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 이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의 죄를 사하여 주었기 때문에 죄를 사해달라는 말이 아니라 우리 죄를 사해달라고 간구하면서 더 나아가서 우리에게 죄지은 다른 사람을 적극적으로 용서할 수 있게 해달라는 간구입니다.
• Forgive us our debts, as we also have forgiven our debtors (NIV).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그와 같이 우리도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4: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 예)
일만달란트 빚진 자: (오백 데나리온), 일만달란트-3조원, 오백 데나리온-5백만원
개인의 채무탕감: 사회보장),
부의 사회환원: (기증, 기여,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로 돌림),
[질문]
-순서적인 부분에 집중
-용서에 대한 책, 미워하는 사람, 용서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수가 없고, 구원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옳지 않은 것인가?
:그렇지 않다, 용서는 죄인에게 주신 것, 우리는 용서를 행할 것만을 생각할 수 있다.
-구원받는 것이 용서받았다는 것인데 더이상 죄인이 아니라는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하는 이유는 죄의 용서함을 받았지만
: 구원은 신분, 용서는 성화에 관한 부분,
-용서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정작 하나님은 각박하게 하시고 정의롭게 하신다고 하면서 용서하게 하심, 바뀐 것 같음,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다른 번역의 경우는 어떠한가?
[마] 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마] 6:12 And forgive us our debts, as we forgive our debtors.
[마] 6:12 Forgive us our debts, as we also have forgiven our debtors.
mat 6:12 καὶ ἄφες ἡμῖν τὰ ὀφειλήματα ἡμῶν, ὡς καὶ ἡμεῖς ἀφίεμεν τοῖς ὀφειλέταις ἡμῶν
<새번역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왜 이런 오해가 생겼는가? 어순의 차이
[소감]
-죄를 용서해 주신것에 대해서 감사함을 가지고 살아야 하겠다, 다른 사람들을 바라볼 때 내 기준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 기준으로 봐야 하겠다,
-생활속에서 사람들을 용서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하다가, 잊혀지나가는 것뿐이었데, 용서를 해본 적이 없는 것같음, 하나님이 용서해 주신것을 생각하면서 용서할 수 있으면 좋겠음,
-내가 마음에 정죄를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그로 인해서 마음의 부담감이 있었는데, 용서를 실천해야 겠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구절, 죄사함을 받을 때 평안해질 것,
-용서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는데 하나님의 용서를 생각하면서 용서를 위해 노력해야 하겠다,
-용서받은 자로서 살아가겠다,
-더욱 용서하는 삶, 태도를 만들어 주십시오의 기도임을 알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