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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인내] 43요 1; 19-23 너는 너에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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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1; 19-23 너는 너에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_1

 

 2015.12.27..주일오전

 

*개요:    성탄의 의미, 5복음서, 1적용, 6결심

[]1:19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1:20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아니라 한대

[]1:21      또 묻되 그러면 누구냐 네가 엘리야냐 이르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1:22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무엇이라 하느냐

[]1:23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지금까지우리는 성탄을 맞이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생각해 왔습니다. 엊그제 성탄절을 잘 보내고나서 성탄은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이 세상에 오신 날임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그렇게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심을 깨달으며 주님을 더욱 영접하고 믿고 따르기를 결심했습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우리 자신이 누구인가를 깨닫는 일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알았으니우리 자신이 누구인가를 알아야만 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모든 이해가 완성되게 됩니다.

 

올해 10월에 미국 오레건주에 있는 한 대학에서는 총기난사사건이 있었습니다. 총기난사범은대학 강의실에 난입을 해서 모두를 엎드리게 한 다음에 한 사람씩 일으켜 세워서 네 종교가 뭐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라고 하면 이제 곧 신과 만나게 될 것이라고 하고는 총을 쏘았습니다. 이 충격적인 총기사건으로 인해 총 10명이 죽고 7명 이상이 부상을 입는 커다란 피해가 일어났습니다. 이 소식을 전해지고그 이야기를 들은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그럴 때 범인이 물은 질문에 정말 지혜롭게 대답하는 방법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게 뭐냐고 하니까 나는 당신과 같은 종교입니다라고 말하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정말 지혜로운 방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것은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위급한 상황에서의 대처방법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삶속에서도 이러한 질문과 대답이 있습니다. 그렇게 심각한상황은 아니지만 우리는 분명 그러한 질문을 받고 있고 또한 거기에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부부사이에서,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직장동료들 사이에서 우리는 당신의 종교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질문을 받고 있고 그 질문에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당신이 누구인가를 묻는 것입니다. 당신의 종교가무엇인가라는 질문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성향과 목표와 방향과 취향보다도 더욱 중요하고 본질적인 정체성을 보여주는 질문입니다. 그 말은 다시 말하면 당신이 누구인가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종교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 하게 되는 답은 단지 종교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입니다라고 말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본질을 말하게 됩니다.

 

예수님에대해서 증거했던 세례 요한도 이 질문을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증언했던사람입니다. 하지만 그가 예수님에 대해서 증거하기 이전에 사람들은 그에게 그 자신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19절을 보십시오.

“[]1:19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1:20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아니라 한대

유대인들이왜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서 네가 누구냐라고 물었을까요? 그리고 요한은 왜 거기에 대해서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말했을까요? 이에 대한 자세한 정황이 누가복음315절에 나옵니다.

“[]3:15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생각하니

누가복음 3장에서 세례요한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고 그가 요단 강 근처에 와서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기시작하는 장면이 나타납니다. 그럴 때 그의 선포하는 메세지는 강렬했고 그의 보여주는 가르침은 명확하였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점차 세례 요한이 사실은 오시기로 한 그리스도(메시야)’가 아닌가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구약예언에 그리스도(메시야)가오셔서 그들을 구원하기로 예언되어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세례 요한을 그리스도로 추측했던 것입니다. 하지만그는 분명하게 대답하였습니다. 자신이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자신은 결코 하나님의 아들도 아니고 구세주도 아니고 메시야도 아니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밝힌 것입니다.

세례요한이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해서 질문받았을 때에 자신이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것은  사실 더욱 그리스도를 말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혹시이 사람이 그리스도일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것은 오히려 자신을 통해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그리스도를 높이는것이었습니다.

 

반대로이 시대에 우리가 종교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에 우리는 그리스도가 존재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대답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고말할 때 그 의미는 세례 요한처럼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그리스도의 사람, 그리스도인이아니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면 다른 대답으로는 나는불교인입니다, 나는 유교인입니다, 나는 천주교인입니다, 나는 무교인입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이 모든 대답은 바로 그리스도에 필적하는 말입니다. 이쪽은 그리스도를따르는 그리스도인이지만, 저쪽은 다른 종교의 대상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불교와 유교는 말할 필요가 없고 천주교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원리를 믿지 않기에 다른 종교가 되고무교는 기타 다른 과학이니 자기 자신이니 혹은 허무주의를 믿는 자들이라 역시 다른 사람들입니다. 그모든 믿음과 정체성은 전부 그리스도를 배격하고 부인하며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다양한 종교의 선택속에서 우리가 고백하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며 그리스도의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우리가 믿는 그리스도는 어떤 분입니까? 지금까지 우리가 살펴본 것처럼 그분은 우리보다 먼저 계셨고 우리를위해서 이 세상에 육신으로 오셨으며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시는 빛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을 믿고있기에 우리는 그리스도인인 것입니다.

