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성경연구] 디모데후서 1장 하나님의 은혜[ 2.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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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1장 하나님의 은혜[ 2. 시점]
[자기] 사도바울은 오늘 나에게 세상으로부터 매 맞음도 견디고, 배고픔도 견디고, 난감한 일과 곤란한 일을 다 참으라고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나에게 베푸신 은혜가 내 삶 가운데서 빛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내 삶이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들로 가득하여 자꾸만 하나님을 멀리하고 약속하신 말씀을 믿지 못하는 어리석은 행동만을 고집하며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 동안 살아오면서 오래 참지 못하고, 오래 견디지 못해서 받은 은혜를 자주 헛되게 만들었습니다. [타인] 비 그리스도인들은 믿는자들을 불쌍하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지도 못합니다. 불의한 일을 행한 후에 양심의 가책을 받는다 하면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온갖 술수와 아첨으로 자기들이 바라고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애를 씁니다.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이루기 위해 날마다 노력합니다. 매맞음도 견디고, 배고픔도 견디고, 난감한 일과 곤란한 일을 다 참는 그리스도인을 바보라고 말들을 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인간을 선한자로 서로 돕고 배려하며 살도록 창조하셨습니다. 남을 속이는 것 같으나 가장 정직하고 무명한 자 같지만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지만 살아있는 자요, 가난한 자 같으나 실제로는 부자요, 근심하는 자 같지만 항상 기뻐하는 자요, 겉으로 보기에는 초라하고, 인간적인 잣대로 보면 한심해 보이고, 세상적으로 보면 무엇 하나 제대로 갖춘 게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누구도 부러울 것이 없는 자들로 삶을 영위하도록 은혜를 주셨지요 이렇게 살지 않으면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자녀라고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 살아가는 것을 싫어하고 늘 불평과 시기함으로 우리가 살아가도록 훼방하는 것 같습니다. 뭔가 결단하면 꼭 우리에게 무기력함과 의심을 우리 마음속에 심어 자꾸만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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