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누군가로부터 전도를 받고 교회에 출석하게 된 때부터 지금까지의 여정이 아무런 의미없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영광과 덕으로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배우고 주께서 전해주시는 은혜와 평강을 받고 놀라운 삶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었으며, 그 모든 과정들이 ‘하나님의 신성한 성품’에의 참여와 연결되어 왔음을 깨닫습니다.
주님은 그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셨고 우리로 하여금 주님을 알게 하실 뿐만아니라 주님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받게 하시니, 그 귀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따라 순종하여 변화된 그 모습으로 하나님을 더욱 예배하고 또 전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에서 썩어질 것 밖에 없는 ‘우리가 무엇이관대...’ 우리로 하여금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지 우리 하나님께 정말 찬양과 영광과 권세가 세세토록 있으심이 합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은혜와 평강은 자신의 영광과 덕으로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것에서부터 오는 것이고 그 풍성한 은혜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의 온전한 모습인데 이단들에게서 나타나는 것은 상식을 이탈하고 극성스럽고 변화(개혁)되지않은 내면의 무지가 그대로 있어 하나님보다는 자기 중심적으로 열심을 쌓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그려내는 하나님의 모습은 아주 잘못된 것임을 분별하고 어떤 유혹에도 빠지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