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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정] 1창 12; 1-5 가정목적에 대한 하나님의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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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 1-5 가정목적에 대한 하나님의 충만_1

  

 

  

2019. 9. 22. . 주일오전.

  

 

  

*개요:  가정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 12가정-56충만, 1오경,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12: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12:6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자녀관계 속에 있는 구원의 소망이 믿는 자들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한다면 성경은 궁극적인 목표만 보여주는 것은 아닙니다. 아주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목표도 보여줍니다. 아주 멀리를 보든지 혹은 아주 가까이를 보든지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삶에 유익한 것을 전해줍니다. 가정에 대해서도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당장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축복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그와 그의 가정이 축복의 근원이 되도록 불러주셨습니다.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가정이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일 때 이 세상에서 축복의 근원으로 살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가정의 목적에 대한 하나님의 충만입니다. 가정의 목적에 대해서 이 세상 사람들은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결혼을 하지 않고 자녀를 낳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 시대의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결혼도 하지 않고 자녀도 낳지 않아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입도 안정적이지 않고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을 감수해야만 하는데 왜 굳이 그런 고생을 하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1인 가구를 유지하면서 결혼을 하지 않습니다. 또한 결혼은 하더라도 자녀는 낳지 않아서 비용을 줄입니다. 또한 자녀를 낳더라도 하나만 낳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제한된 재화 속에서 최소한의 삶을 영위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생존전략입니다.

  

이러한 전략 속에서 가정이 축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은 너무 허황되어 보입니다. 그것은 마치 구세대의 고리타분한 생각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축복의 근원이 되려고 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충만을 누릴 수 있는 것은 가장 지혜롭고 은혜로운 하나님의 뜻입니다. 아브라함은 무엇이 있어서 축복의 근원이 된 것이 아닙니다. 축복을 받고 나서 축복의 근원이 된 것이 아닙니다. 축복의 근원이 되고자 하니까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여유가 생기면 그 다음에 가정의 목적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가정의 목적을 찾으면 충만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럴 때 축복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생각을 좀더 객관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그들은 항상 자기에게 무엇이 있어야 다른 사람들을 생각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밥을 먹을 때 자기가 배부른 다음에 먹고 난 다음의 반찬을 나눠주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현재 자기가 먹을 것을 떼어서 나눠주면서 함께 나눠먹는 것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물을 먹을 때 물이 모자란다고 해 보십시오. 그럴 때 자기가 먹을 만큼 먹고 난 다음의 물을 나눠주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도 먹을 물이 없지만 그 제한된 상태에서 나눠주는 것입니다. 그럴 때 그는 그 상황에서 축복의 근원이 됩니다. 반찬을 기분 좋게 나눠 먹었고 물을 기쁜 마음으로 나눠 먹었습니다. 그러면 얻게 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물은 많이 먹지 못했지만 사랑은 풍성하게 나눠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 사랑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가정 목적에 대한 하나님의 충만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여기서의 핵심은 자기의 유익을 먼저 생각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 사람의 유익을 먼저 생각할 것인가입니다. 또한 더 나아가서 자기의 뜻을 생각할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뜻을 생각할 것인가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바로 여기에 아브라함과 그의 가정을 축복의 근원으로 삼으시는 하나님이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축복의 근원으로 삼아 줄 테니 자신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셨습니다.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어 복이 되게 할 것이니 아버지의 집의 떠나 내가 보여주는 땅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놀라운 변화의 시작이 된 것입니다. 가정의 목적이 바로 이렇게 변화되어야 합니다. 또한 가정의 목적은 애초부터 이것으로 설정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충만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이 세대가 생각하는 여유가 있고 넉넉하고 충분한 재화가 있어야만 충만할 수 있다는 생각을 떠나라는 의미입니다.

  

애초부터 아브라함은 본토 친척 아비 집이 더 충만한 상태였습니다. 그럴 때에는 따로 누군가에 축복의 근원이 될 필요조차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더 큰 민족을 보게 하셨고 더 창대함을 생각하게 하셨고 더욱 놀라운 축복의 근원이 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땅으로 떠나가야 했습니다. 그럴 때 생각이 달라지고 마음이 달라지고 목표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 가정은 세상의 생각으로부터 떠나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축복의 근원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생각의 핵심은 지금 현재 무엇이 있어서 축복의 근원이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얻을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 순종함 속에서 나중에 얻게 될 것들입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축복의 근원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신령한 가치와 거룩한 목표를 마음에 가지고 살아가는 가정이 하나님의 축복의 근원이 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의 근원이 되고 세상 사람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런 마음을 가정 전체가 공유할 때 그 가정은 놀라운 하나님의 도구가 됩니다. 아브라함과 그의 가정은 바로 이러한 일에 뛰어들었습니다.

