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성경연구] 빌립보서 2장(시점) 복종
빌립보서 2장 복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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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2장 복종 [ 2. 시점 ]
[자기] 복종이라는 말은 내가 하기 싫어도 해야만 되는 의미를 담은 명령어입니다. 복종에는 절대권위가 있으며 명령한자의 말에 따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복종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삶을 배워 가는 사람들 이기에 당연히 예수님의 복종의 도리를 배워야만 합니다. 복음서에는 예수님께서 많은 기적을 이루셨는데 이 사건에는 예수님의 말씀에 복종함으로서 이루어진 결과물들입니다. 우리가 연약하고 불완전하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 말씀에 복종함으로 완전해지고, 강해지고, 좋은 인생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중의 가롯 유다가 예수님을 배반하였는데 그 결과는 죽음이었고 이것은 복종치 않은 까닭이었습니다. 내 인생의 반은 순종이요, 반은 불순종으로 뒤섞여 있기 때문에 내 삶이 피곤하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타인] 독일의 니체인가요? 그리스도인들이 말하는 복종은 노예나 짐승들이나 연약한 여자들이 지킬 것 이라고 비웃었습니다. 공산주의나 권위적인 조직에서는 무조건적인 복종을 강요하고 복종치 않을 때는 가차없이 처단하고 맙니다. 이들에게 있어서 복종이라는 의미는 그들의 세력을 유지하고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기 위한 도구입니다.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핍박만 있을 뿐 아무런 유익이 없지요.
[하나님] 모세가 왕궁의 모든 부귀와 영광 그리고 권세를 버리고 자기가 믿는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였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할 때 능력 있는 자가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으로 부모와 친지 그리고 고향을 떠난 일, 첩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쫓아 버린 일, 이삭을 제사의 제물로 드린 일에 복종하여 믿음의 조상이라는 축복을 받았으며 그 자손들이 현재 이 세계를 뒤 흔드는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말씀에 복종 할 때 무지하게 많은 축복을 주시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사탄] 아담, 가롯 유다에게 그랬듯이 우리의 환경여건을 교묘하게 조성시켜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치 못하도록 훼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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