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닌 것입니다.


1)    당신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창조하심에 대해서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을까요?
3)    하나님은 자신의 창조하심이 어떻게 알려지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하나님의 창조하심이 어떻게 감추어지기를 원하고 있을까요?
 
 
2.    <로마서 8:14-16> 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증거는 성령이 우리 마음에 계시다는 것입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고 그 영으로 인도함을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뜻입니다. 여기에는 다른 증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자체만으로 충분히 확실한 증거가 됩니다.
 
1)    당신은 왜 성령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심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2)    사람들은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요?
3)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자녀임을 어떻게 깨닫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됨을 훼방하기 위해서 어떤 방식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2과     구원의 계획

1.    <요한복음 3:14-17> 14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셨던 아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뒤에 그분을 모든 인간들의 주님이요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구주임을 고백할 때에 구원을 얻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구원의 의무이자 구원의 권리입니다. 세상의 창조주이시자 심판자이신 하나님께서 정하신 원칙입니다.


1)    당신은 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유일한 구주로 삼으셨다고 생각하십니까?
2)    세상 사람들은 왜 예수님이 유일한 구주이심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할까요?
3)    하나님은 예수님이 어떻게 세상의 구주가 되게 하셨습니까?
4)    사탄은 왜 예수님이 구주가 되심을 사람들이 믿지 않게 만들려고 할까요?  


 
2.    <로마서 10:14-17> 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16 그러나 저희가 다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가로되 주여 우리의 전하는 바를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 이 믿음은 그냥 생긴 것이 아니고 복음에 관한 무엇인가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복음에 관한 것은 오직 그리스도의 말씀으로부터 나온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믿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은 스스로의 능력으로 갖게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 갖게 된 것입니다.


1)    당신은 어떻게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까?
2)    다른 성도들은 어떻게 하나님을 믿게 되었을까요?
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듣게 하시는 방식은 무엇인가요?
4)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의 복음을 듣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할까요?

 
3과     영광의 계획

1.    <요한복음15:14-16> 14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16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신의 친구로 삼으시기를 원하십니다. 모든 것을 알려주며 모든 것에 함께 함으로 진정한 친구가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런 관계속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얻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와같은 공급을 통해서 주님은 우리와 더 친밀해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1)    당신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친밀하게 되기를 원하신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들과 친밀해지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3)    하나님께서는 왜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과 친밀하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성도들이 하나님과 풍성한 교제를 누리는 것을 어떻게 방해할까요?      



 
2.    <마태복음 6:31-33> 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 무엇을 마실까 ? 무엇을 입을까 ? 하지 말라  3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우리 자신의 영광과 축복을 약속해 주십니다. 이것이 결코 하나님 자신의 이기적인 것이 아니고 오히려 우리에게 유익이 되는 이유는 주님은 무엇인가를 필요로 해서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진심을 알아보기 위하시기 때문입니다.


1)    우리가 온전한 하나님의 더하시는 축복을 얻기 위해서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2)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얻기 위해서 해야 한다고 말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3)    하나님께서 우리가 무엇을 간구하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이 세상 사람들에게 공급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3.    <요한일서3:1-3> 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 하나님의 자녀라고 일컬음을 받는다는 것은 대단한 기쁨이며 영광입니다. 그분의 자녀가 된 것에는 커다란 특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됨이 그렇게 큰 영광이 되지 못하는 것은 세상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주님을 만날 것을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1)    당신에게 하나님의 자녀인 것이 놀라운 기쁨과 영광이 될 때는 언제입니까?
2)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됨을 부끄럽게 여기고 힘들게 여길 때는 언제입니까?
3)    하나님께서 그 자녀들을 가장 영광스럽고 아름답게 하실 때는 언제입니까?
4)    사탄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가장 힘들고 괴롭게 만드는 때는 언제입니까?  




 
2장     하나님의 능력

1과     긍휼의 능력  

1.    <창세기 1:1-5>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神)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 하나님께서 전능하시다는 것은 능치 못하시는 일이 없고, 모르시는 일이 없고, 계시지 않는 곳이 없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단순한 신이 아닙니다. 그분은 전능자요 창조자이십니다. 그 전지전능하심 속에서 이 세계의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다.


1)    당신은 하나님께서 이 세계의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창조하심에 대해서 왜 믿지 않을까요?
3)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창조하심을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이 하나님의 모든 창조의 사역을 의심하고 부인하게 만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2.    <요한복음 1:9-13>  9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원자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 권세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에 영원토록 유효합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권세는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자들이 갖는 것입니다.


1)    당신은 예수님께서 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생각하십니까?
2)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3)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가 되는 것을 왜 권세라고 말씀하셨을까요?
4)    사탄은 성도들이 자신이 받은 자녀됨의 권세를 어떻게 생각하게 되기를 원할까요?
 


 
2과     축복의 능력

1.    <요한복음3:16-17>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 독생자이신 예수님 외에는 인간과 세상을 구원하실 자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인간의 구원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아들 예수님을 사람들이 믿고 따르기를 원하십니다.   


