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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계획] 43요 1:1-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다




43요 1:1-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다_1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1: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1: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요]1: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요]1: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요]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요]1: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요]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2011.5.29.전도초청예배, [5-1계획]

오늘 저희 교회 전도초청예배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저희 교회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5월 한달 동안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하였고 이곳에 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이곳에서 하나님에 관한 복음에 대해서 듣고 그 복음이 주는 놀라운 유익을 얻게 되시기를 바랬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이곳으로 인도하셨고 함께 예배드리게 하셨습니다. 또한 우리 모든 성도들도 이 전도초청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시며 복음을 통한 놀라운 유익을 얻게 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어쩌면 여러분들은 교회가 그리고 교회에 다니는 성도들이 왜 그렇게 여러분들을 혹은 다른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려고 하고 초청하려고 하는지를 의아하게 여기실지 모르겠습니다. 각자의 종교를 인정하고 각자의 신앙상태를 존중해서 가만히 내버려두지 왜 다른 사람들을 그렇게 교회로 오게 하려고 하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여기에는 분명한 한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바로 여러분을 창조하셨고 그래서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시는 분들이 하나님께서 자신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깨닫고 그 창조자이신 하나님을 믿어 그분이 주시는 놀라운 유익을 얻게 되시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교회에 와서 이 내용에 관한 복음을 들어보시도록 권유를 하고 초청을 한 것입니다. 지금 저는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말은 하나님이 우리를 낳으셨다는 말이 아닙니다. 물론 우리의 부모님이 우리를 낳으셨지요. 그러나 부모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사람을 창조할 수 없습니다. 그냥 낳을 뿐입니다. 얼굴 생김새와 성격과 재능을 우리는 결코 선택할 수 없습니다. 비록 그 일이 잘 안되서 섭섭하거나 괴로울 때도 있지만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저의 딸은 종종 이 문제를 가지고 저에게 불만을 토로합니다. 왜 자신은 아빠의 나쁜 점과 엄마의 나쁜 점만 닮았느냐는 것입니다. 아빠의 좋은 점과 엄마의 좋은 점만을 닮았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는 것이지요. 하지만 저는 그런 불만을 들을 때마다 어쩔 수 없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하겠습니까? 부모가 그것을 결정해 주는 것이 아닌데요. 할 수 있었다면 정말 좋게 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은 인간을 창조할 수 없고 창조에 개입할 수도 없지만 하나님은 다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느냐구요? 성경말씀이 우리에게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음을 보여줍니다. 요한복음 1장에는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성경의 권위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성경말씀을 인용하는 것이 큰 설득력을 갖지는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법전을 인용하면 권위를 갖는 것처럼, 혹은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과학책을 인용하면 권위를 갖는 것처럼 성경을 믿지 않거나 성경을 잘 모른다 하더라도 성경을 인용하는 것은 분명한 신빙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 모든 존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에 대해서 성경만큼 확신있게 말하는 것은 없거든요.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조차도 그렇다면 존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에 대해서는 아무도 자신있게 이렇다 저렇다고 근거있게 말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그러니 그럴 바에는 성경이 더 논리적인 근거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이 성경에서 분명히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하나도 되어진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보는 모든 것은 전부 하나님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만드셨다니 하나님은 얼마나 놀라우신 분이신가요? 하나님은 우리를 낳아준 부모님보다도 위대하시며 나라를 다스리는 대통령, 수상, 왕 보다도 더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그러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고 그래서 우리를 잘 알고 계십니다. 우리를 만드셨기 때문에 우리의 특성과 우리의 상태와 우리의 상황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자신을 믿으라고요. 내가 너희를 만들었으니 너희는 나를 믿으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여기 모인 이유는 바로 이것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게 되기 위해서이지요.
 
