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7: 55~56
스테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니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계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라 한대
1. 발단--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스데반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고 충성되고 신실한 믿음생활을 하므로서 주님과 깊이 연합하여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해 있었다
2. 전개--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하나님을 사모하고 바랄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거나 하나님을 보고자 한다. 신령한 일을사모할 때 땅을 보거나 앞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늘을 우러러 보게 된다.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볼 때 스테반의 영의 눈이 열려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되고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게 되었다.
3. 절정--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신기하고 놀라운 일을 경험하면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입을 열어 자신이 보고 느낀 것을 말하게 된다. 그 때 스데반은 예수님의 복음에 대해 사람들에게 말로서 증언하고 있었는데, 영의 눈이 열리며 자신이 증거하고 있는 그 예수님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되었다. 이 놀라운 광경을 보고 스데반은 자신이 본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외쳤다.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선 것을 보노라 라고
4. 결말--한대
스테반이 자신이 본 것을 말하고 증언하는 행동을 했다. '한대'에는 그런데라는 의미가 덧붙어 있어서 그 다음에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을 암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