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들은 하나님을 믿으시나요? 다 하나님을 믿는 것 같아요. 교회에 다니는 이유는 하나님을 믿기 위해서에요. 교회에 다니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도 하나님을 믿게 되지요.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교회를 다니면 하나님을 더 잘 믿게 되요. 우리가 교회에 다니면서 하나님을 믿는것은 중요한 일일까요? 하나님 믿지 않으면서 교회를 다니면 안될까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고 그런 일이 있어서도 안되지요.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가 세 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는 그래야 교회를 가는 것이 의미가 있기 때문이에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학교를 다니는데 공부는 안할 수 있나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다들 공부를 하지요. 학원을 다니는데 공부를 안할 수도 있나요? 애써서 돈을 주고 학원을 다니는데 공부는 안한다면 다니는 의미가 없을 거에요. 마찬가지로 교회를 다니는 이유는 우선 하나님을 믿기 위해서에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면 교회를 다니는 것이 별로 의미가 없어요. 교회를 다니는데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면 뭔가 다른 목적이 있기 때문이에요. 친구를 만나려 하거나 교회에 재미있는 일이 있기 때문이거나 아니면 그 외의 다른 목적이 있을 때에 교회를 다니면서도 하나님을 믿지 않게 되지요.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나요, 아니면 믿지 않나요? 교회를 다니는 동안 여러분이 정말로 하나님을 믿게 되기를 바래요. 교회만 왔다 갔다 하고 하나님은 믿지 않아서 언젠가는 교회를 떠나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교회에 나오는 의미를 깨닫고 하나님을 믿게 되기를 바래요.
하나님을 믿는 것이 중요한 두 번째 이유는 그래야 우리가 죄를 짓지 않게 되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을 믿을 때에 우리는 죄악을 저지르지 않을 수 있어요. 교회다니는 사람들로서 착하게 살아갈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규칙과 법을 잘 지키는 사람들이 될 수 있어요. 그 법과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그에 따른 처벌을 받지요. 하지만 하나님을 잘 믿는다면 그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 수 있고 그로 인한 벌을 받지 않을 수 있어요.
아담과 하와는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에 딱 한가지의 하지 말라고 하는 명령을 받았어요. 모든 것을 다 자유롭게 할 수 있었지만 그들이 해서는 안되는 딱 한가지의 금지명령이 있었어요. 그것은 무엇이었을까요? 17절 말씀을 보세요. “17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너무나 간단하지요? 딱 한가지만 하지 않으면 되니까요. 그 한 가지 명령의 의미는 죄를 짓지 말라는 것이었어요. 왜 이런 명령이 필요했는가 하면 그들은 피조물이었기 때문이에요. 모든 것을 할 수 있었지만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었어요. 그들은 창조주 하나님께 순종해야 하는 피조물이었어요. 우리도 마찬가지에요. 아담과 하와에게 금지명령이 있었던 것 처럼 우리에게도 금지명령이 있어요. 아담과 하와는 딱 한 가지 뿐이었지만 우리에게는 너무나 많은 금지 명령이 있어요. 그것을 잘 지키다 보면 우리는 착한 사람이 되요. 만약 이런 저런 명령을 어기면서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나쁜 사람이 되지요.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은 이렇게 하지 말라는 일을 하지 않으면서 살아가는 사람이에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이런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구요. 교회에 다니면서 우리는 점차 이렇게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이 되도록 변하는 거에요.
그런데 여러분, 이렇게 하지 말라는 것만 잘 하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렇게 사는 것은 뭔가 특별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나요? 맞아요. 우리가 하지 말라는 일을 잘 지키다 보면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게 되요.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중요한 거에요. 하나님을 믿는 것이 중요한 마지막 세 번째 이유는 바로 이것이에요. 우리가 하나님을 잘 믿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좋은 축복을 허락해 주세요. 하나님은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에게 더 많은 권세와 더 많은 능력과 더 많은 은혜와 더 많은 축복을 베풀어 주시는 거에요.
오늘 성경말씀에서 15절을 보세요.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아주 멋진 에덴동산을 창설하시고 그곳에 아담과 하와를 두셨어요. 그들의 일은 그 에덴동산을 다스리며 지키고 그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었어요. 그들이 하나님을 잘 믿고 하나님의 뜻을 잘 따르기만 했으면 그런 삶을 평생동안 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못했지요. 왜 그랬을까요? 뱀이 아담과 하와를 유혹했을 때 그 유혹에 넘어간 거에요. 뱀은 아담과 하와를 어떻게 유혹했는가 하면 하나님을 믿지 말라고 유혹했어요.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다 거짓말이라고 유혹한 거에요. 창세기 3장 4,5절을 읽어보세요.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그 거짓말을 믿고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아담과 하와는 결국 하지 말라는 일을 저지르고 말았어요. 그로 인해서 그들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고 수명이 다되어서 죽음을 맞게 되었지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잘 믿으면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축복을 주세요. 그러나 하나님을 잘 믿지 않으면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벌을 주세요. 믿으면 복이 되지만 믿지 않으면 벌을 받게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이 중요해요.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을 잘 믿으세요. 하나님을 잘 믿으면 교회 다니는 것이 무의미하지 않을 거에요. 또한 죄를 짓지 않게 될 거에요. 복도 많이 받게 될 거에요. 하나님을 잘 믿고 교회 잘 다니는 여러분들이 되세요. 그래서 앞으로 훌륭한 사람들이 되세요.
