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마서 10:9-10> 9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믿는다는 말은 시인한다는 말입니다. 시인한다는 것은 마음에서 먼저 결정이 나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믿는다는 말이 나오기 때문에 그 말은 대단히 의미심장한 말이며 중요한 가치를 갖는 말입니다. 그 말로서 우리는 구원을 받게 됩니다.
• 이러한 믿음의 고백은 말 이외에 무엇으로도 나타날까요?
• 행동으로 나타나는 믿음의 고백은 누구에게 구체적으로 보여지게 될까요?
2) <요한일서5:14,15> 14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됨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이루어주십니다.
• 우리의 뜻대로 간구하는 것과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는 것의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우리는 누구의 뜻대로 간구해야만 합니까?
3) <갈라디아서 4:6,7> 6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이유는 우리가 그분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삼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우리는 단순히 믿는 대상과 믿는 무리가 아니라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가 되었습니다.
• 이 세상 어느 종교에 신이 그 신도들에게 아버지가 되시는 종교가 있었습니까?
• 특별히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버지가 되실 때에 우리가 스스로 가져야 하는 자기인식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무엇입니까?
4) <요한일서3:1> 1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하나님의 자녀라고 일컬음을 받는다는 것은 대단한 기쁨이며 영광입니다. 그분의 자녀가 된 것에는 커다란 특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됨이 그렇게 큰 영광이 되지 못하는 것은 세상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의 자녀인 것이 놀라운 기쁨과 영광이 될 때는 언제입니까?
• 이 세상에서 그 기쁨과 영광이 온전히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