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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전체] 새로운 은혜 v.4c [유소년용]



새로운 은혜 v.4c
-주일학교-
윤   홍   식    목사  
 

<1권 하나님의 은혜>

I장     하나님의 계획   
1과     하나님의 창조 -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자녀삼으시기 위해 창조하셨다.
2과     하나님의 구원 -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아들을 통해 구원하여주셨다.
3과     하나님의 영광 -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영광에 함께 동참하기를 원하신다.
II장      하나님의 능력
1과     하나님의 긍휼 - 하나님은 죄에 빠진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능력으로 구원하신다.  
2과     하나님의 축복 - 하나님은 주님을 따라살고자 하는 우리들에게 축복해주신다.
3과     하나님의 인도 - 하나님은 우리가 끝까지 주님을 의지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다.

<2권 예수님의 은혜>

III장     예수님의 희생  
1과     예수님의 사랑 -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죽으심으로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셨다.
2과     예수님의 고난 -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의 모든 고난을 겪으셨다.
3과     예수님의 부활 - 예수님은 다시 부활하셨고 우리를 주님의 나라로 인도하신다.
IV장     예수님의 용서
1과     예수님의 대속 -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자신의 피값을 통해서 다 사해주셨다.
2과     예수님의 심판 - 예수님은 선악간의 모든 일들을 심판하시는 심판자이시다.
3과     예수님의 상급 -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예비하신 상급을 내려주신다.

<3권 성령님의 은혜>   

V장     성령님의 충만   
1과     성령님의 은사 - 성령님은 그분의 선하신 뜻대로 교회를 위해 은사를 내려주신다.
2과     성령님의 역사 - 성령님은 보이지 않는 역사하심을 통해서 그 뜻을 이루신다.
3과     성령님의 교통 - 성령님은 우리가운데 계셔서 주님의 기쁘신 뜻을 알게 하신다.

VI장     성령님의 동행   
1과     성령님의 공급 - 성령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일할 때에 필요한 것을 공급하신다.  
2과     성령님의 거하심 - 성령님은 우리를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며 늘 함께 하신다.
3과     성령님의 견인 - 성령님은 우리가 주님의 나라에 이를 때까지 이끄시고 보호하신다.  
4과     성령님의 영생 - 성령님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우리가 영원토록 살아가게 하신다.

<4권 교회의 사명>

VII장     교회의 역할
1과     교회의 의미 - 교회는 하나님의 뜻과 원하시는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세워졌다.
2과     교회의 기능 - 교회는 하나님을 섬기며 성도를 돌아보기 위한 일을 행한다.  
3과     교회의 목적 - 교회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거룩하고 흠없는 자녀가 되게 한다.
VIII장     교회의 영생
1과     교회의 변화 -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로 변화되어 하나님 앞에 서게 된다.
2과     교회의 완성 - 교회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거하는 그분의 몸이 된다.
3과     교회의 영광 - 교회는 이 세상에서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실제가 된다.

I장     하나님의 계획  

1과     하나님의 창조

1)    <창세기 1:1-5>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神)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 하시매 빛이 있었고  4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과 및 온 우주와 그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을 창조하셨어요. 어떤 것도 우연히 혹은 저절로 만들어진 것은 없답니다. 목적과 계획에 따라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이에요. '우연'은 단지 이유를 모를 때 붙이는 말이지요. 이유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랍니다.

•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삶에 대한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실까요?
 



2)    <창세기 2:19-23> 19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20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21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 살 중의 살이라 !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하나님은 아담에게 첫 번째 할 일을 주셨어요. 그것은 바로 이름을 짓는 일이지요. 아담은 모든 들짐승과 새들에게 이름을 지어 주었어요. 그는 이름짓는 일을 아주 잘 했답니다. 그리고 아담은 하나님이 이끌어 주신 하와를 만나게 되었어요. 그리고 하와에게도 이름을 붙여주었지요. 그 이름은 아담이 붙인 이름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이었어요.   

•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어떤 할 일을 주셨나요?
 



2과     하나님의 구원

1)    <요한복음 3:14-17> 14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셨던 아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뒤에 그분을 모든 인간들의 주님이자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어요. 주님이 된다는 말은 그 사람에게 주인이 되신다는 말이고 그리스도가 되신다는 말은 구약시대의 왕이나 선지자나 제사장처럼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사람이 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예수님만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된답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게 하시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    <사도행전 16:29-34> 29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  30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 하거늘  31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 하고  32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저희를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간수는 감옥을 지키는 사람이에요. 바울과 실라는 죄수로서 감옥에 갇혀있었지만 지진으로 옥문이 열렸고 도망갈 수도 있었는데 그냥 있었지요. 간수가 놀라서 안으로 들어와 보니 바울과 실라가 그대로 있었던 거에요. 간수는 무섭고 놀라서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을 수 있겠느냐고 물었어요. 그 방법은 너무나 간단했지요. 결국 그들은 모두 하나님을 믿게 되고 크게 기뻐했답니다.

•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게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떻게 하나님을 믿게 되었나요?  아직 믿고 있지 않다면 앞으로 언제 어떻게 믿게 될 것 같으세요?  


3과     하나님의 영광

1)    <요한복음15:14-16> 14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16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신의 친구로 삼으시기를 원하세요. 모든 것을 알려주며 모든 것에 함께 하는 진정한 친구가 되기를 원하시는 것이지요. 또 그런 관계속에서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얻게 되기를 원하세요.

•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셔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2)    <마태복음 6:31-33> 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 무엇을 마실까 ? 무엇을 입을까 ? 하지 말라  3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게 되는 것이에요. 그럴 때에 우리 자신이 받게 되는 영광과 축복을 약속해 주신 답니다. 이것은 결코 하나님 자신의 이기적인 것이 아니에요.  오히려 우리에게 유익이 되는 것이지요. 주님은 정말 무엇인가를 필요로 해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진심을 알아보기를 원하신답니다.  

•    우리가 온전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놀라운 유익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II장     하나님의 능력

1과     하나님의 긍휼

1)    <창세기 1:1-5> 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神)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 하시매 빛이 있었고  4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나님께서 전능하시다는 것은 능치 못하시는 일이 없고, 모르시는 일이 없고, 계시지 않는 곳이 없다는 뜻이에요.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단순한 신이 아니에요. 그분은 전능하신 분이고, 모든 것을 창조하신 창조자이세요.

