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성경연구] 고린도후서 4장 (Ⅲ.분석)
고린도후서 4장.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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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그릇에 담긴 보배 1.단어 : “보배” 고린도후서 4장에서는 보배라는 단어가 나온다. 보배라는 것은 구원의 복음 즉 예수그리스도를 나타내는 말이다. 반대로 인간의 약한 육체를 질그릇에 비교한다. 질그릇은 깨어지기 쉬운 특성을 가졌지만 보배 속에 있는 능력으로 우리는 승리 할 수 있다. 2.어구 : “예수의 생명” 인간의 연약함은 항상 불완전 하고 질그릇처럼 깨어지기 쉽지만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우리는 영원할 수 있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인간의 나약함과 연약함을 예수의 생명으로 덧입혀 짐으로 우리는 이 땅의 일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하늘 영광을 꿈꿀 수 있다. “예수의 생명 ” 현재 그리스도인의 살아가는 힘(이유)인 듯하다. 3.문장 :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믿음으로 인해 우리는 낙심할 수 없다. 현재의 인간은 나약하고 부패해서 무너지는 듯 보이지만 결국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으로 새로움을 덧입어 승리의 삶이 보장되어 있다. 고달픈 삶의 여정 속에서도 이 확신 때문에 참 그리스도인들은 행복 하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 4. 문단 :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 이니라 ” 성도의 환난은 일시적임을 강조하는 문단인 듯하다. 미래의 부활의 소망이 있고 생명을 약속했기 때문에 현세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다. 장막 집과 영원한 집의 차이를 통해서 불안정한 현세와 영원한 내세를 비교해본다. 우리는 삶의 고달픔 속에서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지만 보배, 예수의 생명. 새로움. 부활을 꿈꾸며 영원한 삶을 향해 한 걸음씩 가고 있음을 잊지 말자. 그러므로 잠시 잠깐의 이 땅의 삶도 열심히 사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 믿는다. 또 새로운 힘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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