40마25;14-21 하나님을 믿고 달란트를 남기는 자들이 되자_0
2010.10.17.주일학교
마태복음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이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기는 장면을 보았어요. 그리고 그들이 그 소유를 맡아서 그것을 장사하게 되었지요.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그와 같이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와 재능을 받았어요. 그 재능과 달란트를 가지고 주님께 갚아야 하는 거에요.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와 재능을 사용하고 그것을 잘 이용하면 할수록 하나님은 더 큰 달란트와 재능이 생기게 해주세요. 자신의 재능을 사용하면 할 수록 더욱 그 재능을 잘 사용할 수 있게 해주시는 것이에요. 그런데 여러분은 정말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잘 사용하고 있나요?
목사님은 카셋트를 하나 샀어요. 처음에는 카셋트가 잘 되었는데 어느 시간이 지난다음에 보니까 카셋트가 잘 안 되는 거에요. 카셋트의 본래의 기능이 테이프를 재생해야 하는 건대 이 카셋트는 전혀 테이프를 재생하지 못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고쳐야 하겠지요? 그런데 그 카셋트는 외국에서 만든 것이라서 도저히 원래대로 할 수가 없었어요. 어쩔 수 없이 버릴 수 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새로운 카셋트를 새로 사야했지요. 여러분도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가지고 있어요. 그 재능을 활용하지 못하면 여러분은 그냥 고장난 카셋트와 같아요. 어떻게 해서든지 고쳐서 써야 하겠지요. 버릴 수는 없잖아요? 또 고쳐서 쓰면 되지 버릴 필요는 없잖아요?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잘 해야 해요. 그러면 우리는 버림받는 사람들이 되지 않아요.
하나님은 우리가 달란트를 잘 사용하면 더 좋은 달란트를 주세요. 그래서 더 잘 활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 오늘 성경에서도 달란트를 다섯개 받은 사람은 열심히 일해서 다섯개를 남겼어요.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쌔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다섯개의 달란트는 그냥 생겼나요? 아니에요. 하나를 남기고 또 하나를 남기고 또 하나를 남기고 또 하나를 남기고 또 하나를 남겨서 다섯 개가 된 거에요. 우리도 하나를 잘 하고 또 하나를 잘하고 또 하나를 잘하면 그 다음에 또 하나를 더 잘 할 수 있게 되요. 하나라도 잘 하면 그 다음에는 또 더 잘 하게 되는 거에요.
목사님은 컴퓨터를 하나 샀어요. 처음에는 워드 작업만 하려고 샀는데 워드 작업을 잘 할 수 있어요. 그 다음에는 이 컴퓨터로 인터넷도 하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인터넷을 신청하고 랜카드를 사서 달았어요. 그러니까 그 컴퓨터로 인터넷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 다음에는 컴퓨터로 TV를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컴퓨터에 TV카드를 달아주었어요. 그러니까 이 컴퓨터는 TV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 좋았지요. 그 다음에는 게임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조이스틱을 사다가 달아주었어요. 그러니까 컴퓨터가 멋진 게임기로 변한 거에요. 결국 이 여러가지를 모두 한대의 컴퓨터로 다 잘 할 수 있었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에요. 하나를 잘하면 두개를 잘하게 되고 두개를 잘하면 세개를 잘할 수 있게 되요. 네개, 다섯개 계속해서 더 잘할 수 있어요. 그러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많은 달란트를 활용하고 남기게 되는 것이지요. 여러분은 그렇게 살고 싶지 않나요?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활용해서 많은 유익을 남기고 싶지 않나요?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고 기쁨을 주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나요?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세요. 그러면 더 많은 일들을 하게 될 거에요.