•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 중에서 여러분이 보기에 가장 좋아보이는 것과 가장 나빠보이는 것은 무엇인가요?




2)    <창세기 3:1-5> 1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  2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사탄은 뱀을 통해서 하와를 유혹했어요.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거짓말이라고 하였지요. 진짜 거짓말은 사실 사탄이 한 말이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길 때에는 죽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정말 죽는 것이었어요. 또한 선과 악을 아는 것이 아니라 악만을 알게 되는 것이었고 그로 인해서 죄인이 되는 것이었어요. 원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같은 자들이었는데 사탄은 그들을 죄인으로 만들어버리고 싶었던 거에요.

•    사탄은 왜 아담과 하와를 그냥 놔두지 않고 죄인으로 만들어버리려고 했을까요?




2과     하나님의 축복

1)    <요한복음3:16-17>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독생자이신 예수님 외에는 인간과 세상을 구원하실 자가 없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던 것이에요. 인간을 구원하려면 그 죄값을 대신 치루고 죽어야 하는 의인이 있어야 했는데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이외에는 이일을 할 수 있는 의인이 없었던 것이지요. 하나님은 아들을 희생시키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시고 인간을 위해서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답니다.  

•    하나님은 왜 그 아들을 주시면서까지 이 세상을 구원하려고 하셨을까요?  




2)    <창세기12:1-3> 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  3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주기로 약속하셨어요. 그 이유는 그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처음으로 이방신을 믿던 부모님을 떠나 하나님을 섬기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정말로 아브라함은 엄청난 축복을 받았답니다. 만약 여러분도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을 믿고 새로운 삶을 살려고 하면 아브라함과 같은 놀라운 축복을 받을 수 있어요.

•    여러분이 하나님으로부터 받고 싶은 축복은 무엇인가요?



3과     하나님의 인도

1)    <창세기 28:12-15> 12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  13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  15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 하신지라

+야곱은 집을 떠나 먼 곳으로 가다가 길가에서 노숙하면서 자고 있었어요.  그 때 꿈에서 하나님을 만났지요. 꿈에서 만난 하나님은 그를 인도해주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야곱은 그 꿈에 나타난 하나님을 믿었어요. 그냥 꿈일 뿐이라고 잊어버리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위해 기도했지요. 그리고 정말 하나님은 야곱을 인도해주셔서 도착한 곳에서 놀라운 축복을 얻게 하셨답니다.

•    여러분들도 야곱처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싶나요? 만약 그렇다면 어떤 인도하심을 받고 싶나요?




2)    <요한일서5:14,15> 14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사도 요한은 우리가 주님뜻대로 구하면 주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고 말하였어요. 그것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한 가지 조건은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해야 한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이루어주세요.  

•    우리의 뜻대로 간구하는 것과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3)    <창세기 32:9-11> 9야곱이 또 가로되 `나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10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리를 조금이라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11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하옴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냄이니이다

+20년 후에 야곱은 정말 많은 재산을 가지게 되었어요. 하지만 원래 살던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려고 했을 때에 형 에서가 자신을 해칠까봐 두려워하였어요. 그래서 야곱은 다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지요. 그 기도는 하나님 뜻에 맞는 기도였어요. 왜냐하면 어떤 욕심에 의한 기도가 아니라 정말 안전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도였거든요.

•    야곱은 여러 번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는데, 하나님은 그 때마다 야곱의 기도를 계속 들어주셨을까요? 아니면 몇 번만 들어주셨을까요?


4)    <창세기 35:9-13>  9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복을 주시고  10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다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11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니라 ! 생육하며 번성하라 ! 국민과 많은 국민이 네게서 나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12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 하시고  13하나님이 그와 말씀하시던 곳에서 그를 떠나 올라가시는지라

+야곱은 밧단아람에서 떠났던 가나안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하나님은 이번에 꿈이 아니라 실제로 그에게 나타나셔서 그의 이름을 복된 이름으로 바꾸어주시고 더 많은 축복을 약속해주셨어요. 이미 이전에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이루어 주셨기 때문에 야곱은 더 확실하게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인도해주실 것을 믿었답니다.

•    야곱의 이름이 이스라엘로 바뀌었는데 ‘야곱’의 뜻은 ‘발꿈치를 붙듬’이라는 뜻이에요. 그러면 ‘이스라엘’의 뜻은 무엇일까요?  


III장     예수님의 희생

1과     예수님의 사랑

1)    <요한복음 17:1-2> 1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2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를 너무나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다 돌렸지요.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일도 모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이루시는 일이었어요. 예수님이 만약 그 일을 하지 않으셨다면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지 않겠지만 그 일을 하셨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되었어요.  

•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돌리셨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2)    <요한복음 17:24> 24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셨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믿고 따르는 자들을 또한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이 있는 곳에 가게 되고 예수님의 영광을 보게 되기를 원하셨어요. 그 이유는 정말 사람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이에요.

•    예수님께서 성도들을 사랑하심으로 이루신 일은 무엇인가요?



3)    <요한복음 10:14-16> 14나는 선한 목자라 !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예수님은 마치 양을 치는 선한 목자와 같으세요. 악한 목자는 양을 모르고 양도 돌보지 않지만 선한 목자는 양을 알고 잘 돌보지요. 예수님은 그분이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시는 것처럼 우리들을 사랑하셔서 목숨을 버리셨어요.  또한 지금 당장은 예수님을 믿지 않지만 앞으로는 믿게 될 사람들을 위해서도 목숨을 버리셨답니다. 그들이 쉽게 하나님께로 나올 수 있게 하시기 위해서에요.

•    여러분 주위에 지금은 우리 안에 들어와 있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예수님의 양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나요? 있다면 그들은 누구인가요?  




5)    <누가복음 23:32-34> 32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33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쌔

+예수님께서는 악한 사람들을 불쌍하게 여기시고 사랑하셨어요. 심지어는 자신을 못박는 군병들도 긍휼히 여기시고 죄를 사해 달라고 기도하셨지요.  그리고 정말 그들의 죄는 사함을 받았어요. 나중에 예수님을 못박은 자들이 회개하였을 때 그들은 죄사함을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더이상 죄를 짓지 않는 예수님의 사람들이 되었지요. 예수님은 선한 사람들과 악한 사람들 모두를 위해서 죽으셨답니다.