1)    당신은 왜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얻게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2)    다른 성도들은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얻는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3)    하나님은 왜 행위로 구원을 얻게 하시지 않고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셨을까요?
4)    사탄이 자꾸만 행위로 인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미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    <갈라디아서 4:6-7> 6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아버지로서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고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유업을 잇는 상속자가 됩니다. 그 유업이란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됩니다.


1)    당신은 착한 일을 많이 한다고 해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3)    하나님은 왜 자신을 믿는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오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천국에 대한 사람들의 목표가 무엇이 되기를 원할까요?  




 
3.    <창세기12:1-3> 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  3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축복의 근원으로 세우셨습니다. 이는 그가 처음으로 이방신을 믿던 아비집을 떠나 하나님을 섬기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 새로운 삶을 살고자 노력한다면 아브라함과 같은 축복의 근원이 될 수 있습니다.


1)    당신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어떠한 축복을 약속해 주신다고 생각하십니까?
2)    사람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축복을 받기를 원할까요?
3)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에게 어떠한 축복을 주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믿는 사람들이 축복의 진정한 의미를 어떻게 오해하게 되기를 바랄까요?
 
3과     성화의 능력

1.    <로마서 10:9-10> 9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 믿는다는 말은 시인한다는 말입니다. 시인한다는 것은 마음에서 먼저 결정이 나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믿는다는 말이 나오기 때문에 그 말은 대단히 의미심장한 말이며 중요한 가치를 갖는 말입니다. 그 말로서 우리는 구원을 받게 됩니다.


1)    당신이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그 믿음은 어떻게 생긴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믿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3)    하나님은 믿음과 시인의 관계가 어떻게 연결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4)    사탄은 사람들에게 믿음이 없는 이유를 어디에서 찾게 되기를 원할까요?





 
2.    <요한일서5:14,15> 14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됨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이루어주십니다. 주님의 들으심을 통해 우리는 더 큰 담대함을 얻게 됩니다.


1)    당신은 우리의 뜻대로 간구하는 것과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는 것의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께 간구할 때에 어떻게 간구할까요?
3)    하나님은 성도들이 주님께 기도하며 간구할 때에 어떤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사람들이 기도하기를 막지 못하였다면 기도를 하기는 하더라도 어떻게 기도하도록 유도하고자 할까요?




 
3.    <갈라디아서 4:6,7> 6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이유는 우리가 그분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삼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우리는 단순히 믿는 대상과 믿는 무리가 아니라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가 되었습니다. 그 깊은 관계를 성령님께서 증거하시며 도우십니다.


1)    당신은 하나님을 믿는 그분의 자녀로서 스스로 가져야 하는 자기인식이 무엇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2)    다른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됨에 이어지는 상속자가 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3)    하나님은 우리가 성령님을 통해서 어떠한 일에 관심과 목표를 갖게 되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모든 일 속에서 세상의 목표와 하나님의 목표 가운데 어떤 것에 우리의 관심이 집중되기를 원할까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3장     예수님의 희생

1과     사랑의 희생

1.    <요한복음 17:1-2> 1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2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를 지극히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나타내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이셨습니다. 그 사랑 속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을 위한 진정한 희생을 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그러한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셨습니다.   


1)    당신은 예수님의 진정한 희생이 사랑으로부터 나왔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    세상 사람들은 참된 희생의 근원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3)    하나님은 예수님의 희생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게 되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희생의 의미를 어떻게 변질시키려고 할까요?  
 


 
2.    <요한복음 17:23-24> 23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니다

+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믿고 따르는 자들을 또한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닮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영광 속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그 영광 속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고 그분을 더욱 사랑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1)    당신은 예수님께서 왜 성도들을 자신의 영광으로 들어가게 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2)    독실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 하고 그 영광을 위해서 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3)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영광을 보게 하려고 하실까요?
4)    사탄은 성도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하게 방해하려고 할까요?



 
3.     <요한복음 12:44-47> 44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45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46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47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모든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들이 심판을 받지 않고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구원함을 얻을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해주기 위해 친히 세상에 오셨던 것입니다.


1)    당신은 왜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어떤 성도들은 예수님을 믿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3)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따라서 무엇에 이르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비록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무엇에 이르기는 원치 않을까요?
 
4.    <누가복음 23:33-34> 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쌔


+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는 원수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죄를 사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죄는 사함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못박은 자들이 회개하였을 때 그들은 죄사함의 효력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진정으로 이 세상을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오신 것입니다.


1)    당신은 예수님께서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는 원수들을 왜 용서하셨다고 생각하십니까?
2)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자신을 비난하고 못박는 자들을 왜 용서하신다고 생각합니까?
3)    하나님은 왜 예수님께서 사람들에 의해서 십자가에 못박히도록 내버려 두셨나요?
4)    사탄은 예수님의 희생이 어떻게 사람들에 의해서 거부되도록 노력할까요?