  

“[]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12: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아브라함의 이전 이름이 아브람이었습니다. 청년 아브라함, 즉 아브람 시절에 그는 여호와의 축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겠다는 말씀을 믿고 따라갔습니다. 여기에 그의 조카 롯도 함께 갔습니다. 그의 아내와 그에게 속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아브라함을 따라서 하나님께서 명하신 땅인 가나안으로 떠나갔고 마침내 가나안 땅에 도착하였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 말할 수 없는 풍성한 축복의 근원된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가정도 역시 그렇게 변화될 수 있습니다. 항상 내가 먼저 채워져야 그 다음에 다른 사람을 생각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은 가정의 목적을 항상 이기적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도 역시 대개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다 보니 믿는 성도들의 가정도 본토 친척 아비집에서의 생각과 동일하게 됩니다. 그러한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바로 가정 목적에 대한 하나님의 충만함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물질이 있어서 충만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있어서 충만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충만할 때 가정의 모습도 달라지게 됩니다.

  

그들에게 있는 가장 큰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축복의 근원이 되고자 하는 아브라함과 그 가정에 있었던 가장 놀랍고 위대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 자신이었습니다.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이것이 바로 축복의 근원된 사람의 본질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가정이 축복의 근원이 되기를 바라면서 달라진 가장 큰 차이는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믿는다는 사실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함께 계셔서 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함께 계셔서 지켜주십니다. 자꾸만 하나님께서 계시지만 그래도 물질이 필요하고 그래도 물건이 필요하고 그래도 뭔가를 자꾸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그만큼 하나님의 계심과 도우심과 보호하심은 의미를 상실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커다란 고통과 괴로움이 됩니다. 정말 있어야 할 것 이외에 다른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폐에는 공기가 드나드는데 여기에 물이 차면 고통스럽게 됩니다늑막이나 폐막에 염증이 생기고 그 염증으로 인해서 물이 생기는데 그 물이 신경을 건드려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럴 때 그 물을 말리게 하도록 약을 먹기도 하고 밖에서 주사바늘을 꽂아 그 물을 빼기도 합니다. 원래 물이 없어야 하는데 물이 생기면서 통증이 생겼기 때문에 그 물을 없애야 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성도의 삶과 그 가정의 목적 속에 물이 차기 시작하면 고통이 생깁니다. 하루 하루의 감사와 의미 있는 삶의 목적을 잃어버립니다. 항상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의 부족으로 인해서 불평과 불만과 괴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 괴로움 속에서 하나님께 그 부족을 채워달라고 간구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복을 얻고 나서 충만함을 누리게 되기를 원하지 않으시고 그 빈자리를 먼저 하나님께 대한 소망과 확신으로 채우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먼저 의미가 있고 그 다음에 다른 것들이 생겨도 하나님의 우선순위를 흔들지 않습니다.

  

가정 내에 있는 부족함과 결핍을 생각하면서 괴로워하기 보다 하나님의 충만하심을 먼저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도우셔서 복을 주셨고 하나님이 막으셔서 화를 피할 수 있었음을 생각해 보십시오. 자녀들에 대해서도 부족함을 생각하지 말고 지금까지도 도우심을 생각해 보십시오배우자에 대해서도 그 단점과 결핍을 생각하지 말고 그 장점과 재능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의 충만하심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정이 축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충만케 하심을 받아들일 때 그것은 지금 없어도 함께 나눌 수 있는 마음이 됩니다. 고생을 하는 시간 중에도 그 시간이 하나님께서 축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는 시간임을 믿는다면 그 시간 동안 그 어느 때보다도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충만을 깨닫는 때는 잘먹고 잘살게 되었을 때가 아닙니다. 고생이 끝나고 낙이 왔을 때가 아닙니다풍요로워지고 자유로워지고 홀가분해졌을 때가 아닙니다.

  

충만을 깨달을 때는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을 때입니다. 그럴 때 가장 하나님의 충만하게 하시는 은혜로 넘치게 됩니다. 집이 좁고 낡아도 못먹고 못입어도 아프고 고단해도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 복을 얻게 하시고 자신을 지키심을 깨닫는다면 그때가 바로 가장 충만한 때입니다. 가정은 바로 그러한 하나님의 충만하심의 장소가 되어야만 합니다. 아브라함은 이러한 소망을 가지고 나아갔습니다.

  

“[]12: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12:6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아브라함은 마침내 그 땅에 들어갔고 그 땅에서 계속 더 나아가 세겜 땅의 모레 라는 곳에 큰 상수리 나무 있는 곳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렇게 계속 나아갈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의 충만하게 하심을 믿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은 지속되었고 그러면서 자신을 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였고 그를 축복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얻게 하는 축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가정을 만드신 하나님께서는 각 가정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 축복의 근원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아브라함처럼 이전의 삶을 떠나 하나님을 섬기는 가나안에서의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도우시며 채우시는 충만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삶을 살아 보시기 바랍니다.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처럼 우리도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그 축복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할 수 있는 축복의 근원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성도들의 가정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충만함, 바로 하나님의 충만함으로 넘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여러분의 가정에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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