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성경연구] 데살로니가후서 2장 (Ⅱ. 시점)

데살로니가후서 2장 (Ⅱ. 시점) 

* 주의 재림에 대한 훈계, 권면

  1. 자신

  나 자신은 때때로 주의 재림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 이 땅에서의 삶이 고달프고 상황이 어려울 때 마다 주의 재림을 기대 한다. 주를 사모하는 마음 보다는 그것은 어쩌면 힘든 삶에 대한 현실 도피적인 생각 일 때가 많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현실 도피적인 생각을 하는 나를 말씀으로 훈계 하신다. 항상 영적으로 깨어 있으며 진정한 주님의 자녀로 하나님을 만나는 그날을 소망하라고 권면 하신다.

  2. 타인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주님의 재림을 비웃는다. 마치 크리스챤들을 꿈을 꾸는 몽상가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을 믿을 수 없고 믿으려 하지 않는다. 더러는 하나님의 자녀들도 주님의 재림을 의심 할 때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우리를 택하셨고 구원을 얻게 하셨다. 이것은 크리스챤들이 복음에 서야하는 이유이다. 그리고 우리가 선택 받은 자를 선택 하는 것은 너무나 큰 과오이다.

  3. 하나님

  데살로니가후서 2장 13절 ~ 17절에서의 말씀대로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우리를 택하사 성령을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셨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너무나도 큰 은혜이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교회에게 복음에 근거해서 신앙에 굳게 설 것을 권면 하셨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신앙에 굳게 서는 것도 교회에 곧은 신앙을 주시는 것도 하나님께 간구해야 한다. 그리고 재림 하시는 하나님의 때를 뚜렷하게 구분하려면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함을 촉구하신다.

  4. 사탄

  사탄은 데살로니가후서 3장의 말씀대로 규모 없이 행하고 게으르게 만들고 일만 만드는 자로 우리를 조정하려한다. 교회 안에서 선을 행하다가도 낙심하게하고 순종치 않게 만든다. 하지만 우리는 불완전한 인간이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중보기도를 요청 한다. 이 사탄의 계략을 이기는 방법은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신앙의 원리를 바로 깨달아 항상 기도 하며 깨어 있어야한다. 주님의 재림의 날을 현실도피가 아닌 진정한 자녀로서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다려야한다. 그래야 사탄이 넘어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