•    왜 예수님께서는 이토록 악한 사람들도  사랑하셨을까요?


2과     예수님의 고난   

1)    <마태복음 27:20-26> 20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멸하자 하게 하였더니  21총독이 대답하여 가로되 `둘 중에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 가로되 `바라바로소이다'  22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그리스도라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저희가 다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23빌라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저희가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24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25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26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박히게 넘겨 주니라

+본디오 빌라도는 로마가 임명한 이스라엘의 총독이었어요. 그에게는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권한이 있었지요. 그래서 예수님을 죽이고자 했던 대제사장들은 예수님을 본디오 빌라도에게로 끌고 갔어요. 빌라도는 예수님이 죄가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백성들이 자꾸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하니까 그냥 십자가형을 받게 하였어요. 예수님은 대제사장들과 빌라도, 그리고 백성들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게 되었던 것이에요.

•    본디오 빌라도는 왜 죄가 없으신 예수님을 십자가형벌을 당하게 넘겨주었을까요?




2)    <마태복음 26:51-54>  51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에 하나가 손을 펴 검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52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검을 도로 집에 꽂으라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53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 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  54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예수님이 아무런 저항도 없이 사람들에게 붙잡히셨어요. 또한 저항하려는 제자들을 막으셨어요.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는 일은 어쩔 수 없이 하신 일이 아니라 주님이 원래 하시고자 했던 일이었기 때문이에요.  우리들의 죄값을 치루기 위해서 우리 대신 죽으신 것이에요.

•    왜 예수님은 천사를 보내달라고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시지 않았을까요?


3)    <이사야 53:4-6> 4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예수님이 받으신 고난을 통해서 우리는 놀라운 유익을 얻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 일은 실제로는 느낄 수가 없는 일이었어요. 그것은 그 일로 인해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던 것이에요. 이제 복음을 받아들이는 자라면 누구나 구원을 얻을 수 있게 되었어요.

•    예수님은 누구의 죄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나요?




4)    <마태복음 27:50-52> 50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51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님이 바로 나의 죄를 위해서 죽으셨다고 믿음으로 고백할 때에 우리는 그 죄사함의 유익을 누리게 되어요.  예수님이 죽으셨을 때에 죽었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나게 되었지요. 예수님이 죄값을 치루어 주셨을 때에 죽었던 성도들이 다시 살아나게 된 것이에요. 그리고  주님이 우리 죄때문에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도 다시 살아날 수 있게 되었어요.

•    우리  죄 때문에 예수님이 죽으셨는데 하나님은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해주실까요, 아니면 구원해 주시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실까요?



3과     예수님의 부활   

1)    <요한복음 11:21-27> 21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22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23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24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  25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27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마르다는 오랜 시간 후 세상이 끝났을 때의 부활에 대해 생각하면서 말하였어요.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지금 당장의 부활에 대해서 말씀하셨지요. 그리고 정말로 죽었던 나사로는 다시 살아났답니다. 하지만 나사로가 완전한 부활을 한 것은 아니었어요. 완전한 부활은 오직 예수님만이 하셨어요.

•    나사로는 다시 살아난 다음에 영원한 부활을 얻기 위해서 무엇을 했을까요?




2)    <요 20:19, 26, 27; 21:1,  행1:9> 19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  / 26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 하시고  27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 1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이 이러하니라 / 9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예수님이 완전하게 부활하신 모습을 ‘부활체’라고 해요. 이 부활하신 몸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를 살펴보면  나중에 우리도 그렇게 되리라는 것을 미리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요.

•    하나님은 왜 우리가 이러한 부활체가 되도록 계획하셨을까요?


3)    <고린도전서 15:16-22> 16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17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 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20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 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만약 죽은 자 가운데서의 부활이 없었다면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가장 불쌍한 자들이 되었을 거에요. 하지만 그리스도는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어요.  첫 열매가 되셨다는 것은 그분을 따르는 자들이 그분처럼 부활하리라는 것을 의미해요.

•    부활하는 것과 천국에 가는 것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4)    <요한계시록 20:12-15> 12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세상 끝날 날에는 믿는 사람들만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태어났던 모든 사람들이 부활하게 되요.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로 가기 위해 부활하는 자들의 경우는 ‘첫째 부활’이라고 하고, 심판을 받고나서 지옥에 가기 위해 부활하는 자들은 ‘둘째 사망’이라고 하지요. 그들의 부활은 말만 부활이지 고통과 심판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사망이라고 부르는 것이에요.

•    믿는 사람이 죽으면 가게 되는‘천국’과 예수님의 재림 후에 가게 되는 ‘새 하늘과 새 땅’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IV장     예수님의 용서

1과     예수님의 대속
 
1)    <누가복음 23:39-43> 39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  41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 하니  4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 하시니라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 형벌은 가장 악한 죄를 저지른 죄인들이나 로마의 정권을 부정하고 대적한 정치적인 범죄자들에게 적용되는 벌이었어요. 이러한 범죄는 예수님 이후에는 사라졌는데 예수님은 인류 역사상 가장 혹독한 처형을 받으신 것이었어요.

•    십자가에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예수님께 구원을 얻게 되었는데 그는 어떻게 해서  구원을 얻게 되었을까요?




2)    <마태복음 28:1-15> 1안식일이 다하여 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2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같이 희거늘  4수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5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  7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은 안식후 첫날이자 오늘날의 주일이에요.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안식일에서 주일을 지키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이름도 일요일이 아니라 주일이라고 하지요. 사람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도록 군사들을 두고 지키게 하였고 큰 돌로 막아놓았지만 어떤 것도 부활하시는 예수님을 막을 수는 없었어요. 왜냐하면 부활하신 예수님은 이미 부활체가 되었기 때문이에요.

•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는 누구를 위해서 돌을 굴려 낸 것일까요? 예수님인가요, 아니면 여자들인가요?




3)    <사도행전 2:36-39> 36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7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 하거늘  38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9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뒤 성령을 부어주셨을 때에 제자들은 본격적으로 복음을 전하게 되었어요. 이러한 복음전파 속에서 그들은 예수님이 분명한 인류의 구세주이심을 사람들에게 분명하고 확신을 가지고 말하였어요. 예수님의 구원의 범위는 현재와 미래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죽은 사람들까지 해당되는 것은 아니었지요.   

