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 :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중 하나에게 냉수 한그릇이라도 주는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예화: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은밀하게 주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는 권위있는 자를 의식하고 나를 나타내는 일에 집중하게 되는데 주님의 방식은 지극히 작은자 즉 아무도 돌아보지 못하는자에게 한 것이 곧 주님께 한 것임을 말씀 하신다.
방법:
우리 가족이 돌아볼수 있는 지극히 작은 소자는 누구일까?
사례:
지금은 어느 누구도 돌아볼 여유를 갖지 못하고 있다. 두 아이의 민감한 사춘기 시기를 보내므로 은찬이 순영이가 지극히 작은 소자라고 여겨진다. 가끔은 상대하고 싶지않을만큼 마음이 힘들때가 많다. 이들에게 냉수 한그릇은 무엇일까?
현재 있는 모습 그대로를 가슴에 품고 주님께 두 자녀를 소중하게 올려 드리는 것이 제자의 행위인것 같다. 쉬울것 같지만 믿음이 부족한 고로 가장 안돼는 부분이다. 가슴이 저며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