하나님은 그렇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이 정말 이것을 원하시는 것이 확실한가요? 성경에 그 내용이 나와있지요. 요한복음 1장 7절 말씀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7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빛되신 하나님에 대해서 알려주고 우리를 지으시고 창조하신 그 하나님을 알게 되어서 모든 사람들이 그분을 믿게 되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다는 것과 우리의 영의 아버지라는 것을 믿게 되면 우리의 신분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과 함께 거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드라마에는 유독 출생의 비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어떤 드라마는 부모가 바뀌어서 따로 따로 다른 부모 밑에서 살아가게 된 자녀들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그 자녀들이 자신의 진짜 부모가 누구인지를 알게 되었을 때 특히 대개의 극적인 스토리가 그렇듯이 지금까지 함께 살아왔던 별볼일 없던 부모님이 사실은 진짜 부모님이 아니고 진짜 부모님은 따로 계시며 그들이 엄청난 위치에 있는 사람들임을 알게 되었을 때에 그 자녀의 신분과 상태는 급격히 변화되게 됩니다. 그 사실을 믿지 않거나 받아들이지 않으면 여전히 누추한대로 어려운 형편 속에서 살아가겠지만 진짜 부모님을 발견하고 깨닫게 되면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전에 하나님을 알지 못했지만 새롭게 알게 된다는 것이 바로 이와 같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바로 나를 만들었다는 것을 믿고 받아들이게 되면 그 하나님이 바로 나의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 창조계획을 받아들이면 그 구원계획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천지를 창조하신 위대한 창조주의 자녀가 되는 것이구요. 하나님은 이렇게 자신이 만든 사람들이 모두 하나님을 알게 되고 믿게 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 영원토록 살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 나라는 오직 하나님의 자녀들만 들어갈 수 있는데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는 사람들은 모두 그 자녀의 신분을 회복합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좋겠지만, 실제로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창조하셨고 자신의 영의 아버지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들을 세 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하나님을 믿고 그 자녀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게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경험입니다. 교회경험이 필요하고 성도들을 만나보아야 하며 여러가지 교회활동에 참여해보셔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경험들을 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런 시간이 없는 이유는 다른 더 중요하게 할 일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우선순위의 문제가 됩니다. 직장에 출근하느라 교회에 나오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중요한 시험을 준비하느라 교회에 나오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약해서 교회에 나오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믿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이 생길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다른 사람들과 의견일치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려면 그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곳으로 나아와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부모가 반대하기도 하고 시부모님이 싫어하기도 합니다. 가족들이 원하지 않기도 하고 친척들이 반대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의견이 일치가 되지 않고 마음이 맞지 않으니 하나님을 믿어보려고 해도 쉽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한데 그런 도움을 받을 수가 없고 도리어 반대와 거부만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믿을 수가 없게 됩니다.
 
세 번째,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은밀한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싶지만 지금 현재 어떤 죄가운데 있을 수가 있습니다. 담배를 핀다든지 술을 마신다든지 남을 속이고 있다든지 기타 등등의 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죄를 생각하면 하나님을 믿으러 나올 수가 없습니다. 이런 저런 죄문제가 다 해결되면 그제서야 하나님을 믿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현재 있는 죄는 계속 커져가기 때문에 점차 선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께로 나오기가 어렵게 됩니다. 그런 죄를 다 버리고 교회에 나가야겠다고 생각을 하니 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을 하기가 쉽지 않은 것입니다. 마음은 교회에 나오고 싶어도 몸은 너무나 죄악에 물들어 있어서 하나님께 나아오기가 두렵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갖기가 어렵습니다. 혹은 그렇게 죄를 생각나게 하고 죄를 깨닫게 하는 것이 싫어서 하나님께 나아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올바르고 깨끗하게 살아야 할 필요를 별로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말한 세 가지 이유외에도 사람들은 이런저런 많은 이유들이 있어서 하나님을 믿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창조하심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놀라운 삶을 살아갈 수 있지만 이런 저런 개인적이고 가족적이며 사회적인 이유들 때문에 하나님을 믿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들에 대해서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왜 하나님을 현재 믿지 못하고 있는지, 왜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지, 무엇이 진짜 문제인지를 주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믿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은 무엇일까요? 성경말씀을 함께 보겠습니다. 10,11절 말씀입니다.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여기에도 나오지 않습니까? 세상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알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그냥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직접 이 세상에 내려오셨습니다. 사람들이 믿지 않음을 불쌍히 여기시고 직접 이 세상에 내려오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돕기를 원하셨습니다. 친히 그 모습을 보여주시고 그 말씀을 전해주셔서 우리가 이런 저런 이유로 하나님을 믿지 않게 되는 상황 속에서 빠져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설득과 설명과 가르치심 속에서 마침내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그 문제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이 친히 죽으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죽으심으로 그 말씀이 모두 진실이라는 것을 그리고 반드시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의 일본은 작전상 매우 중요한 태국의 콰이강에다 교량을 건설할 때 수많은 연합군 포로들을 사용하였습니다. 병력과 전쟁 물자를 운반하기 위한 대단히 중요한 철도의 건설이었습니다.
한번은 다리 건설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연장이 없어졌습니다. 일본군은 연합군 포로들이 다리공사를 지연시키려고 연장을 갖다 버린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일본군은 전체 연합군 포로들을 다 집합시키고 그 둘레 사방에 기관총을 설치해 놓은 다음, 그 연장을 갖다 놓지 않으면 전부 사살하겠다고 위협을 했습니다. 숨막히는 순간이었습니다. 연합군 포로들은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당황해 했습니다. 이제 몇 분 안에 갖다 버린 사람이 안나오면 일본군의 기관총이 틀립없이 불을 뿜기 시작할 것이었습니다.
바로 그때에 한 영국군 장교가 일어났습니다. 그는 자기가 갖다 버렸다고 했습니다. 일본군은 그를 앞으로 나오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나가자마자 그 영국 군인은 온몸이 벌집처럼 뚫어지며 피를 토하고 죽어버렸습니다. 그의 죽음으로 문제는 해결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며칠 후에 그 연장이 발견이 되었는데 그것은 누가 감춘 것도 아니었으며 누가 갖다 버린것도 아니었으며 미쳐 찾아보지 못했던 장소에서 발견이 된 것이었습니다. 그 영국군 장교의 처참한 죽음이야말로 모든 전우들을 살린 희생적인 죽음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와 같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 자신의 죄때문에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의 죄를 위해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주님이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이런 저런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죄가 생겨나고 그 죄로 인해 우리 자신이 죽을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그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비록 그런 문제들이 있지만 믿지 못하는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죽으심 이후에 예수님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모든 인간에게 약속하십니다.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너희들의 죄를 위해 죽었다는 것을 믿으면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그 모든 죄를 용서해 주겠다, 내 아들이 바로 자신을 믿는 자들을 위해 죽었기 때문에 믿는 자에게는 누구에게나 죄의 용서함과 구원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증거가 여기있습니다.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이 놀라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셨다는 것을 믿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로 인해서 오직 하나님의 약속으로 인해 새로 태어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지 않겠습니까? 이것은 선행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인간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으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이 약속을 믿을 때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시간 우리 모두는 이 약속 앞에 서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믿고 그 약속을 의지하기를 원하십니다. 내가 잘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열심이 있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무엇때문에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때문에 구원받습니다. 그 약속을 의지하기 때문에 구원을 받습니다. 구원이란 우리가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줄을 붙들고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그 줄을 붙들고 있으면 그리고 놓치 않으면 그 줄이 우리를 당겨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줄을 붙드십시오.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 줄을 붙잡을 뿐만 아니라 온몸에 칭칭 동여매십시오. 그러면 주님이 우리를 당겨주실 때 더 안전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일을 위해 교회에 나오십시오. 그리고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이 약속하신 이 놀라운 구원을 여러분 모두가 날마다 매주마다 깨닫게 되고 누리게 되고 확인하고 실천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저는 여러분을 이 구원으로 초대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이 예배에 이미 초대되어 나아왔습니다. 전도초청 예배에 나온 것입니다. 그렇지만 한번 더 여러분을 초청하고 싶습니다. 더 중요한 믿음의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전에 믿으셨다 하더라도 이제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새롭게 믿기로 결심하는 분들만 그렇게 하라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자신의 손을 가슴에 얹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의 믿음을 확증하면 됩니다. 다른 사람의 믿음을 대신 해줄 수 없습니다. 또한 억지로 할 수도 없습니다. 지금 여러분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이후를 맡아주실 것입니다.

