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기도는 누구에게 하나요?
➢ 하나님께 합니다
-기도의 대상은 하나님이지, 다른 신이나, 인간이나, 혹은 자기자신이 아님
•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의 대상이시며 간구의 대상이시고 의지의 대상이십니다. 그래서 기도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며 들으심을 얻습니다.
-의존하면서 힘을 얻는다,
-지양해야 하는 기도: 의미없이 중얼거리는 기도, 같은 말을 반복해서 하는 기도, 주문 외우듯이 무의미하게 하는 기도,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인격적으로 기도를 해야 한다.
• <예레미야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 예)
긴급전화: 구조요청을 듣고 구급대가 출동하는 것처럼,
진찰면담: 자신의 문제를 이야기해야 것,
부모와 자녀사이의 대화: 자신의 필요를 이야기하고 응답하는 관계
[질문]
-하나님은 나의 필요를 다 아시니까 기도할 필요가 없는가? 의지하고 믿는 것이기는 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기도하기를 원하는 것,
-생활 속에 잠깐 하나님께 하는 기도,
-들으시기는 하지만 구하는 대로 주시지는 않음,
-기도를 할 때, 통성기도, 합심기도, 꼭 통성으로 기도해야만 하는가, 사람마다 그 간절함을 나타내는 방식이 다 다른데,
[소감]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것이 굉장히 당연한 건데 하나님께 내 사정을 아뢰고 말씀드리고 응답을 듣는 과정인 기도에 대해서 심플한 깨달음이 있었음, 형식이나 패턴에 많이 치우치는데 그런것보다는 자신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부르짖는 마음으로 기도의 모습으로 그려지는 것같음,
-살면서 힘들때도 있는데 간구의 내용이 있는데 하나님 믿지 않는 사람들은 자기의 힘으로만 해결해야 하지만 하나님 믿는 사람들은 그렇게 의지함으로 도움을 얻는 것이 든든한 마음이 있음,
-기도할 때 중얼거리는 기도, 의미없는 기도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음, 어떤 때에는 통성기도를 할 때 남보다 기도시간이 짧을 때 내가 잘못한 건가라는 부담감이 있었음,
-요새 계속 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흘려보내는 것 같은데, 설교를 찾아보다가 잠들었음, 더 깊은 대화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더 하게 되었음,
-예레미야서에서 나오는 것처럼, 부르짖는 것보다 더 큰 것을 누리게 된다,
-우리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임을 깨닫게 되었고 그것이 좋은 것임을 알게 되었음,
-정해놓고 정기적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아쉬운 것, 바라는 것만 있을 때만 기도해서 죄송했던 마음이 있음,
-긴급할 때에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