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의 존재가 아닌 실제적인 존재, 조용했지만 행동하는 신앙의 인물이 등장했음을 보여준다,
• 아리마대 요셉은 공회원으로 유력한 신분의 사람이었고 예수님이 임종하였을 때 빌라도에게 시체인도를 요청하였습니다. 십자가형 죄수들의 시신인도는 때로 거부되거나 감시되었기 때문에 이는 매우 용감한 일로서 그는 자신을 위해 예비했던 무덤에 예수님을 묻었습니다.
-안치식
• <누가복음23:50-53> 50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51(저희의 결의와 행사에 가타 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러니 52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53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가타하다: 참가하다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러니"
• 예)
쉰들러 리스트: 유태인 구조,
아브라함 링컨: 노예 해방,
조만식 장로: 신앙인으로 독립을 위해서 애씀
[질문]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었는가? / 그렇다. 그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였다.
-예수님이 묻히셨던 무덤이 존재하는가?/ 추정되기는 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예수님 시신인도가 왜 가족이 아닌 인도, 공회의원이었던 아리마대의 위치상,
-하나님을 나라를 기다린다는 것은 세상에서 열심히 사는 것: 충돌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되는 것,
-산헤드린: 산헤드린(히브리어: סנהדרין, 그리스어: συνέδριον, synedrion, sanhderin 모여 앉는다)은 모든 유대의 도시에 유대교 법에 의해 세워진 23명의 판관들의 모임이다.
-이후에 아리마대 요셉은 어떻게 되었는가? / 알려져 있지는 않음
-니고데모는 무엇을 했는가? / 니고데모는 함께 연합했음
[요]19:39 일찍이 예수께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온지라
[요]19:40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 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예수님이 묻힌 데가 어디인가: 그것은 알려져 있지 않음, 예수님은 살아나셨기 때문에,
[소감]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면서 살아야 겠다, 다른 것을 더 우선할 때가 있음,
-나무에 달리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구약에서부터 많이 나온다, 그 다음날까지 달려두지, 예수님의 희생, 요셉의 헌신,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자였기 때문에 중요한 일을 감당할 수 있었음,
-요셉이라는 사람이 불이익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것을 극복하는 데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마음,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였기 때문에 주님을 위해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었다. 하나님과 관련된 일보다는 주님의 나라를 생각하도록.
-빌라도가 역사의 인물이었고, 예수님도 실존하는 인물이었다, 마음속의 의문이 있었는데, 구체적인 확신을 갖게 되었음,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는 부분이 많이 와닿았음,
-요셉이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 중요한 역할을 하였음,
-성경에 많은 의인들이 나오지만 아리마대 요셉에 대한 기록은 별로 신경쓰지 못했지만 새롭게 의인의 모습을 알게 되었음,
-예수님의 시신이 수습이 된 것이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당시에 사람들에게 시신수습된 과정을 남겨놓았는데, 그리고 결국이 그 시신이 부활하게 된 증거가 되었음, 니고데모는 향품으로 동참했는데 예수님의 부활을 준비하는 과정이 되었음, 그렇게 하나님의 일에 동참이 되면 좋겠음,
-아리마대 요셉의 용감함을 본받아야 하겠다,
-요셉이 선하고 의로운 사람이었는데, 하나님 나라를 기다렸던 자, 구약의 정통한 자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믿고 기다렸던 사람이 아니었을까, 의로운 일에는 주저하지 않는 사람, 정치에 휘둘리지 않았음, 소신에 헌신했던 사람, 빛을 발하는 사람이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