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성경연구] 히브리서13장 적용
히브리서13장.hwp
11.5K 4 14년전
히브리서13장(적용)
1.원리 자기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자를 생각하고 자기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은 자를 생각하라. 2.예화 요새 계속적으로 문자로,이메일로 ,편지로 간절한 소식을 전해오고 후원을 요청하는 이중헌 CCC간사가 있는데 마음에 큰 부담이 된다. 3개월내에 후원금이 채워지지 않으면 CCC간사를 사직하게 되는데 여태껏 17동안 꿈꾸며 준비해 온 일을 CCC이름으로는 할 수가 없게 되는데 조금 답답함이 있다. 꼭 그 선교단체에서만 해야하는 것일까? 3.방법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일이 꼭 한국대학생선교회이름으로만 하는 것이 아닌 것 같다.직업을 가지고 텐트메이커로 할 수도 있지 않을까?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였지만 바울은 텐트메이커였다.CCC는 사례비가 없다.그 곳을 떠나면 큰일 날 것 같은,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은 허탈함이 들정도로 매니아들이 많다. 나도 그랬다.훈련기관이긴 하지만 자유함을 주고 길을 열어 줘야 할 것 같다. 4.사례 김호성 선교사처럼 후원 계좌를 열어 놓고 후원금을 받으면서 독단적으로 사역하는 것도 옳은 것같다. 전임간사가 아니라 협동 사역자로서 교회안에 들어가 한 파트를 감당하면서 사례비도 받으면서 자유롭게 사역하는 경우도 있다.함께 갇힌자가 되기 위해 기도하니 가슴이 아프다. 주님이 과연 어떤 길을 원하실까? 또 이중헌 간사는 얼마나 가슴이 답답할까?주님뜻이 뭔지 몰라 말을 할 수도 없다.다만 후원금을 조금 드릴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