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하나님께서 나에게 자유를 주셨고 그 자유를 누리며 살고 싶다. 그런데도 항상 뭔가에 쪼기고 불안한 마음, 종교적이고 율법적인 생활들이 항상 마음에 부담감으로 존재한다. 인간행위 어떠한 방법으로도 자유를 얻을 수 없는 것 같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서만이 가능한 것 같다. 좀 더 하나님의 말씀을 배움으로 해서 하나님과 나의 실존을 정확히 알면 그 자유를 누릴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타인] 우리가 참 자유를 얻기 위하여 여러 가지 노력들을 한다. 자신의 인격과 품성과 인간성을 닦고 품격을 높이기 위하여 분투 노력하고 정말로 처절히 정진하는 것 같다. 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그러한 노력들이 한순간 무너져 버릴때마다 정서적으로 혼란스럽고 절망적이고 심한 좌절감 등 온갖 나쁜 마음들로 심령이 쇠약해지는 것 같다. [하나님]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고 우리가 그 자유를 누리게 하셨으며 다시는 죄의 멍에를 쓰지 말라 하셨다. 우매한 인간들의 행위들을 보고 있으며 때로는 징벌로 때로는 말씀으로 여러 가지 방법들을 동원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게 하신다. [사탄] 우리들이 율법적인 행위의 완성을 통하여 자신을 자랑하게하고 실패을 통하여 좌절감과 수치심을 주어 하나님을 떠나거나 하나님을 대항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