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절 여호와께서 이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24절 자랑하는 자는 이 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일을 기뻐하노라.여화와의말이니라.
원리) 하나님아버지가 가장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시는 자임을 우리가 깨닫는 것이다.
방법) 하나님의 심판앞에 어느 누구도 항의할 수 없다.
다만,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 하루 살지만 , 우리가 행한 일에 대해서 철저히
심판하시는 공의로운 분이시다. '심는대로 거두는 법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심지 않은 것은 ,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열매 맺게 해 주실 때도 있지만
내 뜻대로 행해 놓고 하나님이 응답해 달라고 간절히 구하는 것은,공평의 하나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적용) '쉽게,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섭리다' 라고 말하면서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 때가 많다.
그리고 쉽게 내 뜻을 관철시키려 하고, 그렇게 가르치기도 하며, 그렇게 배우기도 한다.
그런데 두 자녀를 키우면서 철저히 심팜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동안 믿음으로 산다고 말하면서 자녀를 친밀감있게 세우지 못했다.'믿음만 있으면 가능해'라고
생각하고 방치했다.마땅히 해야 할 훈계를 못하고 방목한 결과 수많은 고난을 몸소 겪고 있다.
사례) 두 자녀에게 생긴 일과 우리 가정가운데 생긴일은 공평하신 하나님의 뜻이
라고 믿는다. 더욱 하나님의 하나님됨을 깨닫고 자녀를 주님의 이름으로 양육하며 지혜를 구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