•    죄사함을 받은 모든 사람들이 그 죄사함의 유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4)    <마태복음 22:1-6> 1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2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5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6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받으라는 말은 마치 특별한 혼인잔치에 초대하는 것과 같았어요. 오기만 하면 너무나 좋은 잔치에 참여할 수 있었지요. 그런데 초대받은 사람들은 오고 싶어하지 않았어요. 그 이유는 우선 개인적으로 너무 바빴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더 중요한 이유는 초대한 분을 미워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구원받으라는 말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런 말을 한다고 해서 핍박하고 괴롭혔답니다.

•    이 비유에서 혼인잔치에 사람들을 초대하신 분은 누구인가요? 또한 누가 누구와 혼인을 하는 것인가요?





2과     예수님의 심판
 
1)    <사도행전 1:9~11> 9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데 흰 옷 입은 두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11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신 후 3일만에 부활하셨어요. 부활후에 제자들과 함께 계시다가 40일 후에 하늘로 올라가셨어요.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제자들은 예수님이 올라가신 곳을 향해 자세히 하늘을 살펴보고 있었지요. 그렇지만 그들의 행동은 어리석은 것이었어요. 왜냐하면 어디로 올라가셨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들에게 더 중요한 것은 주님이 내려오실 것을 준비하는 것이었답니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의 재림을 어떻게 준비하기를 원하실까요?




2)    <요한계시록 1:7-8>  7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8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예수님은 구름을 타고 올라가셨던 것처럼 구름을 타고 이 세상에 내려오세요. 모든 사람들이 구름을 타고 내려오시는 예수님을 보게 될 거에요. 그런데 그 때 예수님을 핍박하였던 자들과 악을 행했던 자들을 슬피 울게 될 거에요. 왜냐하면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심판하시는 하나님으로 오시기 때문이지요. 그분은 지금도 계시지만 이전에도 있으셨던 분이시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세요.  

•    예수님이 그 모든 것을 심판하실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과     예수님의 상급
 
1)    <마태복음 25:31~33> 31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 하는것 같이 하여  33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인자이신 예수님이 영광으로 이 세상에 오실 때에 하시는 일은 모든 민족을 모으고 각각 구별하시는 일이에요. 양과 염소를 구별하듯이 의인과 악인을 구별하세요. 의인은 오른 편에 악인은 왼편에 서게 될 거에요. 이렇게 하실 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이 영광과 권세가 있기 때문이지요.

•    예수님이 오른편에 놓은 양이 의미하는 자들은 누구이며 왼편에 있는 염소를 의미하는 자들은 누구인가요?





2)    <요한계시록 2:10> 10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죽도록 충성하라고 말씀하세요. 그러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고 하셨어요.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면서 받는 고난이나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여 주님을 잘 믿을 때에 예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수 있어요.

•    하나님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앞으로 더욱 노력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V장     성령님의 충만

1과     성령님의 은사
 
1)    <요한복음 3:3- 8> 3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  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7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8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보고자 하고 그 나라에 들어가고자 한다면 거듭나야 해요. 여기서 거듭난다는 것은 모태에서 다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물과 성령으로 나는 것이에요. 물은 ‘외적인 모습’이고 성령은 ‘내적인 모습’이에요. 물을 통해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그리스도인은 외적인 모습이 달라져서 행동이 바뀌어지고, 내적인 모습이 달라져서 마음이 바뀌어진답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행동이 달라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 마음이 달라질 수 있을까요?
 


2)    <고린도전서 12:3>  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靈)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主)시라 할 수 없느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가 하지 않는 일은 그리스도를 모욕하는 일이에요.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하는 자들은 이미 성령에 의해 영향을 받는 자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욕하는 일을 하지 않아요. 또한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하는 것도 사실은 성령님이 도와주셔서 말하는 것이랍니다.

•    성령님께서는 인간을 도우셔서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게 하실까요?




3)    <요한복음 14:26-27> 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성령은 예수님에 의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사람들에게 보내어져요. 성령의 또다른 이름은 ‘보혜사’에요. 보혜사는 헬라어로 ‘파라클레이토스’라고 하며 이는 위로자, 격려자, 변호자라는 뜻이에요. 성령님은 우리를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며 변호해주세요.

•    성령께서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4)    <사도행전 2:1-8> 1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4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5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6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  8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

+예수님께서는 성령의 세례를 말씀하셨어요. 이것은 성령이 충만하게 우리의 마음에 부어지는 것이에요. 이전에도 성령께서는 활발히 사역하셨지만 충만히 부어지신 적은 없었어요. 예수님께서는 바로 그 충만함을 말씀하셨고 그것이 바로 주님의 약속하신 것이었고 정말 그 약속은 이루어졌어요.

•    성도들이 주의 은혜로 성령충만을 받아 변하게 되었을 때 그들이 한 일은 무엇이었나요?


2과     성령님의 역사
 
1)    <사도행전 4:7-14> 7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  8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9만일 병인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얻었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하면  10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13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그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4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섰는 것을 보고 힐난할 말이 없는지라

+관원과 장로와 서기관들은 예루살렘에 모여서 제자들을 불러놓고 그들을 위협했어요. 그럴 때 그들은 제자들이 위축되고 겁먹기를 바랬지만 그들은 전혀 그렇지 않았지요. 베드로는 더욱 당당하고 조리있게 그들을 설득하였고 오히려 그들은 베드로의 말에 할말을 잃었답니다.  

•    베드로는 이전에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던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변화될 수 있었을까요?




2)    <사도행전 13:1-3> 1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안디옥 교회에는 주께 헌신된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앞으로 교회사역을 어떻게 해야할 지를 잘 알지 못했어요. 특히 선교사역이나 전도사역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 지에 대한 아무런 계획이 없었지요. 하지만 성령님께서는 계획과 목적이 있으셨고 제자들에게  구체적인 방법과 계획을 보여주셨어요.

•    성령께서는 제자들에게 어떻게 이러한 일들을 알게 하셨을까요?




3)    <사도행전 10:42-48> 42우리를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 하셨고  43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44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 오시니  45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46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48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니라 저희가 베드로에게 수일 더 유하기를 청하니라

+성령께서는 이스라엘 사람들 뿐만 아니라 고넬료와 같은 이방인들에게도 성령을 부어주셨어요. 이것은 그가 하나님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바랬기 때문에 기도가 상달되어서 성령을 받게 된 것이에요.  

