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경비전] 43요 1; 1-8 빛으로 온 사람과 빛을 증거하는 사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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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1-8 빛으로 온 사람과 빛을 증거하는 사람2_2

  

 

  

2018. 12. 2. . 주일오후.

  

 

  

*개요:  절기, 성탄절,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1: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1: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1: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1: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성탄절을 맞이하는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임마누엘되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은 어떤 것일가요? 그럴 때 성탄절이라는 절기의 의미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이 방금 일출장면을 보았다고 해봅시다. 해가 뜨는 것 얼마나 장관입니까? 어두움 속에서 간절히 기다리고 있을 때 해가 그 모습을 쑥 드러내는 것, 그것은 얼마나 장관일까요? 그런데 일출을 보는 사람의 경우가 모두 동일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제대로 일출 장면을 보았다면 감동적이고 역동적이었던 일출은 그 다음에도 여전히 놀라울 것입니다. 구름도 하나 없고 날씨도 맑기 때문에 더욱 찬란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삶의 여러가지 형편에 찌들어서 예수님의 나심을 잘 깨닫지 못하고 그 감격을 잘 누리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어느 누구도 태양의 일출은 별볼일 없는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성탄의 기쁨을 잘 누리지 못했다 하더라도 이 세상 어딘가에 아니 이 서울 어딘가에는 성탄의 기쁨으로 충만한 사람들이 있고 그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분명히 있는 것입니다. 또한 그들이 바로 우리 자신이기도 합니다.

  

아니면 어쩌면 우리는 그 태양을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 빛을 직접 몸으로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구름이 자욱해서 안개가 가득해서 흐리고 굳은 날이라서 빛을 온전히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낮에 거하고 있다면 우리는 태양이 떠올랐음을 알 것입니다. 구름이 태양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아서 그렇지 구름 너머에서는 태양이 빛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구름 아래에서 태양을 부정하며 사는 사람들은 여전히 태양은 뜨지 않았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주변에 다 밝아졌어도 계속해서 오늘 태양은 떠오르지 않았다고 고집을 부릴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전부 떠오르지 않는 태양 때문이라고 비판할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이 바로 이같은 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5절말씀입니다.

  

[]1: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사도 요한은 말합니다. 빛은 떠올랐다, 그리고 어두움에 비취어 졌다, 그러나 어두움에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였다. 오늘날 예수님의 나심과 그리고 이 세상에 거하심은 태양이 훤히 떠오른 것처럼 너무나 분명하지만 여전히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태양을 부정하며 태양을 거부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오히려 더욱 더 어두움을 추구하며 더 깊은 죄의 어두움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그 빛 가운데 살아가고 있음을 실감합니까? 그 빛되심을 실감한다면 우리는 일출을 경험하고 그 이후에 세상에 내리 쬐이는 빛을 누리고 살아가는 빛의 자녀들입니다. 그 따뜻하고 강렬한 햇살 속에서 우리는 사물을 명확히 보게 되고 옳고 그름을 분별하게 되며 세상이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로 넘치는 곳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처음에 우리의 관심은 어둠 속에서 떠오르는 태양에 있었습니다. 힘있는 장사처럼 불끈하고 바다 위에서 솟아오르는 태양은 우리의 지대한 관심사였습니다. 그런 다음 우리가 경험하는 것은 그 태양이 이 온 세상을 비추어서 이전에 보지 못하던 것들을 보게 만드는 장면입니다. 우리가 지난밤 왜 그렇게 힘든 길을 걸어왔는지 그 길이 얼마나 위험했었는지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우리는 떠오른 태양과 그 태양의 햇살을 통해 비추어진 세상을 바라보며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 인생에 대한 주님의 설명을 듣고서야 주님이 얼마나 우리를 도우셨는지를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 때가 얼마나 보호받는 때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그것이 주님의 빛입니다. 주님의 빛이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을 해석하고 설명해 주십니다.

  