 
2과     고난의 희생  

1.    <마태복음 27:23-26> 23빌라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저희가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24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25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26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박히게 넘겨 주니라


+ 본디오 빌라도는 로마가 임명한 이스라엘의 총독입니다. 그에게는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권한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죽이고자 했던 자들은 예수님을 본디오 빌라도에게로 끌고 갔습니다. 빌라도는 그들의 악행에 동조하여 그들이 예수님을 죽일 수 있게 하였습니다.


1)    당신은 본디오 빌라도가 왜 예수님을 못박히게 넘겨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2)    사람들은 빌라도가 이 상황에서 어떻게 결정했어야 했다고 생각할까요?
3)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의 고난에 어떻게 대응하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성도들이 고난 받는 예수님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기를 원할까요?



 
2.    <마태복음 26:53-54> 53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 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  54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 예수님이 아무런 저항도 없이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아무도 그분을 돕지 않았고 보호해주거나 변호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그것으로 괴로워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이 모든 일들을 알고서도 감당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언과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버리셨습니다.
 
1)    당신은 왜 예수님은 아무런 저항없이 그러한 일을 감당하셨다고 생각하시나요?
2)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고 생각하나요?
3)    하나님은 예수님의 죽으심의 의미가 어떻게 알려지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예수님의 죽으심의 목적이 무엇인지가 왜 드러나지 않기를 원할까요?  


 
3.    <이사야 53:4-6> 4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예수님이 받으신 고난을 통해서 우리는 놀라운 유익을 얻게 되었습니다. 피부로는 느낄 수 없는 놀라운 법적인 효력이 일어났습니다. 그 효력으로 인해 인간의 구원 가능성이 열렸으며 복음을 받아들이는 자는 누구나 구원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1)    당신은 예수님의 고난의 의미는 누구의 어떤 죄에 대한 값을 치르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고난당하시는 것은 누구때문에 그렇게 되셨다고 생각할까요?
3)    하나님은 왜 사람들의 죄악을 예수님께 담당시키셨을까요?
4)    사탄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대속이 어떻게 이해되도록 노력할까요?



 
4.    <마태복음 27:50-52> 50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51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 예수님이 죽으시는 순간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이일들을 보면서 그제서야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깨닫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으로 돌아가셨지만 나타난 일은 하나님의 아들이 죽으심으로 생긴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예수님이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나타났습니다.

1)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을 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어떠하셨으리라고 생각하나요?
2)    사람들은 예수님이 죽으실 때까지 하나님께서 왜 침묵하셨다고 생각할까요?
3)    하나님은 예수님의 죽으심을 통해 무엇이 이루어지기를 원하셨을까요?
4)    사탄은 예수님의 죽으심을 통해 무엇이 입증되었다고 주장하기를 원할까요?



 
3과     부활의 희생

1.    <요한복음 11:21-27> 21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 겠나이다  22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23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24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  25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27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 마르다는 세상의 끝날 날의 부활에 대해서 생각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지금 당장의 부활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나사로는 다시 살아났습니다. 비록 나사로는 그 이후에 영원히 죽게 되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부활의 의미에 대해서 보여주는 표적이 되었습니다.  

1)    당신은 우리가 영원히 죽지 않을 부활을 얻기 위해서 해야하는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    사람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3)    하나님은 인간들이 영생을 얻기 되기 위해서 무엇을 행하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사람들이 영생을 얻지 못하도록 어떻게 방해할까요?  



 
2.    <요 20:19, 26, 27,  행1:9> 19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 26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 하시고  27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 1:9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 예수님의 부활하신 모습을 ‘부활체’라고 합니다. 이 부활체에 대한 이해는 우리가 그렇게 되리라는 것을 미리 생각해 볼 수 있게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닫힌 곳에도 들어가셨고, 흉터있는 육체가 있으셨고, 중력에 상관없이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부활의 모습은 시간, 공간에 자유로웠습니다.  

1)    당신은 어떠한 원리로 부활체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나요?
2)    사람들은 만약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게 되면 무엇을 행하며 살아가고 싶어할까요?
3)    하나님께서 우리와 같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4)    사탄은 자신도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면서 무엇을 목표로 하며 존재하고 있을까요?
 
4장     예수님의 용서

1과     대속의 용서
 
1.    <누가복음 23:39-43> 39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  41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 하니  4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 하시니라


+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 형벌은 가장 악한 죄를 저지른 죄인들이나 로마의 정권을 부정하고 대적한 정치적인 범죄자들에게 적용되는 벌이었습니다. 이러한 범죄는 예수님 이후에는 사라졌는데 예수님은 가장 혹독한 처형을 받으신 것이었습니다.