•    성령의 충만하게 부어주시는 역사는 어떤 사람들에게 주어질 수 있을까요?




4)    <사도행전 12:5-12> 5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6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군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한대  9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12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교회가 어려움에 빠졌을 때에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간절히 구했을때 성령께서는 그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해결하시고 도와주셨어요. 성령께서는 이러한 도우시는 역사를 보여주셔서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이루셨어요.

•    이와 같은 도우심을 지금도 얻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3과     성령님의 교통
 
1)    <사도행전 2:42-47> 42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43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46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성령께서는 교회의 생활을 인도하시는 분이세요. 또한 모든 분위기와 되어지는 일을 다스리시지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그분의 뜻에 따를 때에 성도들은 새로워지고 교회는 발전하게 되며 놀라운 일을 이루게 된답니다. 그러면 교회생활은 더욱 즐거워져요.

•    이러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잘 따르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2)    <사도행전 8:25-29> 25두 사도가 주의 말씀을 증거하여 말한 후 예루살렘으로 돌아 갈새 사마리아인의 여러 촌에서 복음을 전하니라  26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하니 그 길은 광야라  27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돌아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29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병거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빌립이 전도를 위해서 여러 곳을 돌아다닐 때에 성령께서는 구체적으로 복음을 들어야 하는 특정한 사람에게로 그를 인도하셨어요. 빌립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거부하고 순종하였을 때에 복음이 필요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서 예수님을 믿게 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지요.

•    우리는 어떻게 해야 성령의 인도하심을 잘 받을 수 있을까요?






3)    <사도행전 10:9-21> 9이튿날 저희가 행하여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시간은 제 육시더라  10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이 준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11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13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14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대  15또 두 번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리워 가니라  17베드로가 본 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심하더니 마침 고넬료의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18불러 묻되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여기 우거하느냐 ?' 하거늘  19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저더러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20일어나 내려가 의심치 말고 함께 가라 내가 저희를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21베드로가 내려가 그 사람들을 보고 가로되 `내가 곧 너희의 찾는 사람이니 너희가 무슨 일로 왔느냐 ?'

+베드로는 자신의 이성으로 잘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 성령의 책망과 권유와 설득을 받았어요. 그는 이방인들에게는 복음이 전파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셨지요. 이렇듯 성령께서는 이렇게 우리가 거부하는 것 까지도 잘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계획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만약 하나님께 순종해서 어떤 일을 잘 받아들이게 되었을 때 얻게되는 좋은 결과는 무엇인가요? 그 결과는 누구에게 유익한 것일까요?


4)    <로마서 8:24-28> 24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지 못하면 성령께서는 걱정하시며 슬퍼하세요. 또한  우리가 다시 그 뜻을 잘 이룰 수 있도록 우리를 위해서 간구하세요.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시며 그것이 꼭 이루어지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도와주시고 새로운 힘을 주세요.

•    여러분에게 성령께서 원하시고 꼭 이루어지기를 원하시는 것은 어떤 일이라고 생각하나요?

VI장     성령님의 동행

1과     성령님의 공급
 
1)    <사도행전 5:1-5> 1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 아내 삽비라로 더불어 소유를 팔아  2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3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  4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 사람에게 거짓말 한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5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성령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꿰뚫어보세요. 그래서 우리의 은밀한 죄까지도 다 아시고 그것에 대해서 심판하세요. 마음에 음흉함과 속임을 가지고 성령을 속였을 때에 벌을 받게 되요. 그 벌은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징계요 심판이에요. 우리는 그러한 벌을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해요.

•    아나니아는 왜 성령을 속이려고 했을까요? 그가 원했던 것은 무엇인가요?




2)    <사도행전 6:10-15> 10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저희가 능히 당치 못하여  11사람들을 가르쳐 말시키되 이 사람이 모세와 및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 하고  12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을 충동시켜 와서 잡아 가지고 공회에 이르러  13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가로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스려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  14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 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  15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스데반은 성령과 동행하였을 때에 그의 얼굴은 천사와 같았고 담대하였으며 용기가 있었어요. 성령께서는 자신을 의지하는 자들을 이렇게 담대하게 만들어주세요. 그것은 어떤 상황에서든지  누구에게 대해서든지 다 적용될 수 있어요.

•    스데반은 죽음을 앞두고서 성령님과 정말 동행을 하였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그 증거는 무엇일까요?




3)    <사도행전 16:4-10> 4여러 성으로 다녀 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의 작정한 규례를 저희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  5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어지고 수가 날마다 더하니라  6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8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 갔는데  9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줄로 인정함이러라

+우리가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지만 그 계획을 온전히 이루시는 분은 성령님이세요. 성령께서는 우리의 계획을 이루게도 하시고 포기하게도 하시고 변경하게도 하시지요. 그래도 성령을 온전히 따르는 자들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아도 기뻐하며 즐거워하였고 또한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답니다. 성령님과 동행하다보면 꼭 이렇게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을 경우가 있어요.

•    바울은 왜 꿈에 본 환상을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인정했을까요? 그리고 나서 그가 한 일은 무엇인가요?




4)    <사도행전 13:44-52> 44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성이 거의 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45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의 말한 것을 변박하고 비방하거늘  46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47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48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49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50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성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케 하여 그 지경에서 쫓아내니  51두 사람이 저희를 향하여 발에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52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제자들은 때로 낙심을 당하며 배반과 배척을 당하게 될 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그들에게는 분명한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주눅들거나 좌절하거나 슬퍼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더욱 담대하여져서 기쁨과 성령에 충만했지요. 삶에 대한 분명한 해석과 판단이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고 기쁨으로 가득하게 만들어요.

•    어렵고 힘들때 여러분이 성령충만과 기쁨충만으로 채워지기 위해서 가져야 하는 새로운 생각은 무엇인가요?

2과     성령님의 거하심
 
1)    <마태복음 16:13-19> 13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  14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  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시니이다!'   17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많은 사람들은 인자이신 예수님에 대해서 단지 선지자요 위인이요 훌륭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어요. 하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였지요. 그러자 예수님은 그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신다고 하셨어요. 바로 그 믿음이 교회의 토대가 되었답니다.

•    교회에서 하는 일은 사람들끼리 서로 만나게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것일까요?