여러분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예배를 드릴 수 있어요. 예배를 정말 하나님께 잘 드릴 수 있어요. 이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에요. 하나님은 여러분의 예배를 받기를 원하시거든요. 만약 여러분이 대통령이 사는 청와대에 초청받아 갔다고 생각해 보세요. 만약 조금이라도 움직이려고 하고 장난치려고 하면 대통령의 경호원들은 그냥 여러분을 쫓아내고 말 거에요.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것은 그보다 더욱 중요해요. 그 다음에 여러분은 기도를 하고 성경을 읽을 수 있어요. 자기 전에 한 번씩, 밥 먹기 전에 한 번씩 여러분은 기도할 수 있어요. 그리고 성경을 읽을 수 있어요. 하루에 한 장씩 매일 성경을 읽을 수 있어요. 이것을 잘 하면 여러분은 더 많은 일도 해 낼 수 있어요. 이번 주에 예배를 잘 드리고 기도하고 성경을 읽기 중에서 하나씩 해보세요. 그러면 더 많은 일도 하고 더 많은 열매를 맺힐 수 있을 거에요. 이번 주 그런 삶을 살 수 있게 되기를 바래요. 하나님은 여러분을 도와 주실 거에요.
41막 1;9-11 예수님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다_1
2010.9.5. 주일학교
1. 우리는 누구에게나 아버지가 있는 것처럼 예수님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세요. 사람에게는 누구나 아버지가 있어요. 여러분에게도 아버지가 있지요. 여러분들은 자신의 아버지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어떤 사람은 아버지를 좋아할 것이고, 어떤 사람은 아버지를 좋아하지 않을 거에요. 또 어떤 사람은 아버지를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을 거에요. 어떤 경우이든지 간에 아버지가 있어요. 자신이 아버지를 어떻게 생각하든지 말이지요. 중요한 건 아버지가 있다는 거에요. 여러분은 그 아버지의 자녀이에요. 그래서 그 아버지를 어떤 식으로든지 닮았어요. 모습이 닮거나 성격이 닮거나 취향이 닮거나 닮은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그것이 아버지의 자녀라는 가장 큰 증거에요.
예수님에게도 아버지가 있어요. 예수님의 아버지는 누구일까요? 그분은 하나님이세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세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 그분이 바로 예수님의 아버지에요. 어떻게 우리가 그것을 알 수 있을까요? 예수님의 아버지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2. 하나님은 예수님을 사랑하셔서 그를 사랑하신다고 하였고 기뻐하신다고 하셨어요. 예수님께서 30년간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사시다가 30살이 되었을 때 비로소 자신의 모습을 사람들에게 나타내었어요. 그 때 세례요한은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고 있었는데 바로 그곳에 예수님이 나타났지요. 다른 사람들처럼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셨어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는 달랐어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세례를 받고 났을 때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이 비둘기처럼 내려오셨어요. 그리고 하늘에서 이런 소리가 들렸어요.
“11.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아들 예수님이 세례를 받는 것을 보시고 기뻐하시면서 음성을 들려주셨던 거에요. 그 음성을 들으면서 사람들은 깨달았어요. ‘예수님이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구나, 그리고 그를 참 기뻐하시는구나’를 알게 된 거에요.
3. 우리들의 영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기뻐하세요.
여러분에게는 누구나 아버지가 있어요. 아버지가 없이 태어난 사람들은 없어요. 그건 있을 수가 없는 이야기지요. 그 아버지가 어떤 분이라 하더라도 인간에게는 누구나 다 아버지가 있어요. 마찬가지로 모든 인간에게는 또 다른 아버지가 있는데 그 아버지는 영원한 아버지에요. 그 아버지가 우리에게 영혼과 육체를 주셨어요. 그 아버지는 바로 하나님이에요. 여러분들의 영원한 아버지는 바로 하나님이세요. 그 아버지가 우리들이 예배나오는 것을 보시고 기뻐하세요. 그리고 말씀해 주세요. “11.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그 말씀을 듣는 사람은 바로 여러분들이에요. 여러분들이 바로 예수님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에요.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기뻐하세요. 스바냐 선지자는 이런 말을 했어요. “스바냐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사랑하세요. 그리고 여러분들로 인해서 기뻐하세요. 혹시 여러분들이 스스로가 악하게 살았고 하나님을 잘 믿지 않았는데 정말 기뻐하실까 생각할 지 모르겠어요. 하나님은 그래도 기뻐하세요.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말했어요. “에스겔 18:2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어찌 악인의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서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받는 자가 되는 거에요. 착할 때나 악할 때나 말이지요.
4. 우리는 감당해야 할 것을 감당하고 해야 할 것을 할 때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요.
저번에 목사님이 ‘하나님을 믿음’에 대해서 말했을 때 여러분들이 잘 이해했는지 모르겠어요. 죄를 지으면서도 나쁜 짓을 하면서도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닌가 생각할 지 모르겠어요.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다 아니면 안믿는다 이렇게 간단하게 말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왜냐하면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을 잘 안믿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여러분은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인가요? 아니면 하나님을 잘 믿지 않는 사람인가요?
