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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계획] 41막15:16-27 구레네 사람 시몬이 보고 들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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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막15:16-27 구레네 사람 시몬이 보고 들은 것_1



2011.12.4.주, 주일오전예배 [51계획]

*개요 {5복음서} [1영역]-[2분류]

[막]15:16     군인들이 예수를 끌고 브라이도리온이라는 뜰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모으고
[막]15:17     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씌우고
[막]15:18     경례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고
[막]15:19     갈대로 그의 머리를 치며 침을 뱉으며 꿇어 절하더라
[막]15:20     희롱을 다 한 후 자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막]15:21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막]15:22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번역하면 해골의 곳)에 이르러
[막]15:23     몰약을 탄 포도주를 주었으나 예수께서 받지 아니하시니라
[막]15:24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옷을 나눌새 누가 어느 것을 가질까 하여 제비를 뽑더라
[막]15:25     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막]15:26     그 위에 있는 죄패에 유대인의 왕이라 썼고
[막]15:27     강도 둘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우리는 인생에서 항상 보고 싶은 것만을 보면서 살지 않습니다. 때로는 보고 싶지 않은 것을 보면서 삽니다. 우리가 보고 경험하는 것은 항상 좋은 것, 아름다운 것, 멋있는 것만 있지 않습니다. 때로는 악한 것, 더러운 것, 추한 것을 보고 경험합니다. 좋은 것, 아름다운 것은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하지만 악한 것, 더러운 것은 우리의 마음을 슬프게 혹은 괴롭게 합니다. 그러한 개념은 우리 속에 자리잡혀 있습니다. 사실 인간은 그렇게 태어난 것입니다. 어떤 사회학자들은 우리의 마음 속에 선악의 개념이나 혹은 좋고 나쁨의 개념이 사회적으로 학습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갓 태어난 어린 아이들이 좋고 싫음이 분명하고 아름답고 선한 것을 더 선호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태어난 자들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들은 어려서부터 좋은 것만을 보고 듣고 경험하며 자라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형상이 발전됩니다. 지,정,의가 더욱 성숙하게 됩니다. 그럴 때 더 기쁘고 즐겁고 밝고 아름답게 자라게 됩니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악한 것을 보고 듣고 자라면 죄성이 강화됩니다. 악하고 더럽고 지저분해집니다. 왜냐하면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형상도 있지만 원죄의 죄성도 내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되도록 좋은 것만을 경험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꼭 경험해야만 하는 경험이 있습니다. 그것은 인생의 의미를 깨닫는 경험입니다. 그러한 경험은 단지 우리를 기쁘고 즐겁게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인생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 놓습니다.

중국 그리스도인 중에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켰던 횡장군이라는 사람의 예화는 그러한 경험이 어떤 것인지를 가늠하게 합니다. 그는 어렸을 적에 외국인을 몰아내자는 비밀결사단에 의해서 북청사변이 일어났을 때 한 서양인 선교사가 폭도들에게 사형당하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가 본 것은 단지 한 사람이 죽어서가 아니었습니다. 그 선교사는 폭도들에 의해 두 팔과 두 다리가 잘렸습니다. 피를 철철 흘리며 죽어가면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내 아들에게 전해주시오. 나를 대신해서 이 나라에 와서 복음을 전해달라고 전해주시오.”
도대체 무엇이 그로 하여금 그렇게 끔찍한 일을 겪으면서도 아들에게 자기 대신 복음을 전하라고 말하게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며 그는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그 복음의 내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복음을 듣고 배웠고 마침내 그 자신도 독실한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바로 이와 같은 인생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복음에 대한 경험은 사람의 인생을 전혀 새로운 것으로 만듭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구절 속에서도 바로 그런 사람이 나옵니다. 그는 구레네 사람 시몬입니다. 그는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였습니다. 시골 사람이었구요. 그는 그냥 예루살렘에 볼 일이 있어서 수도에 왔던 것 뿐입니다. 또한 사람들이 잔뜩 모여서 웅성웅성 하기에 다가와 구경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좀더 자세히 보기 위해서 바짝 다가와서 무엇 때문에 이 소동인가를 확인하려고 했던 것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때 십자가를 메고 가시던 예수님께서 자기 앞에서 쓰러지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그 전부터 채찍에 맞았고 고초를 당해 모든 기력이 쇠하여진 상태였습니다. 예수님을 끌고 가던 로마 군병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예수님을 끌고 가려고 했지만 예수님은 도저히 몸조차 가눌 수가 없었습니다. 자기들이 십자가를 지고 갈 판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구경하던 자 중에 한 사람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가 바로 구레네 사람 시몬이었던 것입니다.
"21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그래서 시몬은 예수님 대신에 십자가를 지게 되었습니다. 엉겁결에 그는 예수님을 목격하였고 그를 경험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지던 십자가를 져 보았을 때 그 십자가가 그렇게 무거운 줄은 차마 몰랐습니다. 보통 사람이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이 그렇게 고통스러운지 몰랐습니다. 십자가를 세우게 될 골고다 언덕까지 그 십자가에 못이 박혀 매달리기 위해서 구레네 시몬은 십자가를 대신 끌고 가고 예수님은 간신히 몸을 가누며 군병들에게 이끌려 갑니다. 그분의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구레네 시몬은 생각합니다. ‘도대체 이분은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렇게 모진 고통을 당하는가!’