1)    당신은 왜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도 구원받고자 하는 죄인을 구원하시기를 주저하지 않으셨다고 생각하십니까?
2)    사람들은 왜 자신이 구원을 받고 난 다음에는 다른 사람을 구원받게 하는데 소극적이 될까요?
3)    하나님은 십자가 위에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셨습니까?
4)    사탄은 십자가 고난의 목적을 희석시키기 위해서 어떤 수단과 방법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2.    <마태복음 28:1-6> 1안식일이 다하여 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2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같이 희거늘  4수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5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


+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은 안식후 첫날이었으며 오늘날의 주일입니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안식일에서 주일을 지키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안식일인 토요일을 주장하는 것은 주일에 이루어진 하나님의 영광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의 일하심의 표본이며 우리도 주일에 주님을 따라서 주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1)    당신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누구를 위해서 무덤에서 돌을 굴려 놓았다고 생각하십니까?
2)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
3)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게 하시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 주셨습니까?
4)    사탄은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서 의심하게 하기 위해서 무엇을 요구하고 있습니까?

 
3.    <사도행전 2:36-39> 36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7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 하거늘  38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9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뒤 성령을 부어주셨을 때에 제자들은 본격적으로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복음 속에서 예수님은 자신이 분명한 인류의 구세주이심을 증거하셨습니다. 이러한 구원의 범위는 전우주적이며 전시대적으로 적용됩니다. 하지만 과거로 회귀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부르시는’ 사람들에게로 나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1)    당신은 과거 복음이 전파되기 전에 죽은 자들의 죄는 사해질 수 없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사람들은 왜 현재와 미래의 사람들에 대해서가 아니라 과거의 사람들의 구원에 대해서 집착하고 있을까요?
3)    하나님께서 구원의 대상의 제한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자 하시는 구원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4)    사탄은 구원의 의미를 하나님이 아니라 어디에서 찾게 되도록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을까요?


 
4.    <요한복음 17:19-21> 19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20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21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 예수님의 죄사하심은 당대에 주님을 믿었던 자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에 그리스도인들의 말을 통해 주님을 믿게 되는 자들에게도 해당됩니다. 그 죄사하심을 통해 주님은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아버지와 주님과 함께 있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1)    당신은 예수님께서 왜 앞으로 나타나게 될 다음 세대의 믿음의 백성들도 염두에 두시고 구원하려 하신다고 생각하시나요?
2)    사람들은 예수님의 용서와 구원의 범위가 어디까지만 미친다고 생각하나요?
3)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과 어떠한 관계를 가짐으로써 구원받게 되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관계가 이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할까요?




 
2과     변화의 용서  
 
1.    <사도행전 1:9-11> 9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데 흰 옷 입은 두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11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 제자들은 예수님이 올라가신 곳을 향해 자세히 하늘을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의 행동은 헛된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어디로 올라가셨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더 중요한 것은 주님이 내려오실 것을 준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천사들은 제자들에게 그들이 해야할 일을 깨닫게 하였습니다.

1)    당신은 우리가 주님의 재림을 어떻게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2)    사람들은 성도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어떻게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할까요?  
3)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해서 무엇을 준비하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생각하도록 노력하고 있을까요?


 
2.    <사도행전 7:55-56> 55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 스데반은 하늘이 우러러 보다가 그 하늘이 열리고 인자의 모습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우편에 서계신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정말로 예수님께서는 보좌 우편에 심판자의 모습으로 서 계셨던 것입니다. 스데반은 자신이 증거하던 바로 예수님을 보면서 그분의 모습처럼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1)    당신은 스데반이 어떻게 예수님의 모습을 나타내면서 이 세상을 떠났다고 생각하십니까?  
2)    사람들은 이 세상을 떠날 때 어떤 모습으로 떠나게 되기를 원할까요?
3)    예수님은 왜 스데반이 죽을 때 하나님 우편에 서신 모습으로 나타나셨을까요?
4)    사탄은 스데반의 성령충만함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여지도록 노력할까요?

 
3과     상급의 용서
 
1.    <마태복음 25:31~33> 31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 하는것 같이 하여  33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 인자이신 예수님이 영광으로 이 세상에 오실 때에 하시는 일은 모든 민족을 모으고 각각 분별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분별과 평가 속에서 양처럼 순종하는 자들과 염소처럼 순종하지 않는 자들을 구분하게 됩니다. 이것은 그들이 영생과 영벌로 들어가게 되었다는 것을 볼 때 구원받은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구분으로 나타납니다.

1)    당신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왜 모든 민족들을 구별하여 구원받을 자와 구원받지 못할 자로 나눈다고 생각하십니까?
2)    사람들이 이러한 두 가지의 구분을 싫어한다면 그들이 예수님의 심판을 싫어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3)    하나님은 우리가 이러한 두 가지의 구분 중에서 어디에 속하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사람들이 이러한 분별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게 되도록 미혹할까요?





 
2.    <요한계시록 2:9-10> 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10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환난과 궁핍 속에 있음을 아십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죽도록 충성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여 충성할 때에 예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당신은 예수님께서 환난과 궁핍을 제거해주시지 않고 다만 생명의 면류관을 약속해 주시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사람들은 자신들이 처해 있는 모든 환난과 궁핍과 훼방 속에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원할까요?
3)    하나님은 왜 우리가 사단의 회와 같은 사람들 속에서 죽도록 충성하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모든 훼방과 시험을 하면서 성도들이 어떻게 되기를 꾀하고 있습니까?  