우리는 하나님을 잘 믿어야 해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세요. 방금 본 말씀에서도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다가, 혹은 잘 믿지 않다가 악인이 되어 그렇게 삶을 살아가다가 죽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세요.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믿기를, 그리고 잘 믿기를 원하시는 거에요. 그럴 때 하나님은 더욱 기뻐하세요.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기대가 크세요. 소망이 있어요. 더 큰 기쁨이 되기를 원하세요. 더 잘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은 더 크게 기뻐하시는 거에요.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들이 되세요. 그래서 하나님의 더 큰 기쁨이 되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세요. 그렇게 되기를 함께 기도해요.
43요16:29-33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_0
2011.8.14. 주일학교, [5-2능력]
*개요 {6서신서} <B시점> [3감정]-[6결심]
1. 이 세상에서 우리들은 혼자 있거나 뒤쳐지거나 할 때 낙심되고 두려워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낙심되거나 절망하거나 두려워하는 때가 있나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힘이 빠지고 절망하고 두려워할 때가 있어요. 그러한 감정을 특별한 스티커로 표현할 수 있지요. 공부하기 힘들어서 절망할 때가 있고 대회에 나가가기 두려워서 겁을 먹을 때가 있어요. 우리는 누구나 그런 마음을 가질 때가 있어요. 그 때 우리는 세상에 나 혼자 있다는 외로움을 느끼게 되요.
2. 그럴 때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예수님도 혼자 있을 때가 있었고 그 때 하나님을 의지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만 그런 마음을 가진 것이 아니라 예수님도 혼자 있으셨을 때가 있었어요. 그럴때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예수님은 하나님을 의지했어요. 예수님도 자기 자신을 의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한 거에요. “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3. 예수님은 하나님을 의지해서 두려움없이 평안을 누리셨고 우리도 그렇게 평안을 누리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과 함께 계심으로 평안을 누리셨던 것처럼 우리들도 예수님을 의지함으로 평안을 누리게 되기를 원하세요.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이것은 마치 비오는 날에 우산을 쓰는 것 같아요. 비를 맞지 않을 수 있지요. 또한 비오는 날에 집안에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밖에는 비가 오지만 안에서는 편안하게 있을 수 있어요. 그와 같이 여러분 마음이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이 도와주실 것을 믿으면 평안함을 얻을 수 있어요.
4. 우리는 주님을 의지하고 담대하게 되어서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을 본받는 자들이 됩시다.
누구나 그렇게 어려울 때가 있고 낙심되고 두려울 때가 있어요. 목사님도 고등학교 시절 혼자 살게 되어서 매우 힘들었어요. 또한 초등학교 시절 전학을 많이 다니다 보니까 친구가 별로 없어서 외롭게 지냈어요. 그러나 예수님을 의지하니까 두려움이 없었어요. 늘 교회를 다니면서 평안함을 갖게 되었어요. 여러분도 예수님을 의지해서 평안함을 가져보세요. 이번 한주 개학을 하는 학교도 있는데 두려움이 들때마다 예수님을 의지하세요. 평안함이 생기고 다시 소망을 가지게 될 거에요. 하나님이 여러분의 길을 인도해 주실 거에요. 그 소망 가운데 성령님이 여러분들을 도와주실 거에요. 하나님의 은혜가 어려분에게 넘치기를 기도해요.
58히11;6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_0
2010.10.10. 주일학교
여러분은 어떤 아주 유명한 사람을 실제로 본 적이 있나요? 유명한 연예인이나 유명한 탤런트나 유명한 가수나 유명한 정치인이나 어떤 사람이든지 유명한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어쩌면 여러분은 한번도 보지 못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멀리서 보았을 수도 있고 아니면 아주 가까이에서 보았을 수도 있을 거에요. 혹은 어떤 사람은 그 사람과 만나서 같이 얘기도 나누고 사진도 찍고 했을 지도 모르지요. 만약 여러분이 정말 유명한 사람과 함께 만나게 되면 기분이 어떨까요? 기분이 좋고 기쁘고 그러겠지요. 그런데 여러분, 그런 사람을 만난 것은 그냥 기분만 좋고 끝날 거에요. 하지만 만나기만 하면 결코 만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 분이 있어요. 이분을 만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되요. 그분은 누구일까요? 바로 하나님이에요.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교회에도 그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오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여기에만 계셔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고 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법을 배우게 되요. 그리고 밖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거에요.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정말 좋을까요? 하나님을 만난 사람마다 놀라운 일을 경험했을까요? 그래요. 하나님을 만나기만 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을 통해 놀라운 은혜를 받아서 큰 축복을 받기도 하고 큰 일을 이루기도 하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되기도 했어요. 여러분이 아는 유명한 사람 중에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있지요. 그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고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런 놀라운 일을 이루게 되었어요. 하나님을 믿고 훌륭한 축구선수가 되었어요. 하나님을 믿고 훌륭한 가수가 되었어요. 하나님을 믿고 훌륭한 탤런트가 되었어요. 하나님을 믿고 훌륭한 정치인이 되었어요. 하나님을 믿고 훌륭한 과학자가 되었고 하나님을 믿고 훌륭한 의사가 되었어요. 그런 사람들은 수도 없이 많아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하나님을 믿으면 그렇게 훌륭한 사람, 유명한 사람, 놀라운 일을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거에요.
