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성경연구] <디모데후서 3장 (Ⅱ.시점)>
디모데후서 3장.hwp
13.5K 1 14년전
<디모데후서 3장 (Ⅱ.시점)>
* 말세의 징조 1. 자신 나 자신은 요즈음 때때로 살아가면서 정말 말세가 가까워 왔나보다 실감 할 때 가 많다. 디모데 후서 3장에서 말세에 나타날 타락상에 관하여 읽어보며 더욱더 그러 했다. 나또한 예외는 아니어서 나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교만하고, 부모를 거역하고 감사하지 못하고 점점 사나워 지고 조급해 지는 것 에 완전히 빠져 있을 때가 너무 많다. 그렇지만 이러한 세상을 거스르고 나 자신을 추슬러서 진리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다. 그러기에 주님께 항상 은혜를 구하고 말씀대로 살고 싶고 열렬히 기도 하고 싶다. 변하지 않는 것은 오직 주님 뿐 인 것을 잘 알고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다. 2. 타인 세상 사람들은 이런 말세의 징조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며 즐긴다. 본인만의 쾌락을 위해서 사회적으로 너무나도 큰 범죄들을 저지르며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 세상 끝나는 날에 심판이 있어서 성도는 구원을 받고 악한 자들은 심판을 받는 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그들을 불쌍히 여겨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도해야 하는 것이 주님께서 명하신 우리의 사명이다. 3. 하나님 하나님은 말세에 즈음해서 우리의 삶을 보시면 마음이 아프실 것 같다. 마치 자녀가 옳지 못한 길을 갈 때 그것을 바라보는 안타까운 부모의 심정과 비슷 할 것 같다. 아무리 자녀들에게 이야기하고 꾸짖어도 멋대로 행할때 얼마나 마음이 아픈가?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의 모습이 그러하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약속 하셨고 그로인해 우리는 내세에 소망이 있다. 말세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향해가는 출발점 임에 항상 성도 답게 살아야 한다. 4. 사탄 사탄은 말세에 더욱더 성도들의 마음을 혼란시킨다. 죄를 지으면서도 죄책감을 못 느끼게 하며 달콤한 죄의 쾌락에 우리를 맡기게 한다. 성도들의 마음도 이에 휩쓸릴 때가 너무나 많다. 온전히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며 사는 참 그리스도인에게도 현재의 사회는 모든 병폐에 너무 노출 되어있다. 그런 사탄의 계략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항상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치우치지 않는 삶의 자세가 중요하다. “성경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