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 같이 '끄트머리'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 말단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 즉 참고
비방을 받은 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이렇게 행동했던 이유 1: 그리스도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비천하여
이유 2: 너희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