2)    <에베소서 1:20-23> 20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 편에 앉히사  21모든 정사(政事)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 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23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20절의 '그 능력'이란 하나님의 능력을 뜻해요. 하나님의 능력은 그리스도를 살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어요. 또한 만물이 그 앞에 복종하게 하시고 교회의 머리가 되게 하셨지요. 교회를 승리하게 하시고 충만하게 하시는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세요.

•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에요. 그러면 우리들은 교회의 기능을 통해서 어떠한 유익을 얻을 수 있을까요?



 
3)    <디모데전서 3:15-16> 15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  16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

+15절에서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의 교회를 의미해요.  이 교회 안에서 행하는 일은 진리를 배우며 그 진리에 따라 살아가도록 연습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이를 경건훈련이라고 하지요.

•    16절에서는 ‘경건의 비밀이 크다’고 했는데 그 비밀이란 우리가 누구를 닮아가는 것이라는 말일까요?




4)    <롬 12:10-18> 10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14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16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  17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서로 간에 대해서 마땅히 행해야 하는 모습이 있어요. 본문에는 그 행해야 하는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어요. 우리가 이런 일들을 하는 이유는 그래야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할 수 있는 한 모든 사람과 싸우거나 다투지 않고 평화롭게 지내야 해요.

•    우리가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간다면 나중에 우리는 무엇을 얻게 될까요?
3과     성령님의 견인
 
1)    <사도행전 12:6-10> 6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군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한대  9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12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13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계집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14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15저희가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계집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16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저희가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17베드로가 저희에게 손짓하여 종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베드로는 복음을 전하다가 잡혀서 죄수로 옥에 갇히게 되었어요. 그리고 다음 날이면 사형을 당하게 되었는데 주님의 천사가 그를 감옥 밖으로 인도하여 내었어요. 성령님께서 베드로를 인도해서 밖으로 도망갈 수 있게 해주신 것이에요. 성령님은 이렇게 우리를 위험으로부터 인도해주신답니다.

•    베드로를 구출하시기 위해서 성령님은 어떤 일을 하셨나요?




2)    <사도행전 27:20-26> 20여러 날 동안 해와 별이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이 다 없어졌더라  21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22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3나의 속한 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 !고 하나님을 믿노라  26그러나 우리가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사도 바울은 풍랑으로 괴로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어요. 그것은 아무도 다치지 않고 다 살아날 수 있다는 하나님의 말씀이었지요. 그 말씀을 듣고 바울은 그대로 되리라고 믿었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늘 그렇게 어려움 속에서도 인간을 구원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 분이었기 때문이에요. 성령님은 이렇게 우리들을 어려움에서 구원해주세요. 그것은 어떤 절망이나 두려움도 이길 수 있게 하지요.

•    우리가 어려울 때에 하나님께서 돕지 못하시거나  도울 힘이 없는 때가 있을까요?


3)    <로마서 8:26-28> 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때로 우리들은 연약함 때문에 죄가운데 빠져 살아갈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우리를 도우시는 분은 성령님이세요. 그분이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고 우리를 위해 간구해주세요. 그러면 지금은 어려운 일이 나중에는 돌아보면 더 잘되어 있는 경우가 생기게 되요. 지금은 힘들었던 시간이 나중에는 보람된 시간이 되는 것이지요.

•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어려움에 있을 때에 그 어려움을 어떻게 해주시기 위해서 기도하실까요?




4)    <요한복음 13:4-10> 4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5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6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  7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8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9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 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  10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구원받은 이후에도 날마다의 삶속에서 짓는 죄가 있어요. 그 죄에 대해서 우리는 새로운 목표를 가져야 해요. 그것은 우리가 감옥에 가는 죄가 아니라 단지 씻어야 하는 죄일 뿐이에요. 처벌을 받는 죄가 아니라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아야 하는 죄이에요.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이 받는 죄사함은 신분이 변경될 것을 두려워하게 만드는 죄사함이 아니라 신분을 더욱 확실하게 깨닫게 하는 죄사함일 뿐이지요.

•    이러한 부분적인 죄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죄사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VII장     교회의 역할
 
1과     교회의 의미

1)    <마태복음 16:17-19> 17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교회는 하나님을 통해 알게되는 새로운 삶을 이루는 곳이에요. 그곳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깨닫게 되고 그분의 자녀가 되지요. 이 신앙의 근본 위에 예수님께서는 교회를 세우셨어요. 교회는 그러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이고 세움을 얻는 곳이에요. 이러한 교회에는 악한 권세를 이길 힘이 주어지며 세상의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생겨나요.  

•    예수님께서는 왜 믿음의 반석위에 교회를 세우셨을까요? 그 반석 위가 아니라면 교회는 어떻게 되어버릴까요?




2)    <마태복음 27:50-54> 50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51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53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54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인해 성소의 휘장은 찢어져버렸어요. 이것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막던 벽이 무너졌다는 것을 뜻해요. 성소의 안쪽은 더 이상 금단의 장소가 아니라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는 장소가 되었어요. 이것이 인간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위로부터 아래로 찢어진 것이지요. 하나님과의 관계의 회복은 죽은 자도 살아나게 하였어요. 이러한 일들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께서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 곳이 바로 교회에요.

•    우리는 예수님의 죄사하심을 통해 얻은 생명을 가지고 어디로 나아가야 할까요?




3)    <사도행전 1:3-5> 3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해 주셨어요. 그러나 그렇게 듣는 것만으로는 부족하였고 그들에게는 본질적인 변화가 필요했어요. 이를 위해서 예수님은 아버지의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게 하셨어요. 그 성령을 받기 위해서 그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함께 모여 있어야 했지요.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 모여서 성령을 사모하다가 정말로 성령을 받게 되자, 그곳은 진정한 하나님의 교회가 되었답니다. 교회는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면서 성령을 받게 되는 곳이에요.

•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어디에서 누구와 함께 있다가 성령을 받게 되었나요?
 



4)    <사도행전 2:43-47> 43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46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 교회에는 믿는 사람들이 함께 모이며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곳이에요. 그럴 때 그 결과로서 자신의 것을 희생하고 다른 사람들을 섬기게 되요. 또한 그러한 일을 힘들어하지 않고 오히려 즐거워하면서 더욱 열심히 모이게 되지요. 하나님은 그러한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를 복주시고 이로 인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구원함을 받게 하세요. 교회에서 이러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는 교회가 바로 이런 일들을 하는 곳임을 잊지 말아야 해요.  

