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큰일 날뻔 하셨군요. 물론 계속 이야기를 했더라도 더 현학적이고 사려깊은 대화로 길잃은 양을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었겠지만요.^^ 기독교서적들이 우리를 지속적으로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도구가 됨에 감사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그 저자들의 더 많은 대중들을 포용하려고 하는 섬세한 배려에도 감사드리구요. 아마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 세상의 모든 존재들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비록 우리를 미혹케 하려는 손길조차도요. 기독교 서점에서 두 가지 경우를 다 만나셨으니 하나님과의 관계가 한층 더 발전되셨을 것 같습니다. ^^; 교회사이트로의 입문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글 부탁드립니다. 재미있어서 한참을 웃었네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