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성경연구] 사도행전7
사도행전 7장.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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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7장16절 ~ 60 (Ⅲ 분석)
*불순종한 백성 1. 단어 : “복종” 사도행전 7장은 하나님께 복종한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의 모습이 나온다. 스데반의 중심은 항상 예수그리스도였다. 스데반의 순교 모습을 통해 현재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된다. 우리는 나와 관련 되어있는 모든 주변 사람들에게는 우리에게 복종하기를 원하면서 우리의 모습은 하나님께 그러하지 못하다.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부끄러운 모습인지 생각해본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아시며 모든 걸 참아주시지만 순종하는 하나님 자녀가 되고 싶다. 우리도 부모에게 순종하는 자녀를 더 사랑스럽게 여기면서 실천하지 못하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모습에서 무능력을 절감한다. 하나님께 복종 하는 것이 지름길임을 명심하자. 2. 어구 : “신을 벗으라.” 불순종한 우리의 모습에서 하나님은 항상 말씀하시는 듯하다. 지금 속해있는 어느 곳 지금 생각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과연 버릴 수 있을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정말 중요한가?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이다. 언제쯤 하나님이 명하시면 Yes! 하며 모든 것을 버리고 순종 할 수 있을는지……. 오늘도 나를 버리며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3. 문장 :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우리위에 세웠느냐” 이 문장에서 모세의 인간적인 좌절을 느낄 수 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하심이다. 우리는 늘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면 언제든지 순종해야함을 깨달아야한다. 부족한 우리를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일에 동참시키려는 주님의 사랑에 순복해야함이 신자 된 우리의 자세이다. 4. 문단 :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슬러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구나.”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하심이다. 스데반의 중심 메시지는 믿음의 조상보다 예수 그리스도 이다. 현재의 우리와 비교하자면 때때로 모든 사역에 있어서 사람들은 마치 자기가 중심에 서있으면서 모든 것이 자신의 능력이라고 착각하곤 한다. 모든 것을 저 좋아서 하면서 하나님일이라 믿는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일을 했다고 자부할 때가 있다. 스데반의 이 교훈을 통해서 우리의 진정한 내면과 겉모습을 하나님 앞에서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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