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64.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 예수님의 고난은 지어낸 허구가 아니라 구체적인 사실이며 재판장이었던 본디오 빌라도의 실존이 그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 십자가에 못박혀죽으신 죄목은 ‘유대인의 왕’이었으며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주님을 믿는 성도의 모든 죄악이 용서되기로 하나님과 약속되어 있었습니다. • 사탄이 그 죽으심을 방해하고 훼방하였으나 결국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이로써 모든 구원의 약속이 성취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심 -예수님의 죽으심, -형성과정에 트집을 잡는 사람들, -흔들리지 말자, "막15:15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니라" • 예) 효녀심청의 희생, (예수님께서도 희생하셨다) 마녀재판, (희생제물) 토마스선교사의 희생 (대동강변, 순교를 통해 복음전파) [질문] -십자가의 죽으심은 빌라도의 잘못도 있는데 유대인들이 십자가에 매달라고 했는데 /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았으나 왜 본디오 빌라도로 말했는가--> 법적인 의미 때문에 -천주교에는 사도신경 주기도문이 없는가? 있다, 그리고 그외에 더 많은 기도들이 있다 주의 기도문, http://info.catholic.or.kr/prayer/?gubun2=3&ingId=2 -십자가의 죽으신 사실에 대해서 외면하는 사람들 -> 신앙적인 약화를 깨달아야 함, -사도신경이 이후에 기록된 것, 손씻은 것은 무효임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았다는 표현이 옳은 것인가? 라틴어: passus sub Pontio Pilato, 영문: Suffered under Pontius Pilate, 천주교: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성공회: 본티오 빌라도 치하에서 고난을 받으시고 장로교합동: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장로교통합: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애초에 사도신경에서 본디오 빌라도가 아무 잘못이 없음을 나타내려고 했으면 아예 본디오 빌라도의 이름을 뺐지 그 시대를 표현하기 위해서만 본디오 빌라도를 넣은 것이 아닙니다 'under'의 의미는 본디오 빌라도에게서 고난을 받았고 더하여 그 밑에서 다른 사람들에게서도(대제사장, 바리새인, 서기관들, 군병들, 대제사장의 종들 등등) 고난을 받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 'under'를 'from'으로 해석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또한 천주교나 성공회에서 해석하듯 본디오 빌라도의 치하에서 고난을 받았다고 해석 하더라도 성경(막15:15)은 분명히 빌라도가 예수님을 사형언도를 하고 십자가형에 내어주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렇게 해석해서 빌라도가 아무 잘못도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성경에 어긋나게 가르치는 것입니다. '본디오 빌라도에게서 고난을 받았다'는 우리의 해석이 올바르고 혹 다르게 해석한다 하더라도 본디오 빌라도의 잘못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 이 해석에 오해가 없으셔야 하겠습니다. 정 이부분이 납득되지 않고 본디오 빌라도가 불쌍하게 여겨진다면 일단은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넘어간 뒤에 나중에 하나님 나라에 가서 본디오 빌라도의 죄가 무엇이고 그는 그로 인해서 어떤 처벌을 받게 되었는지를 보려고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신다면 실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천국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설명해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빌라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되었는데 그는 잘한 일이었는가? / 행위가 악했기 때문에 결과가 선했다고 해서 정당화되지 않는다, -정작 유대인의 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도 부정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유대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일까? / 언젠가는 돌아올 것이다, [소감] -예수님께서 자신을 죽인 사람들도 용서하셨음, 우리를 위한 사랑이심, 사탄이 죽음을 가로막은 것이 아니라 순결한 죽음을 방해하려고 함, -예수님의 사역은 하나님과의 약속에의 순종, 예수님 자신에 대한 생각은 없었구나, 나도 감정이 일어날 때 자기를 보기 때문이었는데 -이렇게 십자가의 고난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인해서 길이 열리게 되었음, 필요한 단계, -고난이 왔는데 그것을 통과하니까 기쁨이 온다, 고난을 감당하면 예수님을 닮게 됨 -십자가의 사건이 개인적인 면으로 와닿았음, 범우주적으로 희생하러 오신 분으로 확장이 됨, 하나님을 알게 됨을 기뻐하게 됨, -빌라도의 모습을 보면서 만족을 주고자한다는 부분이 와닿았음, 고난의 반대적인 의미에서의 만족을 보게 되었음, 만족을 깨닫다 보면 고난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을 기억하는 것, -역사적 사실이다, 부활에 대해서는 반론이 있을 수 있지만 반론의 여지가 없다, -유목민 이스라엘의 풍습이 잘 설명되었으면 좋겠다, -아직 배워야 할 부분들이 있다, -역사적인 자명한 사실인데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분을 생각하며 살고 있는데 더 항상 의미를 기억하며 사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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