 
3.    <고린도전서 15:16-22> 16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17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 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20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 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 만약 죽은 자 가운데서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가장 불쌍한 자들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는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첫 열매가 되셨다는 것은 그분을 따르는 자들이 그분처럼 부활하리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1)    당신은 부활하는 것과  천국에 가는 것에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사람들은 죽은 이후에 다시 태어나기를 원할까요? 아니면 천국에 가기를 원할까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3)    하나님은 우리가 이생과 내생에서 어디에 더 소망을 두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사람들이 이생과 내생 중에서 어디에 더 목표를 두기를 원할까요?


 
4.    <요한계시록 20:12-15> 12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 세상 끝날 날에는 믿는 사람들만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태어났던 모든 사람들이 부활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로 가기 위해 부활하는 자들의 경우는 ‘첫째 부활’이라고 하지만 심판을 받고 지옥에 가기 위해서 부활하는 자들은 ‘둘째 사망’이라고 합니다. 그들의 부활은 말은 부활이지만 고통과 심판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사망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1)    당신은 성도들이 죽으면 가는 ‘천국’과 예수님의 재림후에 가게 되는 ‘새 하늘과 새 땅’의 차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    사람들은 ‘천국’과 ‘새 하늘과 새 땅’의 차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3)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받아들여지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이 하와가 선악과를 오해하게 만들었음을 생각할 때, 그는 지금도 성도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오해하기를 원할까요?




 
 
5장     성령님의 동행

1과     공급하시는 동행
 
1.    <사도행전 10:9-16> 9 이튿날 저희가 행하여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시간은 제 육시더라 10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이 준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대 15 또 두번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 이런 일이 세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리워 가니라


+ 성령님은 우리가 온전히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의 기준과 선호에 얽매이지 말고 성령님을 온전히 따라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기준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의 기준으로 볼 때 우리는 비로소 온전한 동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1)    당신은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 그분을 순종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    사람들은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할까요?
3)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과 함께 하기 위해서 순종의 마음을 갖기를 원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4)    사탄은 성도들이 순종하지 않고도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다고 어떻게 유혹할까요?
 
2.    <사도행전 6:10-15> 10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저희가 능히 당치 못하여  11사람들을 가르쳐 말시키되 이 사람이 모세와 및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 하고  12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을 충동시켜 와서 잡아 가지고 공회에 이르러  13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가로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스려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  14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 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  15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 스데반은 성령과 동행하였을 때에 그의 얼굴은 천사와 같았고 담대하였으며 용기가 있었습니다. 성령께서는 자신을 의지하는 자들을 이렇게 담대하게 하십니다. 그것은 모든 상황에서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다 적용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볼 때 비로소 담대함을 가질 수 있습니다.

1)    당신은 스데반이 죽음을 목전에 두고서도 성령님과 동행을 하였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2)    사람들은 하나님과 함께 할 때 생기는 담대함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할까요?
3)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든지 겁먹지 않고 담대하게 서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성도들이 늘 두려워하면서 낙심하게 만들게 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할까요?


 
3.    <사도행전 16:6-10> 6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8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 갔는데  9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줄로 인정함이러라


+ 우리가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지만 그 계획을 온전히 이루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계획을 이루게도 하시고 포기하게도 하시고 변경하게도 하십니다. 그래도 성령을 온전히 따르는 자들은 기뻐하며 즐거워하였고 더욱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계획의 변경이라는 요소를 잘 감당할 때 진정한 성령님과의 동행이 이루어집니다.

1)    당신은 자신의 계획이 주님의 뜻 가운데에서 바뀌게 될 때에 어떤 생각을 하게 되나요?
2)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뜻을 이루지 못할 때 하나님에 대해서 어떤 마음을 품게 되나요?
3)    하나님은 왜 우리의 생각을 바꾸어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하실까요?
4)    사탄은 성도 자신의 뜻과 하나님의 뜻 중에서 무엇이 더 중요하게 만들고자 할까요?



 
4.    <사도행전 13:46-52> 46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47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48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49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50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성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케 하여 그 지경에서 쫓아내니  51두 사람이 저희를 향하여 발에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52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 제자들은 때로 낙심을 당하며 배반과 배척을 당하게 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주눅들거나 좌절하거나 슬퍼하지 않고 더욱 담대하여져서 기쁨과 성령에 충만했습니다. 삶에 대한 분명한 해석과 판단과 생각이 성령충만을 가져오고 기쁨충만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1)    당신은 지금 현재의 삶 속에서 성령충만과 기쁨충만으로 채워지기 위해서는 어떤 생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2)    세상 사람들은 모든 어려움과 낙심 중에서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서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아갈까요?
3)    하나님은 우리가 모든 괴로움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게 만들고자 할까요?

 
2과     함께하시는 동행
 
1.    <마태복음 16:15-18> 15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시니이다' 17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 많은 사람들은 인자이신 예수님에 대해서 단지 선지자요 위인이요 훌륭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신다고 하셨고 그 신앙이 교회의 존재의 근본이 되었습니다.