물론 하나님을 믿어야만 훌륭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아니에요.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유명한 사람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다 죽으면 지옥에 가요. 유명하고 훌륭했지만 하나님을 믿고 그렇게 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죽으면 자신이 지은 죄로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하나님을 믿고 훌륭하고 유명한 사람이 되면 이 세상에서도 유명할 뿐만 아니라 죽어서도 천국에 갈 수 있어요. 만약 여러분이 나쁜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성공을 한다면 좋겠나요? 좋지 않을 거에요. 마지막이 비참할 거에요. 그리고 여러분도 나쁜 사람들이 될 거에요. 그러나 여러분이 올바른 방식으로 착한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성공을 한다면 좋겠지요. 여러분이 착한 사람이 된 것이니까요.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분의 도움을 받는다면 여러분은 놀라운 일을 하게 될 뿐만 아니라 착한 사람이 되고 죽은 다음에도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서 그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한 거에요. 그런데 하나님을 만나려고 하면 해야 하는 일이 있어요. 두 가지를 해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어요. 어떻게 보면 쉽고 어떻게 보면 어려워요. 착한 사람들에게는 쉽지만 나쁜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일이지요. 하나님은 이것으로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을 구별하려고 하시는 거에요. 해야 하는 첫 번째 일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어야 하는 것이에요. 어떤가요? 어려운가요, 쉬운가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가장 처음에 해야 하는 일은 바로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는 일이에요. 이것은 아주 아주 중요한 일이에요.
예를 들어 여러분이 이 세상에는 산타가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렇다면 산타의 선물을 받지 못할 거에요. 사실 산타는 부모님이지만 산타를 믿지 않으면 부모님도 산타의 선물이라고 해서 선물을 마련하지 않으실 거에요.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하나님은 계시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고 하나님께 나아오면 반드시 여러분은 하나님을 만나게 될 거에요. 하나님은 자신이 살아계심을 믿는 사람에게만 나타나시기 때문이에요.
두 번째 일은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상을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세요. 그렇게 상을 받는다는 것을 믿을 때 만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을 받을 수가 있어요. 히브리서 11장 6절을 같이 읽어볼까요?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하나님께서 계신 것과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어요. 하나님을 만나려는 자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사람은 이렇게 이 두 가지를 꼭 믿어야 해요. 그래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때문이에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면 우리에게 상을 주시는 거에요.
여러분은 부모님한텐 상을 받아본 적이 있나요? 공부를 잘 할 때, 말을 잘 들을 때, 기타 착한 일을 할 때 부모님한테서 상을 받지요. 그런 일을 하면 부모님의 마음이 기쁘기 때문에 상을 주시는 거에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에요.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실 때가 언제일까요? 여러분에게 믿음이 있을 때에요. 그때에 제일 기뻐하세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는 자들이 되세요. 그리고 상주시는 것을 믿으세요. 그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주님은 여러분에게 상을 주실 거에요. 이러한 상을 많이 받는 여러분들이 되세요.
13요16:7-13 진리의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신다_0
2011.8.7.주일학교, 성령충만 [5-5충만]
*개요 {6서신서} <B시점> [4욕구]-[5은혜] 1. 하나님은 우리에게 수련회를 통해 은혜를 주셨고 하나님을 구주로 믿게 되도록 도와주셨어요.
지난 주 우리는 수련회를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칠 수 있었어요.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떠나셨고 그로 인해서 귀한 은혜를 누리게 하셨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성령님을 보내어 주신다고 약속하세요. “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바로 보혜사가 성령님이시고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어주신다고 약속하셨던 것이에요.
2. 성령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모든 것을 깨닫게 하시고 생각나게 하시며 미래의 일을 준비하게 해주세요.
그렇다면, 왜 예수님은 성령님을 보내어 주실까요? 성령님은 오셔서 무슨 일을 하실까요? 성령님은 오셔서 주님께서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도와주세요.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령님과 함께 할 때에 우리는 지난 은혜가 기억이 나고 그 기억들이 다 생각나게 되요. 그런데 더 나아가서 놀라운 일을 성령님은 행하게 하세요.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바로 장래 일을 알려주시고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것이에요. 여러분들을 성령님은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주실 거에요.
3. 사람들은 성령님과 함께 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두려워하기도 해요.
