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시험에 1차합격하고 면접을 앞둔 곽용균씨가 함께 예배를 드렸고 최지혜자매는 IVF 수련회 준비로 바쁜 날을 보냈고 김은영자매는 졸업 이후 새로 살 집을 잘 구했으며 이영화자매는 미국여행이 취소되긴 했지만 더 큰 위험을 잘 넘길 수 있었습니다. 다들 잘 지내면서 주일에 함께 모여 서로를 격려하며 위로하고 은혜로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안상현,김현정씨도 친정에 지오를 데리러 가기 전에 잠깐 들러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갔습니다. 문미숙 성도님도 오후예배에 다시 나오셨구요. 6월 마지막 주가 가고 일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후반기에는 더 큰 열매와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