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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리학습] 과제 (18~22)

18. 원죄란 무엇인가요?

(1)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 or 내가 모르는 질문
 
(2) 예상 질문과 대답
 [질문] 내가 짓지도 않은 죄가 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난 별 죄도 짓지 않고 바르게 살아왔다. 아담이 지은 죄가 내게도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대답] 당신이 착하고 바르게 살아왔다면 참 잘 하신 일이고, 하나님께서도 그 부분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렇지만 정말 ‘죄’를 지은 적이 없는지, 내가 의인인지, 죄인인지 잘 기억해 보세요. 마음으로 짓는 죄도 죄입니다. 누군가를 시기하거나 미워하거나 하는 좋지 않은 감정을 태어나서 한 번도 품어본 일이 없으십니까? 그 죄가 어디에서 왔습니까? 그것은 아담의 불순종에서 ‘죄’가 발생되었고, 그 죄가 유전에 유전을 거듭하여 우리에게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굉장히 오래 전의 일이라 ‘정말 그럴까?’ 싶겠지만, 부모와 자녀의 닮음을 살펴보세요. 모습만 닮은 것이 아니라 어떤 기질적인 부분의 유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생각, 마음, 감정의 닮은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게 ‘죄’도 유전으로 내려왔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소감
  나의 어린 시절과 또 다른 가정의 부모와 자식 간의 모습을 살펴보면, 정말 인간에겐 자신도 어찌할 수 없는 ‘죄성’이 있고, 그것으로 인해 본인 및 가족이 괴로움을 겪는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죄성이 부모와 참 닮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자식 낳기가 두렵다는 생각도 ㅡㅡ;;;) 그 죄성에 사로잡혀 고통에 빠진 가정들을 보며, 그 고통에서 건짐 받을 수 있는 길은 예수님 뿐인데, 그걸 알지 못하여 출구를 찾지 못하고 허우적되는 모습들을 보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 가정들에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가 함께하게 되길, 하나님을 믿게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19. 원죄를 가진 우리가 스스로 지은 죄를 무엇이라 하나요?
(1)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 or 내가 모르는 질문 
(2) 예상 질문과 대답
 
(3) 소감
  죄 짓지 말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대로 살자 다짐하지만, 뿌리 깊게 박혀있는 죄성으로 인하여 계속해서 죄를 짓게 됩니다. 괴롭고, 두렵고, 부끄럽곤 합니다.
  심판 받아 마땅한 삶이지만 예수님께서 저 대신 죄를 받아주셨음에 감사하고...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의 삶을 제 삶 속에 실천할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20. 원죄와 자범죄를 가진 사람은 어떻게 되나요?
(1)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 or 내가 모르는 질문
  이 내용은... 믿음이 없는 자들에 대한 내용이지요...?
 
(2) 예상 질문과 대답

(3) 소감
  - 무섭고 두렵습니다.
  - 사랑하는 가족들..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21. 멸망받을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1)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 or 내가 모르는 질문
  예수님 오시기 이전에는 하나님만 믿고 따라도 구원받는 사람들이 있잖아요(구원받음을 확신으로 짐작하는.... 모세, 다윗, 등등). 지금 현재에도 하나님을 전심으로 믿고 그의 말씀에 따라 선한 마음과 행실로 살아가지만, 예수님은 믿지 않는 유대교인이 있다면... 그는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인지요?
 
(2) 예상 질문과 대답
  (질문 전에 정리해 본 구약과 신약의 하나님) 
  구약의 하나님: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따르는 자에겐 큰 복을 주시겠다 약속하시고 행하시나, 불순종의 죄를 지은 사람에겐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 강조됨.
  신약의 하나님(예수님): 하나님을 온전히 믿기엔 너무도 부족한 우리(죄인)를 긍휼히 여기시어, 그 죄를 대신 감당하시고, 예수님(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 희생, 긍휼, 사랑의 하나님

  [질문] 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보내시어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십자가 사건을 보이셨을까? 예수님을 보내시는 일 없이 그냥 하나님께서 ‘내가 전에는 불순종한 자, 불순종한 민족에게 가혹한 형벌을 내렸으나, 이제부터는 나를 믿기만 하면 죄를 사하여 주고 구원을 얻게 해주겠다’ 라고 선포하셔도 되지 않았을까?

