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성경연구] 누가복음 15장 [1. 적용]
잃은 아들을 되찾음
[원리]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내가 여러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일이 없더니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버린 이 아들이 돌아 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예화} 아버지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 주고 또주고 싶어하는 맘껃 주고 싶어하는 아버지의 모습과 대조적으로 불만에 가득찬 전현적인 자식의 모습이 나온다. 부모의 사랑은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어 하지만 자식은 도저히 부모의 사랑을 따라갈수 없는것 같다. 부모는 즐 사랑을 주시는 분이시다. [방법] 우리 시부모님을 생각해 보았다. 가끔씩 자식의 요구하는것처럼 보여서 오해할 때도 있지만 부모님은 전적으로 자녀인 우리에게 가장 좋은것을 주시려 한다. 쌀이며 김치며 고추장이며 된장이며 야채며 과일이며, 잡수시지 않고 아껴서 우리에게 주신다. 그런데 난 여전히 투정을 부리고 있는 자식이다. 부모의 모든것이 나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철없는 둘째 자식처럼 순간 순간 부모의 사람을 망각하고 있는것 같다. [사례] 두 자녀를 키우면서 진전한 부모가 되어야 하는데 자꾸 세속적으로 조건적인 부모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 . 이걸 잘하면 저걸줄께, 저걸 잘하면 이걸 줄께 하면서 조건을 건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족쇄를 채우고 있다. 성경에 나오는 아버지의 마음을 깊이 받아들일때 비로서 진정한 자녀 양육이 이루어지고 결국은 자녀가 나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심정과 가슴이 필요하다.
|