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성경연구] 요한복음 21장 [1. 적용]
내양을 먹이라
[원리] 세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대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예화} 세번이나 똑같은 질문을 하실때 더 구체적으로 더큰 각오를 하게 하시는것 같다. 베드로의 근심하는 모습이 꼭 나의 모습이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양을 먹이는 일은 필수적이다. 양을 먹인다고 하면서 주님의 열정과 주님의 심정이 아니라면 이것은 형식에 불과하다. [방법] 주일학교 아이들을 지도하고 은찬이 순영이를 양육함에 있어서 시간만 보내고 있다면 양을 먹이고 있지못하다. 사랑한다 말하면서 구체적인 돌봄이 결여된다면 양을 먹이는 일이 아니고 방치하고 있는 일이다. 날마다 매순간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양으로 인정하고 골고루 영적으로 육적으로 잘먹이는 일이 시급하다. [사례] 예수님을 사랑함으로 주님과만 단둘이 밀어를 속삭일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소중한대 피곤하다는 이유로 거의 정신을 잃고 사는날들이 이어지고 있다.주님의 양을 먹여야 하는대 내 양을 먹이듯이 먹이고 있으니 지혜가 필요하고 영육간에 회복이 일어나야 할것 같다. 위로 부터 주시는 능력을 받아야 영혼을 볼수 있고, 주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으니 주님께 귀를 기울이자. 구체적인 섬김으로 나아가기까지 무시로 민감하게 성령님을 구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