이렇게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것을 사람들은 두려워할 때가 있어요. 왜냐하면 그러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성령님은 그 인도하심 속에서 정말 하고자 했던 일을 이루게 하세요. 그러니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 정말 놀랍고 굉장한 일을 할 수 있어요.
4. 우리들은 성령님을 사모하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기 위해서 계속 노력해야 하겠어요.
이제 이러한 인도하심을 바라면서 우리는 성령님의 충만하게 하심을 간구해야 해요. 그러면 성령님은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세요. 그러면 미움도 두려움도 절망도 사라지고 오직 사랑과 희락과 화평함을 얻게 되요.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싶지 않나요? 수련회는 끝났어요. 하지만 우리에 대한 인도하심은 계속되요. 성령님과 동행하면서 인도하심대로 나아가서 놀라운 일을 경험하는 여러분들이 되세요.
45롬10:9-13 주를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_0
2011. 8.21. 주일학교, [5-2능력]
*개요 {6서신서} <A적용> [3감정]-[6결심]
1.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주님이 예수님을 살리신 것을 믿고 나를 살리실 것을 믿는다는 뜻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말씀을 보면 우리가 구원을 얻게 되는 원리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라고 시인하고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셨다고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신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바로 믿는 사람을 구원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이 아버지의 능력을 믿으면 아버지는 여러분을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아버지를 의지하지 않을 것이고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2. 누구나 하나님이 예수님을 살리신 것을 믿고 자신을 살리실 것을 믿으면 그 믿음대로 하나님이 도우십니다.
그것은 몇몇 사람들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그분이 부활하신 것을 믿으면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그러니 여러분도 바로 여기에 해당됩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믿고 의지하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됩니다.
3.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을 부르고 의지해서 구원을 얻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 이야기를 왜 하는가 하면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부르고 의지해서 구원을 얻게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경험이 있어야 하나님을 정말 믿게 됩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거는 전화번호가 있습니다. 119는 언제 누를까요? 화재나 긴급한 사고를 당했을 때 누르는 번호입니다. 112는 언제 누를까요? 강도나 범죄의 위협이 있을 때 누릅니다. 그러면 111은 언제 누를까요? 북한에서 보낸 간첩이나 혹은 국가적인 위기의 위협이 있을 때 누릅니다. 하나님은 언제 부를까요? 이 모든 경우에 전부 하나님을 먼저 의지할 수 있습니다.
4. 새로운 학기가 시작될 때에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하고 그 도움을 경험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됩니다. 개학하자마자 시험을 치르는 학교도 많이 있습니다. 어려울 때마다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 의지하고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정말 진실하게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 아뢰어 보세요.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놀라운 방법으로 응답해 주신답니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언제까지 주님을 부르고 그 구원을 얻는 여러분들 되기를 바랍니다.
45롬10: 17-21 종일 손을 벌리시는 하나님_0
2011.8.28. 주일학교, [5-6동행]
*개요 {6서신서} <1적용> [1영역]-[2분류]
1. 지난 한 주 우리들은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과 함께 살았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셨다.
지난 한주 다들 어떻게 지냈나요? 별다른 일은 없었나요? 목사님은 싱가포르에 갔다 왔어요. 목사님들 모임이 있어서 한주간 동안 다녀 왔어요. 이모 저모로 살면서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셨다는 사실이에요.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떨어져 살지 않으셨어요.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살았든지 그 모든 삶을 알고 계세요. 그 모든 시간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부르고 간구하며 사는 것이에요. 그러면 우리를 도와주세요.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말씀이 기억나나요? 주님은 이렇게 우리가 주님께 부를 때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해주세요.
2. 하나님은 늘 우리를 보고 계시고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오기를 원하신다.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많이 주님을 생각하지 않을 때가 있어요. 별로 도와달라고 하지도 않구요. 하지만 우리는 기억해야 해요. 주님은 우리가 도와달라고 기도하기를 원하세요. “21 이스라엘을 대하여 가라사대 순종치 아니하고 거스려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셨느니라” 주님은 이렇게 우리에게 하루종일 손을 벌려 주세요. 도와줄 것이 없느냐구요. 하지만 우리는 도움을 간구하지 않아요. 그럴 때 문제가 생겨요.
목사님 딸이 이번 주에 목사님이 집에 없는 동안에 아팠어요. 그런데 처음에는 혼자서 끙끙 거리다가 열이 높아져서야 국제전화를 했어요. 목사님은 이야기를 듣고 기도를 했어요. 그리고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연락을 해서 해열제를 사서 먹여달라고 했지요. 그런데 감사하게도 친구 어머니가 시간을 내 주셔서 병원에 데리고 가셨어요. 치료받고 약먹고 하니까 얼마 후에는 열이 내렸지요.
