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오전] 64요삼 1; 2-7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삶의 열매하나님은 나와의 동행을 위해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을 주시고 이 동행을 통해 영혼이 잘 되고 삶이 잘 되고 몸이 잘되게 하시는 분이심을 깨닫습니다. 제 남동생이 결혼 할 때 아내 될 여자 친구가 빛만 갖고 있는 상태라서 자기 통장을 내주어 모든 결혼 준비를 다 하게 했던 일이 문득 생각이 납니다.
하나님은 나를 신부로 택하셔서 본식을 하게 될 그날 까지 제가 아름다운 신부로 단장 되도록 이렇게 한없는 은혜를 쏟아 부어 주시는 사랑꾼이십니다. 장로 가이오처럼 그 주신 은혜의 귀한 가치를 알고 누리고 발전시킬 수 있는 여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손을 꼭 잡고 하나님의 눈과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기만 하는 것에서 발전 하여 내가 붙잡고 있는 이 분이 얼마나 크고 놀라우신 분이신지 온 몸과 맘으로 나타내는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일 가운데 내게 베푸신 그 사랑을 되새기며 그 사랑을 담아 반응하기를 원합니다.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되기를 원합니다. 내가 이 일을 하는 것은 하나님을 위해서라는 이유가 되기를 원합니다.
동행! 이 축복의 단어를 다시 가슴에 새겨 봅니다. 11주제설교 관련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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