1)    당신은 예수님께서 왜 교회를 신앙고백의 반석위에 세우셨다고 생각하십니까?  
2)    세상 사람들은 교회가 무엇을 기반으로 하여 세워졌다고 생각할까요?
3)    하나님은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고백 위에 세워진 교회를 어떻게 도우실까요?
4)    사탄은 교회가 음부의 권세에 의해 패배되도록 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할까요?




 
2.    <에베소서 1:20-23> 20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 편에 앉히사  21모든 정사(政事)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 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23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 하나님의 능력은 그리스도를 살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만물이 그 앞에 복종하게 하시고 교회의 머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교회를 승리하게 하시고 충만하게 하시는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온전히 붙드는 것이 교회에서 이루어야 할 일입니다.

1)    당신은 교회생활속에서 그리스도를 온전히 붙드는 충만을 누리고 있습니까?  
2)    신앙의 모범이 되는 성도들은 어떻게 그리스도를 온전히 붙들었다고 생각하십니까?  
3)    하나님은 왜 교회를 통해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을 경험하게 하셨을까요?
4)    사탄은 성도들이 교회를 통한 충만을 맛보지 않게 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3.    <디모데전서 3:15-16> 15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  16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


+ 15절에서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이 교회 안에서 행하는 일은 진리의 기둥과 터라는 말씀대로 진리를 세우며 연습하는 것이고 이를 경건훈련이라고 합니다. 경건의 훈련에는 비밀이 있고 이 비밀은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났습니다. 경건의 모습을 통해 예수님께서도 온전한 사명을 이루실 수 있었습니다.  

1)    당신은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경건의 비밀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    사람들은 경건의 훈련을 통해 무엇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할까요?
3)    하나님은 경건의 비밀을 알아가면서 누가 누구를 닮아가게 되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경건의 목표가 어떻게 변질되게 되도록 노력하고 있을까요?




 
4.    <로마서 12:10-18> 10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14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16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  17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 성도들은 서로 간에 대해서 마땅히 행해야 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그 행해야 하는 일들이 본문 중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하는 이유는 그래야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한 모든 사람과 더불어 평화를 유지해야 합니다.

1)    당신은 성도의 모습을 나타내야 하는 이유가 세상에서의 평안과 위로와 즐거움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세상에서의 목표와 비젼과 사명을 위해서라고 생각하십니까?
2)    다른 성도들은 서로에게 신앙인으로서의 올바른 모습을 나타내야 하는 이유를 무엇이라고 생각할까요?
3)    하나님은 왜 성도가 모든 다른 사람들에게 의로운 모습을 나타내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악한 모습을 나타내게 하기위해서 어떻게 그들을 미혹하고 있을까요?


 
3과     인도하시는 동행
 
1.    <골로새서 2:13-15> 13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 우리는 자신의 범죄함과 육체의 욕심을 따르는 삶으로 인해서 죽었으며 또한 죽게될 운명에 놓였던 자들이었으나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그리고 '의문에 쓴 증서' 로 대변되는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주셨고  잊어버리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은혜는 우리의 유익이자 주님의 승리였습니다.

1)    당신은 왜 예수님의 보혈이 이 세상 모든 죄의 값을 치루어주실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2)    다른 사람들이 만약 자신과 이 세상의 죄값이 예수님의 생명보다 더 값어치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3)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시고 사하시고 의롭게 하시기 위해서 어떠한 값을 치르셨나요?
4)    사탄은 하나님의 승리하심을 가리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까요?




 
2.    <로마서 4:2-9> 2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3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바 되었느니라  4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5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6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 바  7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8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습니다. 일을 한 자가 그에 해당하는 삯을 받는 것은 정당한 댓가를 받는 것이고, 구원이라는 삯을 받기 위해 마땅한 일을 해야 한다면 구원은 은혜가 아니라 당연한 댓가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는 구원을 당연한 댓가로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은혜를 얻는 것인데 그 은혜를 얻기 위해서는 오직 믿음 밖에는 없습니다.

1)    당신이 만약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원리를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누구의 권위와 능력을 의지하고 믿는다는 것입니까?
2)    세상 사람들은 의롭게 됨을 얻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할까요?  
3)    하나님은 왜 우리 스스로의 경건과 노력으로 의롭게 되도록 하지 않으셨을까요?
4)    사탄은 성도들이 스스로의 열심으로 의롭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하고 있을까요?  

 
 
3.    <로마서 8:1-6> 1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 죄사함을 받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일은 완전히 자유롭고 방탕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사는 것입니다. 자유롭게 되어서 영의 생각을 하고 생명과 평안을 얻게 되는 과정은 노예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되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죄사함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1)    당신은 세상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듭니까?
2)    다른 성도들은 그리스도를 믿게 된 다음에는 무엇을 따르는 삶을 살고 있을까요?
3)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생명의 법을 따르게 하시기 위해서 어떻게 애쓰고 계실까요?
4)    사탄은 성도들이 이 세상에서 사망의 법을 따르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유혹하고 있을까요?  




