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자신을 만나고자 하는 자들에게 속히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언젠가 주님을 만나기 위해 지금 주님을 만나야 하겠고 오늘도 내일도 매순간 주님을 만나야 한다는 말씀을 마음에 새겨 봅니다. 또한 지금까지 만나 주셨던 그 감격의 순간들도 기억해 봅니다. 그 만남은 사모하고 만나고자 할 때 만나 주시는 것이고 그럴 때 은혜가 넘친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을 만날 때마다 내 마음이 변화되고 삶이 변화되어 말할 수 없는 충만함이 부어 지는데 그 언젠가 이 세상의 끝 날에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만날 때의 그 감격은 얼마나 클까 상상해 봅니다.
그 끝날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심판에서 면제 되고 잘 한 것에 상급을 주신다고 하시니 오늘 하루를 충성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작과 마침이 되시는 주님을 오늘도 경외함과 사모함으로 주님 만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