 

이렇게우리가 이러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때 신앙생활 속에서 얻게되는 여러 가지 칭호나 직분은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님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무엇을 하는 사람이냐가 중요하지 어떤 칭호나 직분은 전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오늘 성경에도 그런 의미가 나타납니다. 21,22절을 보십시오.

“[]1:21    또 묻되 그러면 누구냐 네가 엘리야냐 이르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유대인들이 보낸 사람들은 자신이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세례요한에게 재차 물었습니다. 그러면 그가 엘리야인가를 물었습니다. 엘리야의 능력과 영감을 가진사람이 다시 나타날 것이라는 예언도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예언이 말라기 4 5,6절에 나타납니다.

“[]4: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너희에게 보내리니

[]4: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바로이 예언 때문에 세례 요한이 그 나타나기로 한 엘리야인가를 물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세례 요한은 자신이엘리야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엘리야가 아니라는 것은 엘리야의 환생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엘리야의 영감과 능력을 받은 사람은 사실 세례요한이 맞습니다. 예수님이바로 그것을 확인해주셨습니다. 그렇지만 엘리야의 환생은 아니었기 때문에 세례요한은 자신이 엘리야가 아니라고했던 것입니다. 또한 세례요한은 자신의 본질을 엘리야에게서 찾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유대인들이보낸 사람들은 다시 그러면 그가 선지자냐라고 말했습니다. 선지자일 때에는 그때 그때 하나님의 가르침과교훈을 알려주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을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역시 세례요한은 아니라고했습니다. 사실 그는 선지자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세례요한은 자기의 본질이 단순한 선지자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에 대해서 그 이상의 특별한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단순한 하나님의 뜻을 전파하고 예언하고 가르치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그에게는 더더욱 특별하고 구별되며 유일한 하나의 사명이 있었습니다. 하지만사람들은 그것을 알기 전에는 답답해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그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사람들은 세례요한에게 물었습니다.

[]1:22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무엇이라 하느냐

그들은계속해서 물었습니다. ‘네가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꾸 세례 요한이 누구인지를 물어보는 이유도 설명합니다. 그것은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할 수 있게 하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끊임없이 이것도 아니라 저것도 아니라 하는 요한에대해 그들이 정말 알고 싶은 것은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였습니다.

 

여기에견주어 우리도 같은 질문을 받고 있습니다. 단지 그리스도인이다라는 설명으로는 우리 자신이 명확하게 나타나지않습니다. 그것은 그냥 표면적인 대답일 뿐입니다. 그속에서무엇을 하는 사람들인가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본질적으로 왜 교회를 다니며 교회를 다니는 이유가 무엇인가가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이 단순히 종교로만 묻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그 질문은 삶속에서 선택의 순간에 주어집니다.

부부가같이 주말을 보내고자 할 때에 믿지 않는 배우자가 믿는 배우자에게 묻습니다. 우리가 왜 교회를 가야하느냐고 묻습니다. 왜 교회를 잠시 안다니면 안되냐고 믿습니다. 왜꼭 교회를 가야 하냐고 묻습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묻습니다. 믿지 않는 편이 믿는 편에게 묻습니다. 왜 교회를 가야 하냐고 안가면안되냐고 묻습니다. 친구들이 묻습니다. 네가 교회의 목사냐전도사냐 장로냐 집사냐 왜 꼭 그렇게 유난하게 신앙생활을 해야 하느냐고 묻습니다. 사람들이 묻습니다. 그냥 불교인처럼 유교인처럼 천주교인처럼 무교인처럼 자유롭고 그때 그때 변화되며 유동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살지왜 그렇게 주일을 지키려고 하고 예배를 드리려고 하고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냐고 묻습니다. 그런 말속에는유대인들이 보냈던 사람들이 물었던 질문인 선지자라도 되느냐 엘리야정도라도 되느냐라는 식의 질문이 있기도 합니다. 그들이 이렇게 악착같이 우리의 본질과목표를 묻는 이유는 유대인들이 보낸 사람들의 목표가 그들에게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대답을 통해서 그들은 세례요한을 공격하고 반대하며 비판하려고 하였습니다.

세례요한에게 네가 누구냐고 묻는 자들은 유대인들이 보낸 사람들이었고그들은 기본적으로 그리스도에 적대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세례요한의 사역에 순종하고 동의하는 자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구체적으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었는데 그들은 세례 요한에게 나아와 회개의 세례를 받은 사람들도 아니었고세례 요한의 권위에 순종하는 자들도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오직 세례 요한에게 어떻게 공격해야 하는가를생각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세례 요한의 출신과 의미를 이해한 다음에 그를 공격해서 그모든 가르침을 대적하고자 했던 자들입니다.

