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성경연구] 마태복음 4장 [1적용], 막16 [2시점]
제자반 1기_마태복음 4장.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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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장 [I 적용]
2010.3.20.토 남제자반, 여제자반(제자반 1기) 1. 원리 많은 리더들이 자신은 이루지 못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요구할 때가 있다. 하지만 성경이 보여주시는 원리는 먼저 모범을 보인 다음에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지 않을 때에 잘못된 길로 인도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을 실족시킬 수도 있다. 지금 당장 모범을 보일 수가 없다면 그 모범을 보이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 2. 예화 제자를 부르시기 전에 예수님께서는 먼저 사탄의 시험을 이겨내셨다. 그 시험은 떡과 높은 곳과 영광에 대한 유혹을 이겨내시는 것이었다. 예수님 자신이 그 모든 시험을 이겨내시고 그런 다음에 제자들을 부르셨던 것은 예수님이 모든 것에 솔선수범하시는 분이시자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시는 분이셨기 때문이다. 제자들을 부르신 이후에 하신 일도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병든자를 고치시는 일이셨다. 이를 통해 볼 때에 우리는 먼저 모범을 보인 다음에서야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방법 우리는 더 좋은 훈련을 받기 위해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한다. 그럴 때 시험을 온전히 통과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그 훈련을 제안하려고 할 때에 새로운 길을 가보라고 제안하기 보다는 스스로 시범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것이 우리들의 완전함을 보이지 못할 때도 있고 실수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야 진실할 수 있고 더욱 스스로를 연마하기 위해서 노력할 수 있다. 4. 사례 예수님께서는 성령에게 이끌리어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나가셨다. 이러한 시기는 가장 적절한 것이었고 때가 이르렀음을 보여주고 있다. 언제가 시험을 감당할 만한 때인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성령님께 이끌리어 움직이는 것 뿐이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부르실 때 나를 따라 오너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들로 무엇이 되게 하겠노라라는 목표를 보여주셨다. 그리고 그러한 예수님의 부르심의 방법은 예수님 자신이 사람을 낚는 사람이 되셨기 때문에 더욱 온전해 질 수 있었다. 마가복음 16장 [II 시점] 2010. 3.20. 남제자반, 여제자반 1. 자신 나에게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주님을 찾는 자들, 혹은 주님이 필요한 자들에게 나타나시는 장면이 매우 은혜깊게 다가왔다. 예수님은 무덤에 찾아온 세 명의 여자들에게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만나주셨고 엠마오로 낙심중에 낙향하던 두 제자에게 나타나셔서 그들이 그 낙심중에 계속 살아가지 않도록 붙잡아 주셨다. 또한 열한 제자가 모여서 믿음이 없음을 보이고 있을 때에도 그들의 닫힌 문을 뚫고 나아가셔서 그들을 꾸짖으셨다. 주님은 정말로 역동적으로 은혜가 필요한 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나도 그러한 주님을 닮아서 은혜를 베푸는 자가 되어야겠다. 2. 타인 주님이 이전에 다시 살아나신다고 그렇게 말을 하였지만 제자들은 쉽게 그것을 믿지 못했다. 또한 주님을 만나기를 바랬으나 설마 그 주님이 살아계시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제자들은 너무나 믿음이 없었지만 그 또한 인간의 한계라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렇게 어쩔 수 없는 믿음의 한계, 신앙의 한계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무덤에까지 찾아는 가지만 주님을 만나지는 못하며, 모이기는 하지만 믿지는 못하는 자들이다. 그러한 자들에게는 설득과 놀라움과 꾸짖음이 필요하다. 3. 하나님 하나님은 정말 놀라운 분이시다. 그토록 연약한 자들을 변화시켜서 가장 큰 사명을 맡겨주셨다. 연약하고 부족한 자들이 어떻게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독의 해를 받지 않으며 병든 자를 위해서 기도할 때 낫게 하셨을까? 그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능력이다. 연약한 자들을 통해 놀라운 일들을 이루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더욱 극대화하신다. 그것이 또한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을 제자로 부르시지 않고 일반인을 제자들을 부르신 이유이다. 4. 사탄 사탄은 두려워한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신은 쫓겨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사탄이 쫓겨가도록 정해놓으셨기 때문에 그는 떠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그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일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막는 것이다. 그러한 방해는 매우 집요하고 필사적이다. 사탄의 공격과 방해를 피해서 하나님의 사람들은 계속 세워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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