3. 우리가 이러한 주님께로 나아가지 않고 도와달라고 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주님을 무시하고 거역하는 행동이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께 의지하고 기도하게 하세요. 그럴 때 주님께 도와달라고 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화를 내세요. 왜냐하면 하나님을 의지해야 도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마치 목사님 딸이 목사님에게 말하지 않고 혼자 끙끙거리고 있다면 목사님이 화를 내는 것과 같아요. 왜 빨리 연락안했느냐구요.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세요. 여러분의 기도와 간구를 바라고 계신다 라고 말이에요. “20 …내가 구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찾은바 되고 내게 문의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나타났노라” 주님은 우리가 주님께 의지하기를 바라세요.
4.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주님께 기도하고 주님께 의지하고 주님께 나아오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이번 한주 어떤 나쁜 일이 닥치든 혹은 좋은 일이 생기든 늘 주님을 의지하세요. 그래서 주님이 여러분을 도와주려고 하시는 것을 깨닫고 그 도움을 받아보세요. 하나님은 여러분을 언제나 사랑하시고 도우실 거에요. 지금까지 도와주셨던 것보다 여러분이 도와 달라고 하면 더욱 여러분을 도와주실 거에요.
47고후5;20-21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한 자가 되어야 한다_0
2010.11.7. 주일학교
여러분은 친구와 싸워본 적이 있나요? 그래서 그 친구와 다시는 안만나게 된 적이 있나요? 있다면 이제서야 인간관계의 쓴맛을 맛보게 된 것이고 아직 없다면 앞으로 그 쓰라린 맛을 맛보게 될 거에요. 학생시절에 친구관계는 참 어렵지요. 한번 오해가 생기면 풀리기가 어렵고 애써서 그런 오해를 풀기보다는 그냥 잘라버리는 것을 더 편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쉽게 인간관계가 깨어지곤 하지요.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말 것은 그렇게 관계가 멀어졌다가도 전혀 생각지 않았던 관계로 다시 연결되는 수도 있어요. 이처럼 인간관계란 가까워지기도 하고 때론 멀어지기도 하면서 이런 저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것이랍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한번 인간관계가 멀어지게 되었다면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었고 무엇을 조심해야 앞으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지를 기억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왜냐하면 인간관계가 계속 멀어지다 보면 나중에는 가까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지기 때문이지요.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배워나가고 있어요. 여러분은 하나님과 관계가 먼가요, 아니면 가까운가요?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하려면 먼저 하나님을 믿는지가 우선되어야 하겠지요. 어떤 친구들은 하나님 자체를 믿지 않으니 아무런 관계가 생길 수가 없을 거에요. 하지만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그를 믿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분이심을 알게 된다면 그 다음부터는 하나님과 가깝든지 아니면 멀든지 어떤 식으로든 관계를 맺게 될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은 하나님과 관계가 멀기도 하고 가깝기도 한 것이에요.
오늘 성경말씀은 그렇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질 때 하나님과 화목하라고 말하고 있어요. 화목하라는 것은 가까운 관계를 가지라는 것이지요. 20절 말씀을 함께 읽어볼께요. “20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해야 해요. 하나님과 친밀해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은혜를 얻고 도우심을 얻어요. 사람들과 친해지면 좋은 점이 많지만 하나님과 친하면 좋은 점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져요. 그런데 하나님과 화목하지 않으면 사람들과 멀어지는 것보다 더욱 해로운 점이 많아지지요. 하나님과 관계가 멀어지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에요. 자기 자신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서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는 것이지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보다 잠을 자는 것을 더 좋아하면 어떻게 될까요? 예배를 드릴 수가 없게 되지요.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보다 자신을 더 의지하면 하나님으로부터 더욱 멀어지게 되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것보다 세상 책들을 읽으면서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으면 그것은 하나님과 별로 상관없이 살아가게 되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 여러분에게 어떤 친구가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런데 그 친구를 한달에 1,2번만 만나요. 매주 만나기로 했지만 잠을 자느라 만나지 못했어요. 그러면 그 친구랑 친해질 수 있을까요? 그 친구랑 전화통화를 전혀 하지 않아요. 그러면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그 친구와 편지를 주고받지 않아요. 문자도 하지 않아요. 그러면 친해질 수 있을까요? 그 친구는 여러분과 친해지고 싶지만 결코 여러분이 가까이 나아오지 않는다면 친해지지 않을 거에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에요. 하나님은 여러분과 화목하기를 원하시지만 여러분이 하나님에게서 멀어진다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는 것이지요.