  [대답] 과정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 이전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우릴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은 형편이 펴고 살만해지면 금세 하나님을 배신하여 다른 민족의 우상을 숭배하고, 쉽게 타락했습니다. 아브라함, 모세, 다윗, 몇몇 선지자 등등 외에는 대부분의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과 개인적인 교제로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직접 우릴 찾아오셨습니다. 그 분께서는 우리와 함께 먹고 숨쉬시며 사셨습니다.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시어 많은 이적을 행하셨고, 사랑과 희생을 그분 삶 자체로 나타내셨고 가르치셨습니다. 모진 고난 다 참아내셨고, 이루셨고, 부활하셨습니다. 부활 후 하신일이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제자들과 여자들 앞에 개인적으로 만나주신 일입니다. 베드로에게 나타내신 예수님께서 뭐라 물으셨습니까?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세 번 물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 더 이상 하나님은 머나먼 존재, 두려움의 대상 되시는 분이 아니라 진정 우릴 사랑하시고 함께 하시는 주님이심을 우리가 알게 되길 원하신 것입니다. 즉, 어렵고, 멀고, 두려우신 하나님이 아니라 진정 ‘사랑의 주님’(물론 경외심에 바탕한)이시라는 올바른 이해 속에서의 ‘믿음’을 하나님께서 원하셨고, 이를 예수님을 통해 나타내신 것입니다.
 
(3) 소감
  예상 질문과 대답을 작성하면서... 하나님께서 구약 시대에 얼마나 답답하고 애가 타셨을까 생각해본다.
  ‘얘들아. 내가 너희를 이렇게 사랑해서 너흴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고, 배고프면 먹이고, 땅까지 주지 않았니. 너희에게 아직 주지 못한 복들이 이렇게 많이 남아있단다. 내가 바라는 것은 다른게 아니라 나를 떠나지 말고 사랑하며 살자는 것 뿐이란다. 그런데 너희는 왜 자꾸 헛된 우상을 사랑하며 나를 떠나는 거니. 내가 하지 말라는 것들을 하며 살고 있니. 왜 내게서 멀어져 죄악 속에 살아가는 거니.....’ 
  오죽하셨으면, 제한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직접 오셨을까... 엄청난 희생. 놀라운 것은 예수님의 사랑이 사람들의 마음에 진동하여 이제는 예수님을 직접 보지 않아도,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지 못해도, 하나님을 믿게 되고, 그 믿음이 이 세상 방방곡곡에 널리 퍼져나간 것이다. ‘사랑’의 힘이 그 무엇보다 큰 것 같다. 나도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멈추고 진정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고 싶다. 그리 되길 소망한다.


22.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요?
(1)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 or 내가 모르는 질문
 
(2) 예상 질문과 대답
  [질문]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셨고, 핍박받으셨습니다. 요즘 이단 교회들의 교주들도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고, 정통 기독교단과 세상 사람들에게 ‘이단’ 이라는 핍박을 받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 교주들도 진짜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아들일 수도 있지 않을가요?  혹은 반대로 예수님도 이단 교회 교주들과 같이 거짓일 수도 있을까요?



  [대답] 진짜인가 가짜인가는 알맹이(열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이단 교회들의 모습을 보세요. 성경 교리는 정통 기독교 교회보다 더 많이 알고 있습니다. 어떤 이단은 봉사, 기부도 많이 하면서 선한 양인 듯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교주들의 삶을 보십시오. 대단한 부를 축적하여 자신의 배를 불리고 교세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단 교회에 있어보았다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겉으로는 ‘선’을 주장하는 것 같으나 자세히 보면 선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는 분도 있더군요. 
  저는 이단에 대해서 별로 아는 것은 없지만, 예수님의 삶을 보세요. 제자와 그분을 따르는 자들에게 재산 헌납을 요구하셨나요? 그분의 집을 지으셨습니까? 그분을 따르지 않는 자들을 배척하고 따돌리셨나요? 그 분께서는 사랑과 선함을 가르치셨고 자신을 희생하셨습니다.
  가방도 짝퉁이 많이 있지만, 짝퉁이 많다고 해서 진짜까지 가짜라고 치부해 버릴 수는 없습니다. 명확한 분별이 필요하겠습니다. 


=> 참고 마7: 15,16
  [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





(3) 소감
  예상질문과 대답을 쓰면서.. 현재 전통 기독교회의 모습은 어떠한가.. 생각해 봅니다. 대형교회의 비리와 목사님의 범죄함들...  그리고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 제가 쓴 [대답]에 반기를 드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로 인해 예수님이 가려지지 않도록 정신 차리고 더욱 힘쓰고 애쓰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리적인 어려움 뿐만 아니라 교리적인 어려움을 가질 때 이단적인 면을 두드러지게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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