 
4.    <요한복음 13:5-10> 5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6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  7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8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9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 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  10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 구원받은 이후에도 날마다의 삶속에서 짓는 죄가 있습니다. 그 죄에 대해서 우리는 새로운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감옥에 가는 죄가 아니라 단지 씻어야 하는 죄, 혹은 혼나야 하는 죄입니다. 이미 신분이 바뀌어진 이후의 죄사함은 신분이 다시 변경될 것을 두려워하게 만드는 죄사함이 아니라 신분을 더욱 확고히 하는 죄사함입니다.

1)    당신은 만약 죄를 짓고 회개를 하는 일들이 반복된다면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의 자녀됨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사람들은 만약 자녀가 죄를 많이 지으면 그 부모님과의 관계가 끊어진다고 생각할까요?
3)    하나님은 죄인이었던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구원받은 성도들이 그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할까요?
 


 

 
6장     성령님의 충만

1과     은사주시는 충만
 
1.    <요한복음 3:3-7> 3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  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7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 하나님의 나라를 보고자 하고 그 나라에 들어가고자 한다면 거듭나야 합니다. 여기서 거듭난다는 것은 모태에서 다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물과 성령으로 나는 것입니다. 물은 ‘외면’이고 성령은 ‘내면’입니다. 물을 통해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그리스도인은 외면적인 모습과 내면적인 모습이 일치되는 삶을 살아갑니다.

1)    당신은 외면으로 준비되는 삶은 무엇이며 내면으로 준비되는 삶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다른 사람들은 외면을 준비하는데 노력합니까, 내면을 준비하는데 노력합니까?
3)    하나님은 우리의 내면을 채우시기 위해서 어떠한 은혜를 주실까요?
4)    사탄은 성도들이 거듭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어떤 방해를 할까요?
 

 
2.    <고린도전서 12:2-3> 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靈)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主)시라 할 수 없느니라
 

+ 이전 구원받기 전에는 우상에게 이끌리던 자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다음에는 하나님께 이끌리는 자가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그리스도를 모욕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하는 자들은 이미 성령에 의해 영향을 받는 자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을 하지 않고 그 영광을 나타내려는 자가 됩니다.

1)    당신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어떻게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2)    다른 성도들은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까요?
3)    하나님은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서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성도들이 어떻게 성령의 인도하심을 저버리도록 미혹할까요?



 
3.    <요한복음 14:26-27> 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성령의 또다른 이름은 보혜사이고 예수님에 의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사람들에게 보내어 집니다.  보혜사는 헬라어로 ‘파라클레이토스’라고 하며 이는 위로자, 격려자, 변호자라는 뜻입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며 변호하십니다.

1)    당신은 성령께서 무엇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신다고 생각합니까?
2)    사람들은 평안을 얻기 위해서 어떤 것을 배우고 기억하려고 할까요?
3)    하나님은 주님의 평안을 우리에게 주심으로써 무엇을 기억나게 하시나요?
4)    사탄은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평안을 잃어버리게 만듦으로써 무엇을 잊어버리게 할까요?




 
4.    <사도행전 2:1-4> 1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4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 예수님께서는 성령의 세례를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성령이 충만하게 우리의 마음에 부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이전에도 성령께서는 활발히 사역하셨지만 충만히 부어지신 적은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그 충만함을 말씀하셨고 그것이 바로 주님의 약속이자 능력의 성취였습니다.

1)    당신은 제자들이 무슨 목적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여러가지 방언으로 말하게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2)    다른 성도들이 방언을 하고 싶어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3)    하나님은 성령의 충만함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하게 되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성도들이 방언을 할 수는 있더라도 무엇은 할 수 없게 되도록 노력할까요?


 
2과     역사하시는 충만
 
1.    <사도행전 4:7-12> 7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  8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9만일 병인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얻었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하면  10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 관원과 장로와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여서 제자들을 불러놓고 그들을 추궁했습니다. 그럴 때 그들은 제자들의 위축됨과 겁먹는 모습을 기대했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베드로는 더욱 당당하고 조리있게 그들을 설득하였고 확고한 구원의 방법을 증거했습니다. 여기에 대해 그들은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1)    당신은 베드로가 이전에 학문없는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확신있는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었다고 생각하시나요?
2)    사람들은 한 사람이 이렇게 확신있는 사람으로 바뀌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할까요?
3)    하나님은 제자들이 이렇게 변화된 모습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보셨을까요?
4)    사탄은 성도들이 더욱 변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까요?

 
2.    <사도행전 13:1-3> 1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 안디옥 교회에는 주께 헌신된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앞으로 교회사역을 어떻게 해야할 지를 잘 알지 못했습니다. 특히 선교사역이나 전도사역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 지에 대한 아무런 계획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그것을 알게 하셨고 구체적인 방법과 계획을 보여주셨습니다.

