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 그분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그는 남녀의 연합을 통해 잉태된 것이 아닌 모태속에서 성령으로 잉태되셨습니다. 아담에 이은 두 번째로 새롭게 창조된 인간이 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온전한 자유의지를 가지시고 선악을 구별하실 수 있는 유일하신 분이 되셨습니다.
• 동정녀 마리아는 남자를 알지 못하고 오직 성령에 의해 예수님을 임신하였으며 예수님의 육의 어머니이지만 우리와 동일한 성정을 가진 인간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귀한 신앙인이지 성도의 믿음의 대상이 아니고 예수님보다 높은 분도 아닙니다.
-예수님의 출생에 관한 신앙의 고백을 보여줌
'mother of God' -=> 여자여, 라고 부르심,
*구절
"[눅]1: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눅]1: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마 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 참고
• 예)
수술도구의 소독, --> 죄가 없으신 분이시다
특별사면의 권위, --> 특별하신 의인인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죄수가 죄수를 대신할 수 없음, --> 의인이 죄인을 대신함,
[질문]
-모계유전자를 물려받았다면 처녀생식이라면 정말 죄가 없는 것인가 -> 아무 유전적인 전승이 없음 대리모 처럼
-초현실적인 부분은 믿음 의 문제이다
-성모에 대해서: 천주교인들의 동의에 따른 성모에 대한 인식이 다름
-예수님이 성숙한 인간으로 오게 하지 않으신 이유는 : 참 인간이 되시기 위해서
[소감]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에 부족한 면이 없으신 분이시다,
-아담에게서 창조된 인간이 두번째 인간으로서 모델이 되심을 깨달았음,
-이러한 믿음이 내게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인간관계에 의해서 오신 분은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구나,
-마리아는 하나님의 일에 쓰임을 받았구나, 나도 하나님의 일에 부르심에 쓰여지고 싶다,
-초현실적인 탄생은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겠다,
-이세상에 나오는 생명에는 의미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