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바위 얼굴이 된 어니스트처럼, 어느 사이 하나님의 모습 예수님의 마음으로 닮아 가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의지, 그 성품이 나의 것으로 변해 가는 영광 된 삶이 되고 싶습니다.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죄인 된 나를 자녀 삼으신 희생과 용서를 주신 긍휼하심의 은혜를 바라보면서 긍휼의 마음을 갖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긍휼의 마음을 갖고 남편과 우애하며 아들에게 덕행을 베풀며 나에게 맡겨진 일에 충성을 실천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러한 나를 주님께서 영육간에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미 잉태된 생명은 1주가 되었든 10주가 되었든 아기로 불려 지면서 42주에 마침내 출생하는 것처럼, 영원을 준비하기 위해 100년의 삶이 성화를 위해서 나아간다면 무조건적으로 의미가 있다는 예화에 많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마침내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될 그 날을 바라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 긍휼을 본받는 매 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