1)    당신은 오늘날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게 하신다고 생각하시나요?
2)    다른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까요?
3)    하나님은 우리가 자신의 뜻을 어떤 방법을 통해 알게 되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자신의 뜻을 따라서 행하게 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3.    <사도행전 10:42-48> 42우리를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 하셨고  43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44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 오시니  45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46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 성령께서는 고넬료와 같은 이방인들에게도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이것은 그가 하나님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바랬기 때문에 기도가 상달되어서 성령이 부어지신 것이었습니다. 이방인들은 유대인들과 동일하게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였습니다.  

1)    당신은 성령의 충만하게 부어주시는 역사가 어떤 사람들에게 주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2)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성령의 충만케 하시는 은혜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할까요?
3)    하나님은 고넬료 가족이 어떻게 성령의 충만케 하시는 은혜를 누리게 하셨습니까?
4)    사탄은 오늘날 성령의 충만에 대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게 되도록 미혹하고 있을까요?



 
4.    <사도행전 12:8-12> 8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한대  9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12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 성도가 어려움에 빠졌을 때에 교회는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간절히 구했습니다. 그럴 때 성령께서는 그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해결하시고 도와주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이렇게 도우시는 역사를 통해서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가십니다. 성도는 자신의 능력으로 사는 자들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면서 사는 자들입니다.

1)    당신은 이와 같은 성령의 도우심을 얻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2)    다른 성도들은 자신의 삶속에서 성령의 도우심을 얻기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3)    하나님은 우리들이 어려움에 있을 때 어떻게 그 어려움을 해결하게 되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성도들이 어려움 속에서라도 성령의 도우심을 받지 않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회유할까요?


 
3과     교통하시는 충만
 
1.    <사도행전 2:42-47> 42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43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46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 성령께서는 교회의 삶을 인도하시고 분위기와 형편을 다스리십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에 교회는 새로워지고 발전하게 되며 역사를 이루게 됩니다. 이 모든 일들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신앙생활의 결과로 이루어지는 일들입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랐기 때문에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1)    당신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온전히 받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2)    다른 성도들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서 무엇을 행하고 있을까요?
3)    하나님은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름으로써 무엇이 이루어지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성도들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2.    <사도행전 8:26-29> 26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하니 그 길은 광야라  27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돌아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29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병거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 빌립이 전도를 하고자 하여 여러 곳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돌아다닐 때에 성령께서는 구체적으로 복음을 들어야 하는 특정한 사람에게로 그를 인도하셨습니다. 빌립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거부하지 않았을 때에 열매맺는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1)    당신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잘 받게 되기 위해서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2)    다른 성도들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서 무엇을 하지 않을까요?
3)    하나님은 빌립을 광야로 내려가게 하심으로써 어떤 일이 이루어지게 하셨을까요?   
4)    사탄은 성도들이 성령의 인도하심보다 자신의 일에 집중하게 하면서 어떤 일이 이루어지지 않게 할까요?




 
3.    <사도행전 10:11-21> 11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13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14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대  15또 두 번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리워 가니라   


+ 베드로는 자신의 이성으로 잘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 성령의 책망과 권유와 설득을 받았습니다. 성령께서는 이렇게 우리가 기피하는 것 까지도 잘 받아들여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이러한 순종을 통해서 성도들은 더 큰 하나님의 일들을 이룰 수 있도록 준비됩니다.

1)    당신이 성령의 부르심을 잘 받아들여서 하기 싫은 일을 잘 하게 되었을 때 얻게 되는 열매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세상 사람들은 하기 싫은 일이지만 해내야만 할 때 어떤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3)    하나님은 우리가 한계를 넘어설 수 있게 하심으로써 무엇이 이루어지게 되기를 원하십니까?
4)    사탄은 성도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함으로써 무엇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기를 바랄까요?


 
4.    <로마서 8:24-28> 24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지 못하면 성령께서는 걱정하시며 슬퍼하시고 우리를 위해서 간구하십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시며 그것이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걱정하시는 것입니다.

1)    당신에게 성령께서 원하시고 꼭 이루어지기를 원하시는 그것은 어떤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사람들은 간절히 원하고 꼭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그것이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기울입니까?
3)    하나님은 우리가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 무엇이 이루어지기를 원하실까요?
4)    사탄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가 주님의 뜻이 이루는 것을 어떤 식으로 방해할까요?
 

 

<성경적 상담주제표>

[1영역]: 1개인 2가정 3교회 4학교 5직장 6사회
[2유형]: 1순위 2합의 3선악 4조직 5관계 6심층
[3감정]: 1미움 2분노 3절망 4두렴 5죄책 6수치
[4욕구]: 1유익 2편안 3쾌락 4존경 5인정 6지배
[5은혜]: 1계획 2능력 3희생 4용서 5동행 6충만
[6결심]: 1사랑 2희락 3화평 4인내 5긍휼 6양선
[7실천]: 1충성 2온유 3절제 4경건 5덕행 6우애
[8사역]: 1훈련 2양육 3전도 4교육 5교제 6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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