•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집에서의 삶과 교회에서의 삶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었을까요?




2과     교회의 기능

1)    <사도행전 6:3-6> 3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4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5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6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 성도들이 많아지면서 교회에는 여러가지 모습으로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사람들이 더 많이 필요하게 되었어요. 사도들은 이러한 성도들을 위한 섬김의 일을 하기 위해서 직분자를 세웠고 세워진 직분자들은 교회의 일군이 되어서 교회의 일을 맡아 일하게 되었어요. 사람들을 세우고 그들이 더 많은 사람들을 섬길 수 있게 하는 것이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일이에요. 또한 이러한 사람들을 세울 때에는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을 듣는 사람들이 세워졌지요.  

•    이렇게 세워진 사람들에게 대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는 무엇일까요?




2)    <사도행전 12:1-5> 1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2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일이라  4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사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5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 교회는 단지 좋은 일들을 위한 모임이 아니에요. 어렵고 힘든 일에 대해서 교회는 해야 할 일이 있어요.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 때 그를 위하여 교회가 하나님께 빌었던 것처럼 우리는 누군가 어려움을 당했을 때 그 일에 대해서 기도해야 해요. 하나님은 이런 간구를 들으시고 문제와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을 도와 주세요. 그리고 기도 외에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하세요.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하는 문제가 해결됨을 통해 무엇이 이루어지기를 원하실까요?




3)    <사도행전 13:1-3> 1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 교회에서 세워지는 사람들 중에는 특별히 하나님의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해서 세워지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들은 신령한 일을 위해 예비되는 자들이었고 선교와 말씀과 복음 전파의 여러가지 일들을 수행하였지요. 교회를 통해서 목사님과와 선교사님과 전도사님이 세워져요. 이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었지만 성도들 가운데 세워지는 사람이었지요. 하나님은 직접 그들을 부르시지 않고 교회가 그들을 세우게 하셨고 그들은 교회 속에서 일하게 되었어요.   

•    하나님께서는 왜 각자 스스로 떠날 수 있게 하지 않으시고 교회를 통해 보냄을 받게 하셨을까요?  




4)    <사도행전 20:28-31> 28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29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31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 교회에는 그 성장과 발전을 방해하는 악한 세력이 있어요. 그 세력은 어떻게 해서든지 교회가 망하고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게 하려고 애를 쓰지요. 이를 막아내기 위해서 교회에는 감독하는 사람이 있고 돌아보는 것과 경계하는 것이 있어요. 이러한 노력이 없이는 결코 계속되어지는 사탄의 악한 공격을 견뎌낼 수가 없어요. 이일은 쉬지않고 일어나며 때로는 눈물을 흘리면서 훈계하는 일이 있기도 해요. 이렇게 일할 때에 교회와 교회의 일군들에게는 하나님의 상이 주어져요.

•    우리는 교회안의 양떼들을 해하려고 하며 실족시키려는 악한 자들로부터 어떻게 성도들을 보호하며 그 성도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 수 있을까요?
3과     교회의 목적  

1)    <에베소서 1:20-23> 20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 편에 앉히사  21모든 정사(政事)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 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23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 교회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그의 몸이에요. 교회를 통해 그리스도의 모습이 형상화되어서 나타나는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교회에는 그리스도의 충만함이 나타나요. 그 충만은 주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의미가 분명하게 나타나는 것이에요.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통해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보여주시고 성도들은 교회를 통해서 예수님과 더욱 하나가 되어져요.  

•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면 교회의 머리는 누구일까요? 또한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2)    <에베소서 4:13-16> 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15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이며 교회는 그의 몸이라고 했을 때에 그 관계는 교회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라나는 것이에요. 또한 그리스도는 교회를 자라나게 하시는 능력이 되시지요. 결국 교회가 이러한 존재인 이유는 그 교회에 다니는 성도들이 그 속에서 그리스도의 몸의 한 일부분이 되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교회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아가게 되요. 우리는 세상의 악함에 흔들리지 않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    만약 교회를 다니면서도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이유는  그가 누구와 관계가 없기 때문인가요?


3)    <에베소서 5:1-3> 1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3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 가정 안에서 우리가 사랑을 받는 자녀인 것처럼, 교회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어야 해요. 또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그리스도를 사랑하면서 살아가야 하지요. 주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셨는데 우리는 온갖 나쁜 일을 한다면 주님의 희생을 헛되게 만드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주님을 위해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야 해요.

•    여러분이 버려야 하는 나쁜 일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요?




4)    <골로새서 1:27-29> 27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28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29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 교회의 목적은 그리스도를 섬기며 성도들을 온전케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이를 위해서 노력하고 수고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성도들은 교회를 통해서 더욱 온전한 자가 되어가며 이를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필요한 모든 지혜와 지식과 능력을 받게 되요. 성도들이 한마음이 되어서 자신의 모습을 발전시킬 때에 교회에는 그리스도의 풍성한 영광이 나타나게 되요. 그것은 바로 변화된 성도들의 모습이에요.    

•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변화와 성숙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들이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VIII장     교회의 영생

1과     교회의 변화

1)    <누가복음 19:15-19> 15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돌아와서 은 준 종들의 각각 어떻게 장사한 것을 알고자 하여 저희를 부르니  16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17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18그 둘째가 와서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19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에서 누리게 되는 권세는 이 세상에서 행한 일에 따라 각각 따로 따로 주어져요. 받은 재능을 가지고 많이 일한 자는 많은 권세를 얻고 받은 재능에 비해 적게 일한 자는 적은 권세를 얻게 된답니다.

•    만약 자기 재능을 발휘하지 않고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2)    <요한계시록 21:3-4> 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하나님의 나라에서 슬픔과 괴로움과 눈물이 사라지는 이유는 그곳에서는 항상 주님의 위로와 기쁨이 있기 때문이에요.  이 세상에서 슬픔과 애통하는 것이 있는 이유는 사탄의 미혹과 그것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훈련이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사탄이 없고 오직 하나님만이 계시기 때문에 모든 슬픔이 사라지는 된답니다.

•    이 세상에서 모든 슬픔과 괴로움을 이겨내고 견디기 위해서는 누구의 도우심이 필요한가요?