저는 우리 모두가 바로 그러한 빛을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우리교회에 온 것도 그냥 온 것이 아닙니다. 가까운 동네에서 온 것이 아니라 관계와 이끌림에 의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전부 나름의 이유와 의미가 있는데 하나님의 빛을 받을 때만이 진정한 이유와 의미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저는 알 것 같습니다. 성도님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그래서 우리 교회에 오게 되었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부르심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빛이 필요합니다. 그럴 때 왜 이 교회에 보냄을 받았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깨달으면 더 나아가서 왜 나의 삶은 그러하였는가도 이해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빛은 너무나 강렬하고 구체적이어서 우리가 알지 못했던 모든 것을 밝히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성경 말씀에서는 그와 같은 놀라운 빛이 있고 그분은 바로 생명의 빛이요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4절을 봅니다.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사람들에게 비추어지는 빛은 바로 생명이었습니다. 빛이 비추어지는 것은 사실은 생명이 전달되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 사람들은 빛의 본질을 ‘파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결과 같이 빛도 하나의 보이지 않는 파동으로써 그것이 사물에 비치고 그런 다음에 반사 됨으로써 사람들이 시각적으로 인식하게 되고 색깔이나 모양이 드러나게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또 다른 빛의 본질이 발견되었습니다. 그것은 ‘입자’라는 것입니다. 단순히 파장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물질이 전달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 물질의 전달이 에너지를 만들고 광합성을 일으키며 이 세상의 모든 빛을 필요로 하는 존재들에게 힘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빛은 생명이었습니다. 생명을 가져다 주는 것이 바로 빛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을 만날 때 주님을 경험할 때 주님을 의지할 때 단지 삶에 대해서 해석을 해주시고 설명을 해주시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그분과 함께 하고 있으면 그렇게 생명이 생겨났던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할 때 주님을 생각할 때 주님을 의지할 때 생명을 얻습니다. 식물이 태양으로 인해 광합성을 하게 되고 그 에너지를 얻어 살아가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생각하며 의지함으로 살아갑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때문에 우리가 사는 것입니다. 바로 주님 안에 생명이 있었고 주님이 그 생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 4절에서도 그 안에 생명이 있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주님이 생명을 주시는 분이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그런 경험이 있지 않습니까? 생명이 다 된 것 같은데 하나님을 의지하고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되는 것 같은 경험 말입니다. 마치 전자제품이 밧데리를 교체하고 나서 다시 강해지는 것같이 우리는 주님과 함께 할 때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됩니다.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 바로 예수님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님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생명을 가지고 계실까요? 우리 주변의 생명은 다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생명은 어떨까요? 그분도 어느 때가 되면 고갈되지 않으실까요그분도 어느 순간에는 소멸되지 않으실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을 봅시다. 1절부터 3절입니다.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기도 전에 예수님은 존재하셨습니다. 그 예수님은 하나님과 함께 하셨고 예수님이 사실 하나님이셨습니다. 성부 하나님이 계셨고 그리고 성자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또 한 분이 성령 하나님 이십니다. 이 세 분은 태초부터 계셨고 예수님으로 인해서 모든 것이 지은 바 되었습니다예수님 자신이 생명이시기 때문에 그분이 아니고서는 어떤 것도 생명을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멸망하고 소멸하더라도 멸망하지도 않고 소멸하지도 않는 것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영원하신 것입니다. 모든 피조물은 창조된 시점이 있지만 창조자이신 예수님은 그런 시점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의 생명의 근원을 주님께 의지할 때 우리는 그분의 생명을 영원토록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영원하신 빛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속의 생명을 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빛을 받아 그 속의 생명을 얻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햇빛을 받아 살아가는 식물처럼 그렇게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방식입니다. 그렇게 동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 함께 하다 보면 누구를 나타내게 될까요? 바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다 보면 하나님을 드러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의롭게 사는 이유는 하나님과 동행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악한 것을 싫어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들은 악한 것으로부터 멀어지려고 합니다. 그와 같이 이런 저런 모습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나타내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을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이 사랑이 많으신 것과 은혜가 풍성하신 것과 긍휼에 넘치시는 것을 깨닫습니다. 책을 통해서가 아니라 사람을 통해서 입니다. 이론이 아니라 실제인 것입니다바로 그렇게 살았던 사람이 있으니 그는 바로 세례 요한입니다.

  

“[]1: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1: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1: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그는 예수님을 증거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그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통해 예수님을 믿게 하는 자였습니다. 그 자신이 결코 빛이라고 말하지 않았고 꼭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증거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를 통해 예수님이 나타납니다. 우리 가족은 우리 친척은 우리 이웃은 나를 통해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사명이자 책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례요한처럼 빛 되신 그분을 증거해야 합니다.

  

시간은 빠르게 흐릅니다이 세상은 여전히 존재할 것입니다. 그리고 새해가 시작될 것입니다. 이 빠른 시간 속에서 우리는 영원하신 예수님을 계속 나타내야 하겠습니다. 떠오른 태양이 종일토록 이 세상을 비취는 것처럼 우리가 깨닫게 된 예수님의 은혜를 날마다 이 세상에 비추면서 나타내면서 사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런 목표를 가지고 지난 성탄절에도 그 은혜를 받았던 것처럼 다가오는 성탄절에도 그 은혜를 더욱 새로운 삶 속에서 더욱 강렬하게 받아서 그 은혜를 세상에 전파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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