 

이시대에 우리를 보낸 이들이 목표로 하는 것인가를 생각해보십시오. 믿지 않는 자들이 세상 사람들이 근본적으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원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함께 믿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매주 놀러가고 매주 집에서쉬고 매주 하나님을 묵상하지 않게 함으로써 더욱 하나님의 사람이 되지 못하게 막으려는 것입니다. 물론이것은 의도했을 수도 있지만 의도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의도하였건 의도하지 않았건 중요한것은 네가 누구냐라는 질문은 같은 편끼리는 묻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이제 다른 편이 우리에게 묻고 있습니다. 그래서교회에서는 이런 질문 하지 않습니다. 오직 교회 밖에서 이런 질문을 받게 됩니다. 교회다니는 사람끼리는 이런 질문 하지 않습니다. 교회 안다니는 사람들로부터이런 질문을 받게 됩니다. 우리 스스로 별볼일 없는 자들이고 그렇게 열심을 낼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해서 결국은 신앙생활을 중단시키려고 하는 시도입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 우리의 대답은 무엇일까요? 세례 요한이 우리에게 그 질문에 대한 가장 좋은 대답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1:23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세례요한에게자신이 엘리야의 감성과 능력을 가진 자라는 자아의식은 없었지만 그에게 분명히 있었던 자아의식은 선지자 이사야의 말을 이루는 자라는 것이었습니다. 선지자 이사야가 바로 이런 예언을 했는데 그는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네가 누구냐라고 물었을 때 그는 나는 주의 길을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럴때 그는 단지 종교가 기독교인 그리스도인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단지 그리스도를 따르기만 하는 그리스도의사람이라는 의미에서 그리스도인도 아니었습니다. 사실 그는 그리스도의 길을 전파하고 예비하는 그리스도의사람이었던 것입니다. 더욱 능동적이고 더욱 특별하고 더욱 적극적인 그리스도의 사신이었습니다. 그리스도 앞에서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외치는 자였습니다. 가장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답을 통해서 세례요한은 자신의 본질을 표현했습니다.

 

세례요한의대답이 바로 우리의 진정한 대답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자들입니다. 당신이 누구냐라고 질문받을 때에 우리는 이렇게 대답해야 합니다. ‘우리는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자들입니다그래서 단순히 예배의 청중이 아니고 단순히 교회의 성도가 아니고단순히 주일을 지키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특별히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자들입니다. 그 길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이어가는 지를 생각하고 실천하는 자들입니다. 우리아버지와 어머니께 그리스도의 길을 잇는 자들입니다. 우리 남편과 아내에게 그리스도의 길을 잇는 자들입니다. 우리 아들과 딸에게 그리스도의 길을 잇는 자들입니다. 우리 친구들과동료들과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길을 잇는 자들입니다. 그 길을 잇기 위해서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자들이며그리스도를 더욱 전파하는 자들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대해서 진정으로 알아가야 하는의미입니다.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함이 아니고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있는 이유는 바로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러한자아의식을 잊어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우리를 세상으로부터 지켜줍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속하게 합니다. 믿음은 신앙생활의 시작일 뿐입니다. 끝이 아닙니다. 믿기 때문에 우리의 진정한 신앙생활이 시작되고 의미를갖게 됩니다. 이 한해의 마지막 달이 예수님이 누구시며 우리가 누구인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 확고한 믿음 위에 여러분의 신앙을 잘 건축해나가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럴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받으시며 우리를 칭찬해주시며 우리에게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보여주실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여러분의 삶속에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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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요 3; 1-5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는 성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19 1 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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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요 2; 13-19 사흘 동안에 세워진 성전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12 1 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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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요 2; 6-11 돌항아리의 물이 포도주가 됨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05 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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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 4; 24-30 고향에서 환영을 받지 못하는 이유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29 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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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 4; 14-21 말씀을 삶 속에 응하게 하심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22 1 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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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 4; 9-12 성도는 왜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는가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15 0 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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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 4; 5-12 성도가 세상 권위와 영광을 대하는 법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08 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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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 4; 1-4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01 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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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막 2; 16-20 제자들이 예수님의 사람들인 것을 나타내는 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24 1 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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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막 2; 12-15 예수님을 찾고 따라가는 사람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7 2 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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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막 2; 6-11 죄 사함에 대한 권세와 구원의 의미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0 2 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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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막 2; 1-5 중풍병자의 죄를 사해 주시는 이유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3 1 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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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마 2; 1-6 다스리고 목자가 되시는 그리스도의 오심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7 2 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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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마 1; 18-23 아담과 다른 예수님의 출생의 은혜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0 0 2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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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마 1; 11-17 그리스도까지 이어지는 세대의 가치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3 0 2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