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성경연구] <디모데전서 6장 (Ⅲ.분석)>
디모데전서 6장.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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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들에게 주는 교훈
1. 단어: “경건” 디모데전서 6장에서 바울은 경건한자에게는 겸손을 배워야 하고 경건치 못한 자는 탐욕하게 됨을 가르치고 있다. 디모데 개인과 교회 전체에게 주는 교훈을 통해 신자가 가져야 할 원리를 깨닫게 한다. 세상의 가르침이 아니라 신자의 살아가는데 필요한 교훈을 디모데 전서를 통해 우리는 다시 깨달아야 하겠다. 돈을 사랑하는 자는 이미 경건한 자가 아니다. 또한 나누어 주는 삶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2. 어구: “지족하는 마음” 경건하는 자는 지족과 겸손을 배워야 한다. 세상은 우리에게 욕심을 버릴 수 없게 넉넉한 마음을 가지지 못하게 한다. 현대 사회에서 참 그리스도인의 삶은 결코 쉽지 만은 않은 듯 하다. 그리스도인으로서 포기해야 할 여러 가지 일들이 있고 그 일들 때문에 갈등하기도 한다. 탐욕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은 주님 안에서 지족하는 마음을 배워야 하고 현실적으로 어려움 앞에 처한 이들에게 주님의 마음으로 베풀어야 함을 강조한다. 3. 문장: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람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각박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신자들이지만 우리는 항상 주님의 가르침과 교훈을 잊어서는 안 된다. 주님은 구체적으로 말씀하고 계신다. 의, 경건, 믿음, 사랑, 인내, 온유를 품는 신자가 되기 위 해 노력해야 한다. 그 노력으로 공경하고, 귀히 여기는 연합된 삶을 살아야 하겠다. 혼자 잘 먹고 잘사는 삶이 아니라 베푸는 삶 이야 말로 주님이 진정 원하시는 삶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주님의 사랑을 느껴야 한다. 주님의 사랑에 깊이 빠져있는 자라야 그 사람을 다른이 에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문단: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신자들도 부자가 되면 현실에 안주하기 쉽다. 하지만 삶에서 자신들의 부를 사용하여 베푸는 자가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마치 모든 것이 자기 인양 사용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아니다. 어려움도 함께하며 물질도 나누어야 하고 영적인 교제도 함께 해야 한다. 함께 하는 삶이야 말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이다. 우리는 주님께서 주신 사랑의 마음을 각처에 전파하며 나누어야 한다. 각 자의 소명대로 때로는 선교에, 교회건축에, 학교에, 사회에 가난한 이웃에게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며 함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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