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자매가 이번 폭설에 미끄러워진 길에서 넘어져서 복숭아뼈가 부러졌습니다. 그리고 오류역에 있는 덕산병원에 입원을 해 있어서 다같이 함께 갔다 왔습니다. 어머니가 환대를 해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고통스러운 수술을 했고 이제는 가료중이라고 합니다. 다행히 연말의 아픔을 하나님의 은혜로 잘 받아들이고 있고 방학중 좀 쉬면서 더욱 은혜를 사모하려는 마음이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말씀으로 격려를 해준다음에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3,4주 후면 기브스를 푼다고 하니 빨리 나아서 교회에서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