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 죄의 용서는 우리의 행함에 있지 않고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 어떤 죄도 예수님이 사하시지 못하는 죄가 없음을 고백하면서 우리가 항상 죄사함을 간구하면서 구원자이신 주님과 연결된다는 것을 믿습니다.
-죄 그 자체에 대한 비중(인간)보다, 죄의 용서의 비중(예수님)이 크다는 것을 믿음,
• “마태복음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죄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에 집중함,
• 예)
일만 달란트의 빚을 탕감받은 자: 10억 정도
목욕탕의 의미: 예수님의 은혜가 그 은혜를 받는 자들보다 큼
기업회생제도: 도산위기의 기업을 살리는 국가의 의미, 회생제도, 구제금
[질문]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시기 위해서 피를 흘리신 것과 구약 제사의 관계는 무엇인가? 예수님의 죽으심이 구약제사를 따름이 아니고, 오히려 구약 제사가 예수님의 죽으심을 예표한다.
-죄를 사하기 위해서 왜 피를 필요한가? 대신 죽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인과 아벨의 제사의 차이: 제물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문제였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서 희생을 하시고 돌아가셨을 때, 대신 죄를 사해주는 것이 동양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풍습, 강조를 하지 않음, 그 나라에 풍습이 있었기 때문에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 무조건, /
-마태복음의 구절들이 용서가 안되는 것은 없고,
-그냥 사하여 주시는 것이 간구할 때: 인생의 시점이 틀림, 죄사함의 예정, 죄사함의 경중, 죄사함의 반복의 의미,
=> 목욕탕에 언제 가는 것이 더 좋은가를 따지는 것이 무의미한 것과 같음,
[소감]
-이런 내용을 예수님은 다 용서해 주시고, 지식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성경을 읽다가 못읽었겠던 적이 있었음, 죄책감이 있음, 용서보다는 죄에 집중했었음을 알게 되었음,
-가까운 사람 조차도 나에게 서운하게 해도 용서하기가 쉽지 않은데 예수님의 희생과 용서가 떠올리기 어려움, 내가 타인의 입장으로 나를 봤을 때 용서받을만 한가 할때 자신이 없는데 이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나를 위해 용서해 주셨음, 그것이 큰 은혜라고 있음,
-우리가 믿는 것이 바로 이것을 믿는 것이라는 생각이 듦,
-죄사해 주신다니까 다른 종교보다는 크게 사람들이 연약한 면을 보듬어 준다,
-용서에 대해서 의심하게 되는 것이 거부의 이유인 것 같다,
-죄사함의 시점에 대한 예정에 궁금함, 바울의 경우와도 같이 알지 못하는 영역임,
-성도의 교통과 용서를 통해 주님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