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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설교소감] 부지런하여 열매있는 자의 모습(벧후 1; 5-9 )

 

  진정한 신앙생활의 증거는 그 열매로 분별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타종교나 이단과 구별되는 것이 바로 그 열매가 있는 것과 없는 것임을 말씀을 통하여 알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알기에 부지런하여 열매있는 모습’, ‘예수님을 닮아가는 모습’이 바로 그 열매가 되는 것이고 그 실체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기반으로 그 위에 덕과 지식, 절제와 인내, 경건과 형제우애 그리고 사랑이 있어져 삶속에서 드러나게 되는 성품임을 알게 되니 신성한 성품으로의 내적인 변화가 어떤 모습인지 그리고 그것이 열매로 되어지는 우리의 신앙은 얼마나 고상하고 온전한 것인지 아름답기 그지 없음을 느낍니다.

 

  자기자신이 뭔가 해야만하는 것으로 착각하여 생겨나는 염려없이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교통할 때 그 열매가 있는 것이며 우리의 삶의 모습들 속에서 그런 성품이 나타날 때 부지런하며 열매있는 모습의 성도가 되고 또 그 모습으로 하늘나라에 가게 되는 것이니 정말 도를 닦거나 수련하는  스스로 무거운 짐을 쌓는 게 아니라  예수님을  따라야하는 일임을 알게됩니다.

 

   외적인 결과에 치중하고 애쓸 것이 아니라 포도나무에 가지가 붙어 있어  그 포도나무로 인하여 포도가 열리는 것과 같이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그 말씀에 가지로 붙어있어 공급되는 은혜로 열매를 맺어가는 하늘나라의  온전한 성도가 되고 싶습니다.

 

 

  또 말씀에서 반복하여 보게 되는 것은 믿음,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형제우애, 사랑이라는 단어들인데 그전에도 그렇게 흔히 사용되거나  혹은 기독교인의 인격의 소품이 아니라 믿음을 기반으로 서로 연결되고 이어져서 하나님의 성품으로의 변화를  표현한 상태로 이해되고 그 이루는 과정의 생생함을 가지고 있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니‘나를 비롯하여 우리의 아이들이나 성도들이 이처럼 아름다운 작품과 같이 만들어지는 존재였구나, 하나님께서 그렇게 아름답게 만들어가시는 작품인 존재들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다른 사람을 어떤 사적인 목적으로 대하거나 함부로 판단하거나 비판할 수 없는 이유가 율법 때문이아니라 바로 이런 이유였음을  깨닫게 합니다.

그 모두가 나와같이 하나님께서 신앙생활, 교회생활, 삶을 통하여 만들가는 과정에 있는 존재들이며 우리는 그 영혼의 어떠한 성품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생각하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아야하며 '서로 격려하고 사랑해야 하는 것이었구나 분명한 이유가 있었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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