지금 가슴에 손을 얹으신 분들을 위해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세상에 오셔서 우리 대신에 죽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희는 오직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만으로 구원얻음을 믿습니다. 그 약속을 의지합니다. 내가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 하지 않고 믿음으로 구원에 합당하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제 믿는 우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하여 주옵소서. 많은 문제가 있지만 이겨낼 수 있게 하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믿는 우리들을 그렇게 만드실 줄 믿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요 {4서신서} <1적용> [1영역]-[8사역]
1.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셨고 우리의 삶을 도와주기를 원하십니다.
2.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문제가 심각할 때 그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3. 성령님은 우리의 감정의 연약함을 아시고 더욱 든든하게 하시며 앞으로의 삶에서 승리케 하십니다.
4. 이러한 원리를 기억하고 하나님 안에서 유익을 누하고자 할 때에 놀라운 사랑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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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벧후 1; 1-4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05 0 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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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딛 2; 1-8 누가 바른 교훈을 지켜야 하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22 2 3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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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딛 1; 10-16 불순종하며 속이는 자들의 존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15 3 3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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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딛 1; 1-9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세워지게 하려 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08 2 3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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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살전 5; 12-18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23 1 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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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살전 1; 2-7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는 사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02 0 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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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빌 1; 27-30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1 1 4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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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엡 1; 8-14 기업의 보증이 되사 얻으신 것을 속량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10 0 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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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엡 1; 3-6 우리를 예정하셔서 자녀가 되게 하신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03 0 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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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롬 3; 25-30 믿음으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의로우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7 1 3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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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롬 1; 1-7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진 복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6 2 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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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 2; 13-19 천사들과 목자들과 마리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24 20 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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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마 22; 1-4 혼인잔치의 임금과 사람들의 관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26 13 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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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계 22; 10-17 하나님과의 관계가 결정된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05 15 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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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수 6; 1-7 여리고 성을 일곱번 돌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8 15 10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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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출4; 10-16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1 15 7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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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42; 6-12 사브낫바네아인가 요셉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4 17 1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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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34; 1-7 고통 중에 깨달은 하나님의 계획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7 11 7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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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23; 39-46 간절한 부탁을 들어주시는 주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27 16 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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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요 5; 2-10 삼십 팔년된 병자 이야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27 12 7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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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막7; 24-30 은혜를 받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13 13 6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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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18; 35-43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사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08 13 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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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22; 7-15 때가 이르매 함께 앉으시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07 14 6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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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요2; 1-5 하나님의 때가 이루어졌던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8 13 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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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삼하 5; 17-25 소리가 들리거든 동작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7 12 6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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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출5; 17-23 주께서도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7 14 6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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