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리로서’라는 말은 한글고어로 표현된 말인데 원문의 내용을 참고하자면 ‘그때로부터, 그곳에서부터’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and sitteth on the right hand of God the Father Almighty; "from thence" he shall come to judge the quick and the dead.) 하늘로 올라가신 그 이후에 그 모습처럼 다시 재림하시는 것을 의미하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내려오실 때에는 심판주로 오십니다. 이미 인간으로 태어나셨던 예수님은 더이상 인간처럼 세상에 오실 필요가 없고 다시 오시는 이유는 심판을 위해서 오시기 때문에 그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특별한 방식으로 세상에 내려오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심판의 대상은 이 세상에서 살았던 모든 사람들입니다. 살아있는 모든 자들과 과거에 살았던 모든 죽은 자들도 전부 살아나서 최종적인 심판을 받게 됩니다. 종말에는 개인적인 종말과 우주적인 종말이 있는데 개인적인 종말은 노환이나 병으로 한 개인의 사망으로 인한 종말이고, 예수님의 재림은 우주적인 종말을 가져오게 하는 것입니다.
-심판은 한번인데, 심판의 확정, 두번의 의미가 있음, 처음에는 결정, 두번째 확정,
-폐막식 전에 경기를 끝낸 선수들
• “계1:7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 예)
경기기록원: 경기내용을 기록함, 심판하는 것
대법원판결: 확정적, 최종심판을 받을 수 있음
대통령포상: 가장 영광스러운 상, 그리스도의 상받기를 바람
[질문]
-죽은 자들도 전부 살아난다고 했을 때, 영혼만이 아니라 몸도 다시 받게 됩니다. 지옥도 그 몸으로 가게 됨,
이미 죽은 사람들은 천국과 지옥에 있는데 몸은 없고 영혼만 있음,
-휴거, 한자어, 들 휴, 들 거, 들림받음,
-땅에 있는 모든 자들은 심판받는 자들, 믿는 자들은 들림을 받았음,
-애곡: 슬퍼하는 것,
[소감]
-예수님이 심판주로 오시는 종말을 들을 때에 두려움이라든지 결과발표처럼 긴장되고 그랬는데 이제는 감사함의 의미가 됨, 절차로 보게 됨,
-저리로서 라는 말이 논리적이다, 올라가신 대로 내려오는 것이 일련의 연속을 보여줘서 안정적임,
-재림에 대해서 별로 느끼지 못함, 재림에 대한 설교를 못함, 우리는 천년 2천년가도 안올 것이다고 생각함, 언제 올 지 모르는 삶으로 생각함,
-두려운 것이 없음, 빨리 오시면 좋겠다,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면서, 이 세상의 위험과 사고를 피할 수 있으면 좋겠음, 우리 가족은 아직 믿지 않는데 믿게 되기를 기대하면서 살아야 겠다.
-대통령포상이라는 부분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기뻐하는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일 수록 그 재림이 기다려지고 거기에 소망이 될 것이다, 구원이 끝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겠다,
-예수님이 오실 것이다, 반가워야 하는데,
-아직은 안믿는 쪽에 속한다,
-땅에 있는 자들이 되지 말아야 겠다,
-예수님 재림 후에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은 모두가 평등한 세상인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다는 것을 알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