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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연구

-목차-

I. 새로운 만남: 16주, 4개월

1. 하나님과의 만남: 4주

1) 하나님의 창조

2) 하나님의 능력

3) 하나님의 축복

4) 하나님의 계획

2. 예수님과의 만남: 4주

1) 예수님의 사랑

2) 예수님의 희생

3) 예수님의 용서

4) 예수님의 심판

3. 성령님과의 만남: 4주

1) 성령님의 충만

2) 성령님의 변화

3) 성령님의 인도

4) 성령님의 동행

4. 교회와의 만남: 4주

1) 성도의 교통

2) 삶의 죄사함

3) 성도의 부활

4) 천국의 영생

1.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1.1.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과 및 온 우주와 그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을 창조하셨습니다. 어떤 것도 우연히 혹은 저절로 만들어진 것은 없습니다. 목적과 계획에 따라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입니다. '우연'은 단지 이유를 모를 때 붙이는 말입니다. 이유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연이 필연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 까요? <창세기1:1-5>

1.2. 하나님께서 전능하시다는 것은 능치 못하시는 일이 없고, 모르시는 일이 없고, 계시지 않는 곳이 없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단순한 신이 아닙니다. 그분은 전능자요 창조자이십니다. 이러한 하나님께서 행하지 못하시는 일이 과연 하나라도 있을까요? <창세기 1:1-5>

1.3.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이유는 우리가 그분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삼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우리는 단순히 믿는 대상과 믿는 무리가 아니라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가 되었습니다. 이 세상 어느 종교에 신이 그 신도들에게 아버지가 되시는 종교가 있었습니까? <갈라디아서 4:6,7>

1.4.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아버지로서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고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유업을 잇는 상속자가 됩니다. 그 유업이란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와 같은 이치로 생각할 때 착한 일을 많이 한다고 해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갈라디아서 4:6,7>

1.5.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증거는 성령이 우리 마음에 계시다는 것입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고 그 영으로 인도함을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뜻입니다. 여기에는 다른 증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자체만으로 충분히 확실한 증거가 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받고 있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로마서 8:14-16>

2.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2.1. 하나님의 자녀라고 일컬음을 받는다는 것은 대단한 기쁨이며 영광입니다. 그분의 자녀가 된 것에는 커다란 특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됨이 그렇게 큰 영광이 되지 못하는 것은 세상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에 가는 그 자녀인 것은 놀라운 기쁨과 영광이 될 것입니다. <요한일서3:1>

2.2.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됨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이루어주십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분의_______이기 때문입니다. 단, 자신의 뜻대로 구하는 것이 아니라 _______의 뜻대로 구해야 합니다. <요한일서5:14,15>

2.3. 믿는다는 말은 시인한다는 말입니다. 시인한다는 것은 마음에서 먼저 결정이 나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믿는다는 말이 나오기 때문에 그 말은 대단히 의미심장한 말이며 중요한 가치를 갖는 말입니다. 그 말로서 우리는 구원을 받게 됩니다. 이 믿음의 고백은 그 다음에는 ________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로마서 10:9,10>

2.4. 이 믿음은 그냥 생긴 것이 아니고 복음에 관한 무엇인가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복음에 관한 것은 오직 그리스도의 말씀으로부터 나온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믿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은 스스로의 능력으로 갖게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 갖게 된 것입니다. 동일한 말을 들어도 복음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은 왜 복음을 믿지 않겠습니까? <로마서 10:17>

3.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3.1. 독생자이신 예수님 외에는 인간과 세상을 구원하실 자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구원하시기 위해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던 것 입니다. 만약 다른 방법이 있었다면 하나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죽기 위해서 보내셨을까요? <요한복음3:16,17>

3.2.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셨던 아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뒤에 그분을 모든 인간들의 주님이요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주님이란 말 그대로 주인임을 뜻하는 것이고 그리스도라는 것은 모든 인간들을 위하는 왕, 제사장, 선지자가 되기 하셨다는 뜻입니다. 왕과 제사장, 선지자에게 붙여졌던 칭호가 바로 __________이기 때문입니다.<사도행전 2:36>

3.3.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귀신들이 그 이름만 듣고도 벌벌 떠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자신들을 심판하시는 분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이름으로 행할 때에 귀신들은 무서워 떱니다. 그런데 우리 자신이 그 이름을 __________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사도행전 16:18>

3.4. 주 예수를 믿으면 우리 자신만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온 가족을 구원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내가 유익을 얻고 온 가족이 유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수 있는 이유는 ________가 다시 온가족에게 복음을 증거하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16:31>

3.5.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원자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 권세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에 영원토록 유효합니다. 그리고 그 권세는 표가 되어서 __________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12>

4.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4.1. 예수님은 날 때부터 사람사이의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통해서 잉태된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었습니다. 이 초자연적이고 신비한 잉태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죄없는 인간의 몸을 창조하셨던 것입니다. 남자로 말미암지 않고 성령으로 말미암았기 때문에 예수님은 날 때부터________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마태복음1:18-21>

4.2. 여자의 후손이 되기 위해서는 남자가 개입되지 않는 잉태함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으로 잉태된 것은 바로 그렇게 태어난 예수님을 뜻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3:15>

4.3. 정혼한 마리아는 결혼만 약속한 것이었지 어떠한 남녀관계도 없었습니다. 그러한 그녀에게 하나님의 천사가 나타나서 예수님이 그 몸속에 들어서게 될 것을 말해 주었습니다. 만약 여기서 마리아가 거부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누가복음1:27-38>

4.4. 마리아는 처녀가 잉태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주의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 뜻을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처녀가 잉태한다는 것은 그로 인해 받게될 고난도 함께 감수하는 일이었습니다. 그 고난이란 무엇이었을까요? <누가복음1:27-38>

4.5. 성경에서 예수님은 한번도 어머니 마리아를 어머니라고 부른 적이 없습니다. 실생활에서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성경에 이렇게 나와 있는 것은 예수님이 마리아를 어머니로 간주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동정녀 마리아는 인간을 뿐이며 한 사람의_________일 뿐입니다. <요한복음2:3,4>

4.6. 만약 마리아가 예수님에게서 어머니의 존경과 칭호를 받았다면 하나님을 아버지로 하는 부르셨던 것 처럼 마리아는 하나님 다음의 위치를 차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결코 마리아를 예수님 보다 더 높은 혹은 더 중요한 어머니로서의 위치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리아를 통한 예수님께 사죄나 회개의 통로란 존재하지 않습니다.<요한복음2:3,4>

5.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5.1. 본디오 빌라도는 로마가 임명한 이스라엘의 총독입니다. 그에게는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권한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죽이고자 했던 자들은 예수님을 본디오 빌라도에게로 끌고 갔습니다. 그 본디오 빌라도는 예수님께 어떠한 고난을 주었습니까?

5.2. 빌라도는 예수님에게 아무런 죄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도 왜 빌라도는 예수님께 그러한 고난을 주었을까요?

5.3. 예수님이 아무런 저항도 없이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아무도 그분을 돕지 않았고 보호해주거나 변호해주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정말 예수님이 아무런 힘이 없어서 그러한 일을 겪으셨던 것일까요?<마태복음 26:5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