그리고 예수님의 죄목이 무엇인지를 살펴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는 이유는 ‘유대인의 왕’이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유대인들을 지배하고 있던 로마군인들이 예수님께서 저항운동을 하고 로마에 대적했기 때문에 그를 유대인의 왕이라고 해서 죽이는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유대인들이 로마군인들에게 예수님을 죽여달라고 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기들에게는 왕이 필요없는데 자꾸만 예수님이 자신을 왕이라고 했기 때문에 화가 났던 것입니다. 자신들에게는 지금까지 나름대로 지켜온 자신들의 법이 있었는데 예수님이 자꾸만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하면서 이래라 저래라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신성모독으로 몰아갔습니다. 로마군인들의 손을 빌어서 그를 죽이고 있었습니다. 결국 예수님이 죽으시는 이유는 왕이 필요없던 유대인들에게 왕이 되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정말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고 유대인들의 왕이었지만 예수님은 자신의 백성들로부터 죽임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죄목과 그로 인해서 십자가를 지셔야 하는 예수님의 모습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죽고 싶지 않고 고통을 당하고 싶지 않은 것이 인지상정인데, 왜 이 예수님은 그 고통을 피하려 하지 않으시는 것일까요? 왜 조금도 거부하거나 혹은 억울해 하지 않으실까요? 왜 자발적으로 기꺼이 그 고통을 감수하면서 십자가를 지시는 것일까요? 주님이 십자가의 고통을 피하거나 줄이려는 것이 전혀 아니었다는 것을 우리는 그 다음 성경구절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23 몰약을 탄 포도주를 주었으나 예수께서 받지 아니하시니라”
이 몰약을 탄 포도주는 마취제 역할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에 달리는 죄수들은 그 고통이 끔찍하기 때문에 대부분 그 포도주를 마시면서 고통을 덜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고통마저도 피하지 않으셨습니다. 마취제인 포도주를 마시면 충분히 견딜만 했지만 그분은 그 포도주를 마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면서 하루종일 십자가에 못이 박힌 채로 매달려 있으면서 겪게 되는 모든 고통과 괴로움을 다 감당하신 것입니다. 도대체 예수님은 왜 그러신 것일까요? 유대인의 왕이라는 억울한 죄명도 죄명이지만 몰약을 탄 포도주까지도 거부하시는 그 모든 행위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이것을 궁금하게 여긴 사람이 또 있었습니다. 그는 에디오피아 내시였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에 들렀다가 다시 본국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그 길 중에서 그는 이사야서를 우연히 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 내용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행8:32 저가 사지로 가는 양과 같이 끌리었고 털 깍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의 잠잠함과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33 낮을 때에 공변된 판단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가히 그 세대를 말하리요 그 생명이 땅에 빼앗김이로다”
그 이유를 알지 못해서 궁금해 하던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빌립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이 가리키는 사람이 누구이며 그는 왜 그런 일을 감당해야만 했는가를 알려주었습니다. 그 내용은 바로 구레네사람 시몬이 목격하였던 예수님에 대해서 이사야 53장에 나오는 설명이었습니다.

사지로 가는 양처럼 끌려가신 이유는,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같이 자신을 죽이는 사람들 앞에서 그 입을 열지 않으신 이유는, 그분이 바로 그들을 위해서 죽으시는 것이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죽이는 자들을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그들의 죄를 사하기 위해서 죽으셨던 것입니다. 그들이 살아오면서 지었던 모든 죄를 사하시기 위해서, 그들이 자신을 죽이는 죄까지도 참으시면서 예수님은 그렇게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애초부터 인간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셨고 진실로 이 땅에서 그들의 죄를 사하기 위해서 자기를 죽이는 자들을 위해 죽으시는 유대인의 왕이셨던 것입니다.


