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캐나다에 출장을 갔었던 박형진 성도님이 돌아왔습니다. 그럭저럭 캐나다에서의 용무를 마치고 돌아오셨는데 이후의 보고와 정리를 잘 하실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기로 하였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주일이었는데 개인적인 일들이 많아서 자리가 많이 비었습니다. 비피해가 없도록 하나님께서 성도님들과 함께 하시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예배후에는 양진호, 윤태신 씨가 있는 산후조리원에 방문하였습니다. 잘 회복되어가고 있을 것을 보며 감사하였습니다. 앞으로 새로 태어난 유찬이와 함께 이 가정이 더욱 하나님을 잘 섬기고 은혜로 충만한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윤목사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8-18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