이제 앞으로 하나님과 친밀해지기 위해서 노력을 해보세요. 그러면 하나님은 여러분과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주실 거에요.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더 좋은 친구들도 더 좋은 사람들도 다 소개해주실 거에요.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예배를 잘 드리는 거에요. 하나님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그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그 다음에는 기도를 하는 거에요. 날마다 시간마다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어요. 기도를 하고 간구해보세요. 그리고 성경을 읽어보세요. 하루에 한 장씩 꼭 성경을 읽어보세요. 하나님과 편지를 주고받는 것처럼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시는 편지를 읽다보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약속과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될 거에요.
이제 다음 한주동안 기도와 성경읽기를 실천해보세요. 그래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세요. 하나님이 여러분의 보디가드가 되고 수호천사가 되며 동행해 주시는 친구가 될 거에요.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찾아 나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세요.
58히11;1-3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2010.10.24. 주일학교
여러분은 누군가를 믿어본 적이 있나요? 엄마의 약속을 아빠의 약속을 간절히 믿어본 적이 있나요? 혹은 친구의 약속을 믿어본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그것을 간절히 바랬던 거에요. 믿는다는 것은 바라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반대로 엄마의 약속을, 아빠의 약속을 믿지 않을 때가 있었나요? 그렇다면 그것은 바라지 않았다는 것이에요. 이루어지기를 바라지도 않기 때문에 믿지 않는 것이에요. 이처럼 믿는다는 것은 바라는 것과 같아요. 믿으면 믿을 수록 바라는 것이 많다는 것이지요.
하나님께 대해서도 마찬가지에요.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바란다는 것이에요. 하나님이 무엇을 해주시기를 바랄 때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바랄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을 믿게 되지요. 여러분은 하나님께 무엇을 바라고 있나요? 어떤 것을 하나님이 해주시기를 원하나요? 정말로 하나님이 그런 일을 해주시기를 믿고 바라고 있나요? 여러분이 정말로 그것을 바란다면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믿고 있는 거에요. 하나님이 살아계셔야 그런 일을 해 줄 수 있겠지요. 또한 하나님이 지금 여기에 계신다고 믿어야 그 도우심을 받을 수 있겠지요. 아무리 도와주고 싶어도 지금 다른 나라에 가 있으면 별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처럼 지금 바로 여기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그것을 믿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말씀에는 믿음이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며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한 것이에요.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하나님께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 하나님을 바라는 것의 증거가 되었어요. 이렇게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께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하나님은 상을 주세요. 이전에 믿었던 사람들은 다 이렇게 해서 상을 받은 거에요. 이전에 목사님은 산타할아버지 역할을 해본 적이 있어요. 유치원에서 산타복장을 하고 선물을 나눠주었지요. 그런데 어떤 아이들은 너무나 좋아한 반면에 어떤 아이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아마 왜 자기에게 선물을 주는지 누가 선물을 주는지를 몰랐던 것 같아요. 그래서 선물을 받아도 받는 둥 마는 둥 했지요. 나중에는 선물을 받았지만 다 잃어버리거나 두고 가거나 했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하나님을 잘 믿었으면 하나님께 나아올 때마다 상을 받았겠지만 하나님을 잘 안믿으니까 선물을 못받아요. 하나님은 자신을 믿고 나아오는 자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시지만 믿지 않으면 상을 주시지 않아요. 왜냐하면 줘도 그냥 버리거나 두고 가거나 할 것이기 때문이지요.
하나님이 주시는 상은 처음에는 별로 좋은 것이 아닐 수 있어요. 하지만 그 상은 모으고 또 모으면 나중에는 커다란 것으로 바뀌지요. 하나님의 상은 처음에는 별것 아닌 것 같아도 나중에는 더욱 더 커져가요. 그래서 정말 정말 크고 좋은 것으로 바뀌지요. 여러분은 나무를 심어본 적이 있나요? 목사님은 예전에 옥수수를 심는 것을 보았어요. 처음에는 작은 종자를 심었는데 나중에는 사람 키보다도 더 높게 옥수수가 자랐지요. 처음에는 작은 것이었지만 나중에는 커지고 그리고 그로 인해 열매도 많이 생겨나게 되었어요.
나중에 크게 되는 것은 지금 보이지 않아요. 또한 옥수수가 자라나는 것도 눈으로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그 속에서는 보이지 않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요. 여러분도 키와 몸이 자라나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믿음도 마찬가지에요. 조금씩 조금씩 여러분의 믿음은 자라나고 있어요. 누가 그렇게 자라나게 하였을 까요? 맞아요. 하나님이에요. 여러분도 하나님께 나아오면서 믿음이 더욱 자라나고 있어요. 더욱 하나님을 기대하세요. 그리고 하나님을 더욱 믿으세요. 여러분이 점차 커지면서 놀라운 능력을 가지게 될 거에요. 하나님의 상이 날마다 넘칠 거에요. 하나님을 잘 믿고 하나님을 열심히 바라고 기다리는 여러분들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