3)    <요한계시록 21:12-18> 12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 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 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 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14그 성에 성곽은 열 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 이 사도의 열 두 이름이 있더라  15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16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17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 사십 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18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성도들이 영생하게 될 장소는 구체적으로 말하면 일반적인 천국이 아니라 ‘ 하나님의 나라’에요. 성도들과 하나님의 관계는 왕과 백성의 관계같이 되지요. 하나님의 백성들은 왕의 유업을 받게 되지만 죄인들과 원수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게 되요. 이러한 영생의 시간에는 이 세상의 눈물과 사망과 애통과 아픈 것이 존재하지 않아요. 처음 창조되었던 것들은 다 지나가게 되고 새로운 하늘과 땅이 열린답니다.

•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의 나라에 가게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요?





4)    <요한계시록 22:1-2> 1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2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하나님의 나라에 있는 생명수의 강과 생명나무의 의미는 그 나라에서 영생이 가능하다는 뜻이에요. 또한  그 나라에 들어간 성도들은 세세토록 왕으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다스리게 되어 있어요.

•    이러한 영생과 다스림의 목적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일까요, 아니면 하나님을 위해서일까요?




2과     교회의 완성

1)    <요한계시록 21:3-4> 13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16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사도 요한이 본 계시 속에는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나요. 그 계시 속에서 예수님은 촛 대 사이를 거닐고 계셨고 오른 손에 일곱 별을 가지고 계셨어요. 그 촛대는 일곱 교회였고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였어요.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교회를 거닐고 계셨고 이 세상의 모든 교회의 사역자들을 손에 붙들고 계셨던 것이에요. 예수님은 교회와 사역자를 통해서 그 얼굴에서 나오는 영광을 나타내셨어요.

•    교회를 통해서 나타난 ‘많은 물소리’와 같은 하나님의 음성은 무엇일까요?  또한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좌우에 날선 검’은 무엇일까요?




2)    <요한계시록 14:1-4> 1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2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3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교회는 십 사만 사천이라는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었고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이 쓰여있었어요. 그들에게는 정절이 있었고 어린 양의 인도함을 따르는 자들이었어요. 교회는 성도들로 이루어져 있고 그 성도들은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자들이며 정절을 지키는 자들이에요. 그들은 사람들 가운데서 구속함을 받아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특별한 자들이었어요. 우리는 바로 이와 같은 특별한 존재들이에요.  

•    여러분은 십 사만 사천과 같이 어린 양의 인도하심을 따라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고 정절을 지키는 사람인가요?



3)    <요한계시록 21:9-11> 9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10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드디어 어린 양의 아내인 신부의 정체가 밝혀졌어요. 그리고 그 모습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의 모습이었어요. 이 예루살렘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모리아산이었고 구약의 성전이 있던 예루살렘이었으며 성령의 충만을 받은 신약의 교회가 세워진 곳이었어요. 또한 성도들은 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거하는 자들이었고 그 거룩한 성을 구성하는 요소들이었어요. 이 성을 이루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이었기 때문에 그 성은 보석같고 수정같이 맑았어요. 바로 새예루살렘 성은 이 세상에 존재한 교회였답니다. 교회는 바로 하나님의 영광이자 그리스도의 신부였어요.    

•    아버지 하나님께서 정하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는 누구였나요?




4)    <요한계시록 21:22-27> 22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24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25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26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27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

+성 안에는 더 이상 특별한 성전이 필요없었어요.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 성전이 되시기 때문이었지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동산을 거니셨던 것처럼 거룩한 성은 새로운 에덴 동산이 되었어요. 또한 그 곳의 왕이자 주인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이셨어요. 여기에 사는 자들은 오직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었어요. 하나님의 원하시는 자들만이 이 안에 거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사람들의 이름은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었고 그 근거를 통해서 믿는 사람들의 존재가 더욱 확실해졌어요.      

•    성도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의심하게 하기 위함일까요, 확신하게 하기 위함일까요?

3과     교회의 영광  

1)    <요한계시록 20:12-15> 12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예수님이 재림하셨을 때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게 되요. 또한 죽었던 모든 사람들은 다 부활하게 되고 살아있는 사람들과 함께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게 되지요. 그럴 때 모든 악의 근원과 악한 자들은 불못에 던져지고 그리스도를 부인함으로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도 불못에 던져지게 되요. 반대로 예수님을 믿는 자들과 구원받은 자들은 전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된답니다.

•    우리의 모든 행위가 기록되고 있음을 깨달을 때에 우리가 더욱 노력해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2)    <요한계시록 22:3-5> 3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5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신랑되신 예수님과 신부된 교회의 혼인잔치 속에서 성도들은 하나님을 섬기며 세상을 다스리는 영광을 누리게 되요. 그 이마에는 그리스도의 이름이 있고 그 권세를 가지고 세세토록 왕노릇하게 되지요. 아담과 하와가 세상을 다스렸듯이 그 때에 하나님의 자녀들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다스리게 되요.  

•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우리 성도들이 왕노릇하면서 다스리게 될 대상은 무엇일까요?


3)    <요한계시록 22:12-15> 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13나는 알파의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14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15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성도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은 그의 행한 대로 갚아주며 그에 대한 상을 주신다는 것이에요.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성도들에 대한 최종적인 판단과 상벌을 마련하고 계세요. 그러므로 성도들은 교회 속에서 자신이 행한 일에 대한 하나님의 상벌을 기다리고 준비해야 되요. 또한 하나님을 믿는다 하더라도 악한 삶을 살아간 자들은 성밖에 있게 됨을 주의깊게 기억해야 되요.     

•    자신의 삶을 경건하고 거룩하게 준비해서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어떤 권세를 얻게 될까요?



4)    <요한계시록 22:16-19> 16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17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18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19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예수님은 오늘날의 교회에게 말씀하시기를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라고 하셨어요. 그 말씀을 듣고 우리는 더욱 주님께로 나가야 해요. 이 모든 일은 미래이지만 우리에게는 앞으로 닥칠 현재이기 때문이지요. 그것을 미리 보면서 나아간다면 약속된 모든 축복은 우리의 것이 될 수 있어요. 그것이 하나님의 원하시는 바이고 우리가 마땅히 노력해야 하는 일이에요.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라’말씀하시면서 보여주시는 그분의 원하시는 일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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