 
이 내용은 이사야53장에는 더욱 구체적으로 나타납니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예수님의 죽으심이 어떻게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며, 그것이 어떻게 우리 죄악을 씻기는 것이며, 그것이 어떻게 내 백성의 허물을 사하기 위함인가 하면, 그렇게 하기로 하나님과 예수님이 언약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 사람들의 죄를 심판하시는데 만약 예수님이 그들의 죄를 대신 지고 죽으면 모든 세상 사람들의 죄를 사하시기로 약속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언약은 하나님과 예수님 사이에 이루어진 일입니다. 성경은 그것을 우리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 모든 고난과 고통을 감수하시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것입니다. 심지어 죽으시면서 예수님은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눅23: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이것이 바로 이 세상을 사랑하셨던 예수님의 모습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구레네 사람 시몬이 목격했던 예수님의 모습의 비밀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에디오피아 내시가 의아하게 생각했던 이사야의 의미였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통해 모든 예언과 모든 죄사함이 온전히 성취되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그 의아한 죽으심을 목격한 구레네 사람 시몬은 그 장면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날마다 그 죽으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자신은 그저 예루살렘에 볼일이 있어 갔던 것 뿐인데 그곳에서 목격한 예수님의 죽으심은 그의 마음을 온전히 휘집어 놓았습니다. 이윽고 그 예수님에 대해서 더 잘 알고 있는 제자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미 하신 말씀들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또한 그 후에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 경험 이후에 시몬은 더욱 더 예수님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주님을 믿기로 결심했습니다. 자기 백성의 죄를 사하기 위해서 오신 그분을 진정한 왕으로 받아들이기로 한 것입니다. 그것은 죽을 죄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살리는 의였습니다. 그것을 믿고 고백하는 자들이 모든 죄의 용서를 받게 하는 진정한 죄사함의 은혜였습니다.

1866년 8월27일 평양의 한 포구에 정박한 제너럴 셔먼호 인해 신미양요가 일어났을 때 미국은 조선을 향해 강력하게 통상을 요구하며 총과 포를 쏘아 사상자를 내는 등 강압적인 행동을 거듭했습니다. 그러다가 9월2일에 양각도의 모래톱에 배가 좌초되었는데, 이 때 격분한 조선의 군인들이 배를 공격하여 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을 모두 죽였습니다. 그런데 그 때 전투에 참여했던 박춘권이란 사람은 후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서양 사람을 죽이는 중에 한사람을 죽인 것은 내가 지금 생각할수록 이상한 감이 들었다. 내가 그를 찌르려고 할 때에 그는 두 손을 마주잡고 무슨 말을 한 후 붉은 베를 입힌 책을 가지고 웃으면서 나에게 받으라고 권하였다. 내가 죽이기는 하였으나 이 책을 받지 않을 수가 없어서 받아왔노라"

그가 죽였던 사람은 토마스 선교사님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서 그렇게 성경을 받은 이들 중에 많은 분들이 훗날 평양의 유력한 신앙인들이 되었습니다. 그를 죽였던 박춘권은 평양교회의 장로가 되었고, 받은 성경을 뜯어 벽지로 사용했던 박영식은 자기 집을 예배처소로 내놓아 널다리교회를 세웠습니다. 이와 같이 시몬도 나중에 시간이 흘렀을 때 자기 자신과 자신의 온 가족이 다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믿음에 대해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롬16:13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이 루포의 아버지가 바로 구레네사람 시몬이었습니다. 원래 시몬은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로 소개되어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만남이 한 사람의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그와 온 가족이 구원을 받는 놀라운 일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 만남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그 만남은 바로 성탄절에 만나는 예수님의 탄생입니다. 이 12월이 바로 그 예수님의 모습을 생각하게 하며 경험하게 합니다. 물론 예수님 자신이 다시 이세상에 내려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경험한 자들의 모습이 이세상에서 우리에게 들려지고 보여지고 경험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모습은 한결같이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우리를 위해서 피를 흘리심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를 위해 왕으로서 죽으신 것을 생각하십시오. 우리를 위해서 다시 살아나셔서 부활하신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을 생각하십시오. 이 12월 한달 동안 구레네 사람 시몬이 만났던 그 예수님을 만나고 경험하며 그분이 정말로 우리의 왕이었음을 믿게 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구성
1. 사람들은 자신이 우연히 보고 들은 것에 대해서 깊은 의미를 갖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구레네 사람 시몬은 자신이 우연히 경험하게 된 한 사람의 죽음에 큰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3. 예수님은 세상의 죄를 지고 가시는 분으로서 고통을 피하지 않으시고 다 받으셨습니다.
4. 우리는 예수님의 의미를 기억하면서 그분의 뜻을 이루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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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롬 3; 25-30 믿음으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의로우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7 1 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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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롬 1; 1-7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진 복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6 2 3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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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 2; 13-19 천사들과 목자들과 마리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24 20 4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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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마 22; 1-4 혼인잔치의 임금과 사람들의 관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26 13 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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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계 22; 10-17 하나님과의 관계가 결정된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05 15 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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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수 6; 1-7 여리고 성을 일곱번 돌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8 15 1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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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출4; 10-16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1 15 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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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42; 6-12 사브낫바네아인가 요셉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4 17 13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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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34; 1-7 고통 중에 깨달은 하나님의 계획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7 11 7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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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23; 39-46 간절한 부탁을 들어주시는 주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27 16 6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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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요 5; 2-10 삼십 팔년된 병자 이야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27 12 7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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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막7; 24-30 은혜를 받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13 13 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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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18; 35-43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사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08 13 6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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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22; 7-15 때가 이르매 함께 앉으시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07 14 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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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요2; 1-5 하나님의 때가 이루어졌던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8 13 6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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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삼하 5; 17-25 소리가 들리거든 동작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7 12 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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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출5; 17-23 주께서도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7 14 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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